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e
키치
총 142화완결
4.9(2,916)
평범한 알파였던 승현은 3년 전 갑작스러운 잠적으로 모습을 감춘, 비운의 아이돌 ‘승현’의 몸에서 눈을 뜬다. ‘진짜 돌겠네. 이래서 잠적한 거라고?’ 전원이 알파인 그룹에서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말은 없었잖아! “형, 저 기억해요?” “우리가 같이 활동했던 걸 전부 잊어버렸다고 했을 땐 솔직히 겁났다고.” “얼른 다시 무대 하고 싶다, 그치?” 아니. 전혀. 승현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조용히 탈퇴하고자 하지만, 자꾸만 들러붙는 이 알파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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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호
나일
총 4권완결
4.6(631)
'국민 남동생' 배우 차세현의 자살 소식에 사무실이 발칵 뒤집어졌다. 조해준 대리는 차세현의 엄청난 팬이던 동료 이 주임을 위로하고 귀가하던 길에 교통 사고를 당해 7년 전으로 회귀한다. 당황한 해준의 앞에 문자가 도착한다. 바로 차세현의 자살을 막아야 무사히 살아서 7년 뒤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차세현을 살릴 방법을 고민하던 해준은 차세현의 소속사에 로드 매니저로 입사하는데, 차세현은 소속사 내에서 ‘성격 개차반’으로 소문이 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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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7(285)
지독한 열병 같았던 첫사랑과 이별한 후, 이현은 충동적으로 혼자 도망치듯 뉴욕으로 떠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뉴욕 생활이 끝나갈 무렵, 거리 한복판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곤경에 빠진 한국인 남자를 도와주고 그와 하룻밤 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그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던 극작가이자 연출가였다는 사실을 알고 이현은 그에게 인사도 없이 도망친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겨울, 이현은 그때 그 남자와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재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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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주)에브리웨이
4.3(35)
곱슬거리고 빠빳한 머리카락, 검은 눈동자. 해신은 그 검고 동그란 눈으로 시우를 바라보았다. 시우의 등 뒤에 드리운 검은 안개, 시우는 얼마 가지 않아 죽게 되겠지. ... 하지만 그거 내가 가져갈 수 있는데. 시우와 성적인 교접을 맺는다면, 시우의 살이 내게 올 텐데. “하…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너게 손끝 하나 대기 싫을 정도로 역겨운데, 너만 보면 토악질이 나올 정도라고.” 시우의 살을 가져가야, 자신이 시우에게 저지른 죄값을 달게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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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윗
도그 이어
총 8권완결
4.8(4,111)
32층에서 뛰어내린 최홍서는 아무 연관도 없는 타인, 윤혜안의 몸에서 눈을 뜬다. 나는 윤혜안이 아니라 최홍서라고. 아무리 우겨봤자 믿어줄 사람은 없다. 내가 그들이었더라도 믿지 않았을 테니까.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희망은 유일하게 사랑했던 사람. 이해성. 조금이라도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최홍서는 영화 오디션에 지원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는 최홍서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역할의 원래 주인이 최홍서 군이었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246화완결
4.9(4,916)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300원
탕쥐
이클립스
4.6(219)
* 키워드 : 현대물, 계약, 스폰서,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남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사건물, 3인칭시점,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중에게 잊힌 연예인, 채해인. 벼랑 끝에 몰린 그에게 달콤한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SJ시네마의 대표인 선의진에게서 온 두
소장 8,100원
문하원
민트BL
4.4(67)
망돌 출신의 “폐급 영혼” 진하온은 신들의 게임에 참가해, 전생에서 미처 다 꽃피우지 못한 아이돌 2회차의 삶을 얻는다. “초기 모드를 선택해 주세요! 하드모드: 성장 속도 x2.0, 체력 100” ‘한국인 중에 성장 속도 두 배 참을 수 있는 사람 있나? 적어도 나는 못 참는다!’ 호기롭게 선택한 “하드모드” 환생 라이프. “S급 매력 스탯”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선물 받아 이제 좀 꽃길 걷나 했더니만, 함께 딸려온 “상태 이상 패널티” 탓에
소장 17,700원
미네
W-Beast
4.3(2,660)
눈부신 외모, 설레는 목소리, 다정한 말들. 당황스러운 집착, 예상치 못한 질투, 그리고 키스. 누구보다 뜨거운 신혼생활을 체험하게 된 유찬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을 아끼고 챙기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대하는 주찬결의 행동이 모두 메소드 연기를 넘어선 캐릭터 이입병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대본 속 당신을 사랑하는 기한, 즉 주찬결이 느끼는 사랑의 유통기한. 대본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우리
소장 11,850원
전기양
비욘드
4.3(645)
단역을 전전하던 무명배우 이태인(수)은 강제 연예계 은퇴를 앞두고, 계약직으로 일하는 호텔에서 우연히 재벌 한준혁(공)과 마주친다. 한준혁은 스스로를 베타라고 주장하는 이태인에게서 날 리가 없는 기분 나쁜 ‘냄새’를 맡게 되고, 그 ‘냄새’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서 태인에게 스폰서 계약을 제안한다. 처음에는 한준혁에게서 벗어나려던 태인이었지만 생계 걱정을 덜고도 남을 돈과 묘한 이끌림에 위기의식을 무시하고 한준혁의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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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4.7(12,293)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소장 7,4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