서글픈빻빻이
북극여우
4.7(44)
※본 작품은 다수와의 강압적인 성애 묘사 및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송주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로 어떤 배에서 눈을 떴다. 다가온 남자는 한송주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그에게 아래로 내려가 보라는 말을 한다. 그의 말에 따라 계단을 내려간 한송주는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용서를 비는 남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아래층에 도착했을 때,
소장 1,6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라그노
향연
4.9(457)
수 백 년 전에 봉인된 마족 켈레스를 토벌하기 위해 출정에 나선 레온하르트의 기사단은 결국 전멸 위기에 놓인다. 이때 마족 켈레스는 기사단장 레온하르트에게 그의 기사단을 놓고 다소 음험한 제안을 하는데….
소장 3,4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1명
희우
4.7(112)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무패의 기사, 레너드 페리도트 백작. 젊은 전쟁광 황제 세이만 데우트 1세는 왕국을 침략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를 요구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레너드는 왕국을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배신당한다. 볼모로 잡히자마자 세이만은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겁간하며 속삭이는데……. “왕국에서 친히 진상한 공물이니
소장 3,500원
피사
페로체
4.8(72)
1. 연민 #현대물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짝사랑수 #상처수 #미인수 #구원 톱스타였던 누나의 자살로 아이돌 데뷔가 무산된 현주현. 남은 것은 빚뿐인 그에게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 촬영장에서 누나의 친구이자 주연인 지은형 만나게 되고. 그가 만들어 준 자리가, 상냥한 태도가 동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주현은 한여름의 햇살처럼 찬란한 그에게 시선을 빼앗기는데. “······제가 선배님의 뭐라고 와요.” 우물거리는 말의 속뜻은 그의 무엇이라
소장 2,700원(10%)3,000원
이스터에그
라피스
4.7(35)
뉴욕 재계 꼭대기에 있는 마피아 기업 마론 그룹의 조직원인 부모님을 어린 나이에 잃은 카일(수). 고아가 된 그는 이후 조직의 보스인 피에트로의 사촌 형제 마틴에게 맡겨져 자라게 된다. 하지만 성장한 양아들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추행하려던 마틴은 부인이 쏜 총에 살해당하게 되고, 카일은 조직원인 필립에게 맡겨지게 되며 그룹 총수인 피에트로와 한층 더 가까워진다. 몇 년 후 피에트로의 명령으로 멘토이자 첫사랑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 후 무미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800원
이미누
BLYNUE 블리뉴
4.7(283)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좀비였다치료됐공 #잊고싶은과거가있공 #수보다키작공 #가족잃은유부남수 #키큰떡대중년수 #까칠한데정많수 8개월가량의 좀비 사태 후 치료 가스가 개발된 세상. 좀비 사태로 가족을 모두 잃은 박영일은, 제 아내를 죽인 좀비 부부를 살해하고 그들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좀비 부부의 자식이었던 이로원이 치료 가스를 맞고 제정신이 된 후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부모의 원수인 영일을 범하고 결박해 둔다. 그렇게 두 사람
소장 4,200원전권 소장 5,000원
옥주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쇼시랑
블루코드
4.6(322)
‡줄거리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윈터 레겐은 딱 한 번 선배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윈터는 유일하게 도와준 그 선배를 노예 시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누구보다 우아해 모두가 동경하던 선배 레비안 캐롤. 그는 지금 순종적인 노예가 되어 있다. 윈터는 동생의 망가진 인형 대신 레비안을 산다. “나약해지지 마. 복수해야겠다고 생각이라도 해. 언젠가 그놈들을 모두 죽일 거라고 상상해 봐.” 윈터가 고개를 가까이하자 레비안의 속눈썹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아몽르
피플앤스토리
4.7(56)
하루아침에 가문이 풍비박산이 났다. 지겸은 사람들이 떠드는 부모님의 죄를 믿지 않았다. 역모라니, 절대 그런 천인공노할 죄를 지을 리 없는 분들이었다. 한순간에 고아가 된 지겸은 인신매매단에 붙잡혀 팔려 가고, 도지장인 양부의 죄로 인해 가짜 신분으로 입궐까지 하게 되는데……. ‘이건 기회야. 어쩌면 부모님의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러나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환관 노릇을 하며 기약 없이 세월만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