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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6(357)
장부자 댁 서자로 늘 멸시받던 모란은 산군의 각시로 바쳐진다. 짐승에게 잡아먹힐 처지가 된 모란의 눈앞에 신비로운 존재가 나타난다. “저희는 산군님의 후사를 위해 각시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후사요? 하지만 저는 남잔데…….” “원앙금침을 깔고 산군님과 나란히 누워 자면 아기가 들어설 거예요!” 수상쩍은 제안이지만, 달리 갈 곳 없던 모란은 산군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기 영물들의 환대와 달리 산군의 태도는 싸늘하기만 하다. “내 집에
상세 가격소장 1,710원전권 소장 12,870원(10%)
14,300원총 2권완결
4.4(414)
※본 작품은 퇴행, 강압적 행위, 임신 중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차남이자 상무 이사로 재임 중인 권하성은 부친의 압박으로 정략혼을 하게 된다. 한없이 천진난만한 배우자 안리재는 그에게 달갑잖은 존재일 뿐이고, 그들의 신혼 생활은 건조하고 냉막하게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권하성은 안리재의 히트 사이클을 계기로 제 어린 배우자에게 흥미를 갖게 되고. 그의 무관심에 지쳐 마음을 닫아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5,580원(10%)
6,200원총 4권완결
4.7(1,140)
#미인인듯_미남수 #수한정다정공 #상대한정_가능커플 #청게>성인 #알파공x오메가수 ‘우리 친구인데 이래도 되는 거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던 구완재와 강태인. 결은 다르지만 서로가 좋은 놈이라 여기며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강태인의 몸에 문제가 생긴다. 병원에서 오메가 진단을 받은 것. 강태인의 머릿속엔 구완재와 끝났단 생각밖에 없지만 구완재는 의외로 담담하다. 그래서? 어쩌라고? 늘상 해왔던 것처럼 의리와 우정을 앞세워 친구 놈이
상세 가격소장 3,330원전권 소장 13,320원(10%)
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