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비엘리
총 7권완결
4.6(71)
데뷔 5년 차 아이돌 그룹 효자 멤버 이유(유현)는 '지랄'을 겪고 있다. 모든 광고, 영화, 드라마가 일시에 끊기고, 학교 폭력과 갑질이라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리며 급기야는 네이머로 아웃팅까지 당하는 지랄. 그런 유현의 앞에 떨어진 동아줄 하나. "드라마 하나 하자, 유현아." 이렇게 죽을 순 없지. "형, 저 할게요." 드라마를 발판으로 화려한 재기를 꿈꾼다. 하지만 비공개 오디션 자리에 나타난 건 감독이 아니었는데. "역시 제 착각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0,600원
밤마실
12어클락
4.5(14)
#고수위 #더티토크 #스폰서 #대학생 남자 기숙사 2동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매주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씩 장학금을 주는 선배들과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 기숙사 2동에는 비밀이 있다. “좆이 먹고 싶어서 우는 거야?” “또 울어? 야하게 생겨서 이렇게 우니까 더 예쁘잖아.” “맛있게 빨아 줘. 아이스크림 먹듯이 야하게.” 사실, 이곳은 얼굴과 몸만 보고 골라낸 뒤탈 없는 남창들의 기숙사라
소장 1,000원
4.7(11)
#고수위 #더티토크 #스폰서 #연예계 연예계에서 암암리에 도는 소문이 있다. 차학주. 국내 굴지의 대기업 막내아들. 그는 마음에 드는 남자 배우가 있으면, 그 배우가 원하든 원치 않든 무조건 스폰을 받게 만든다는 것이다. 당시, 한영은 개소리로 치부했다. “이리 와. 거기서 그렇게 있으면 내가 즐기기 어렵잖아.” 자신이 그 소문의 ‘강제 스폰’ 남자 배우가 되기 전까진.
탕쥐
이클립스
4.6(219)
* 키워드 : 현대물, 계약, 스폰서,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남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사건물, 3인칭시점,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중에게 잊힌 연예인, 채해인. 벼랑 끝에 몰린 그에게 달콤한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SJ시네마의 대표인 선의진에게서 온 두
소장 8,100원
에믹
M블루
4.3(208)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이자, 한 시즌 당 드는 돈이 몇천억 원을 호가하는- 그야말로 ‘돈지랄’ 스포츠인 포뮬러 원. 최고 속도가 360km/h를 넘나들고, 6억 명이 넘는 팬들이 전 세계에 포진해 있다. 대당 100억 원이 넘는 경주 차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단 20명뿐이다. F2 챔피언을 거머쥔 뒤 F1에 어렵사리 데뷔한 한국인 선수, 한지운. 한국인 최초 F1 진출이라며 떠들썩했던 것도 잠시,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관심이고
소장 10,500원
전기양
비욘드
4.3(645)
단역을 전전하던 무명배우 이태인(수)은 강제 연예계 은퇴를 앞두고, 계약직으로 일하는 호텔에서 우연히 재벌 한준혁(공)과 마주친다. 한준혁은 스스로를 베타라고 주장하는 이태인에게서 날 리가 없는 기분 나쁜 ‘냄새’를 맡게 되고, 그 ‘냄새’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서 태인에게 스폰서 계약을 제안한다. 처음에는 한준혁에게서 벗어나려던 태인이었지만 생계 걱정을 덜고도 남을 돈과 묘한 이끌림에 위기의식을 무시하고 한준혁의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단 하
소장 7,560원
TR
4.7(12,293)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소장 7,490원
mezzo
페이즈
4.3(259)
죽기를 각오한 열아홉의 그때, 호경을 구한 남자는 유흥업소 관리자였다. 빚에 시달려, 시궁창에서 허덕여, 그렇게 구르기를 몇 년. “……예쁘다.” 누굴 보는지도 모르는 멍한 눈으로 제게 그렇게 말한 남자를 만났다. 정신을 차리면 냉정해질 거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누군가를 찾을 거면서. 조금만. 조금만…… 이대로 있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당장 죽어도 좋을 만큼 당신을 가지고 싶다 《시발점》
소장 6,800원
수다정공
FAINT 페인트
4.8(154)
※이 도서는 양성구유, 자보/임신 드립, 강압적인 행위, 배뇨플레이 등의 묘사들이 작품 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가게를 처음 이용하신다고요? 괜찮습니다. 동정부터 잠깐의 일탈, 당신이 가진 섹스 판타지까지, 그 어떤 것이든 모두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든 롤플레잉에 최적화된 ‘은비’는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후기도 좋을뿐더러 꾸준한 지명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입니다.
소장 5,740원
강우림
민트BL
4.1(259)
배우 생활에 권태 아닌 권태를 느끼고 있던 백견희는 우연히 같은 회사 소속의 여배우를 어느 재벌에게 소개시켜 주러 갔던 날 그 재벌에게 본인이 낙점되고 만다. 하룻밤일 줄로만 알았던 관계는 이틀, 사흘, 나흘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고 어느새 두 사람은 본인들만 모르는 연애를 하게 된다. 그저 잘나서 잘난 대로 살아오다가 무기력해진 남자와 잘난 데다 돈까지 많아서 사람을 불신하고 살아왔던 남자. 두 사람이 만난 순간 불꽃이 튀고 그 불꽃이 격정이
소장 5,850원
김이예
피아체
총 4권완결
4.2(118)
“이상한 사람이면 도망이라도 갈 거야?” 인기 없는 2년 차 아이돌 그룹 에이플러스의 멤버 이이선은 방송국에서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던 유명 배우 주계원을 만난다. 내로라하는 톱스타인 주계원은 이이선의 연예계 생활을 도와주며 뒤를 봐주기로 하고, 이이선의 연예계 생활은 그의 도움으로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존경하는 아버지도 만났고 일도 잘되고 있으니 기뻐해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이이선은 왠지 주계원이 점점 불편해진다. *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