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도그 이어
4.8(4,099)
32층에서 뛰어내린 최홍서는 아무 연관도 없는 타인, 윤혜안의 몸에서 눈을 뜬다. 나는 윤혜안이 아니라 최홍서라고. 아무리 우겨봤자 믿어줄 사람은 없다. 내가 그들이었더라도 믿지 않았을 테니까.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희망은 유일하게 사랑했던 사람. 이해성. 조금이라도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최홍서는 영화 오디션에 지원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는 최홍서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역할의 원래 주인이 최홍서 군이었다는
소장 18,900원
총 8권완결
4.8(4,100)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246화완결
4.9(4,915)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300원
탕쥐
이클립스
4.6(219)
* 키워드 : 현대물, 계약, 스폰서,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남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사건물, 3인칭시점,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중에게 잊힌 연예인, 채해인. 벼랑 끝에 몰린 그에게 달콤한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SJ시네마의 대표인 선의진에게서 온 두
소장 8,100원
푸른물고기
나일
총 3권완결
4.2(47)
아버지를 여의고, 그가 남긴 빚을 갚느라 어머니의 가게를 도우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태준. 그는 배우의 꿈을 꾸며 단역을 전전하지만, 스폰서에게 몸을 판다는 소문 때문에 제대로 된 활동 한 번 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가게에 식사하러 왔던 유진과 호텔 수영 강사 아르바이트 중 다시 마주친다. 그날은 하필 태준이 사촌인 은성 때문에 문제가 생겨 경찰서에서 하루를 보낸 날이었다. 유진은 태준을 경찰서에서 빼주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루이보스
히아킨티아 (크릭앤리버)
총 4권완결
4.5(11)
뉴욕 퀸즈에서 친구 러셀과 동거하며 승무원으로 일하던 애셔 젠킨스는 어느 날 변호사로부터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애셔는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LA에 돌아가기로 결심하는데, 마지막 비행 때 퍼스트 클래스에서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페르소나」 CEO 랜디 데일을 만난다. 2년 후 애셔는 LA에서 뜻밖의 사고로 그와 재회하게 된다. 다시 만난 랜디는 애셔에게 어떤 ‘제안’을 건네고, 마지못해 이를 받아들인 애셔는 랜디와 그의 화려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5권완결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6,200원
임타
로즈힙
4.5(104)
* 본 작품은 스토킹 관련 범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명 배우 남도하에게 뜻밖의 행운이 연달아 찾아왔다. 작은 배역 하나도 얻기 힘들었던 그가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 조연을 꿰차고 단숨에 대중의 관심을 얻게 된다. 이건 모두, 한 남자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일이었다. ‘토끼 가면’을 쓰고 찾아오는 괴한. 자칭 팬인 그의 등장은 언뜻 행운처럼 보이기도 했다. 아님 절망이거나. 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