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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6(349)
장부자 댁 서자로 늘 멸시받던 모란은 산군의 각시로 바쳐진다. 짐승에게 잡아먹힐 처지가 된 모란의 눈앞에 신비로운 존재가 나타난다. “저희는 산군님의 후사를 위해 각시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후사요? 하지만 저는 남잔데…….” “원앙금침을 깔고 산군님과 나란히 누워 자면 아기가 들어설 거예요!” 수상쩍은 제안이지만, 달리 갈 곳 없던 모란은 산군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기 영물들의 환대와 달리 산군의 태도는 싸늘하기만 하다. “내 집에
상세 가격소장 1,710원전권 소장 12,870원(10%)
14,300원총 2권완결
4.4(313)
※본 작품은 유아 퇴행, 강압적 행위, 임신 중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차남이자 상무 이사로 재임 중인 권하성은 부친의 압박으로 정략혼을 하게 된다. 한없이 천진난만한 배우자 안리재는 그에게 달갑잖은 존재일 뿐이고, 그들의 신혼 생활은 건조하고 냉막하게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권하성은 안리재의 히트 사이클을 계기로 제 어린 배우자에게 흥미를 갖게 되고. 그의 무관심에 지쳐 마음을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5,580원(10%)
6,200원총 107화
4.9(3,386)
열심히 모은 월세 보증금을 홀랑 사기당했다. 집주인도 중개사도 사라지고 경찰은 나몰라라. 자신은 베타라 노숙을 해도 괜찮다만 보육원 동기이자 하나뿐인 친구, 유원은 오메가라 그럴 수도 없다. "보증금 벌 때까지만 할 거야. 적어도 잠잘 곳은 있어야 하잖아." 하늘 아래 부끄러움 없이 살았는데, 대뜸 마약 배달이 무슨 말인가. 급기야, 처음 간 클럽에서 무섭게 잘생겨서 더 무서운 남자와 마주친다. “저 진짜 오늘이 처음이에요! 다시는 안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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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총 3권완결
4.6(20)
“형 말대로 그냥 가벼운 감정이었나 봐요.” 그럴 리 없다. 한이소는 처음부터 선재하뿐이었다.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견딜 수 없어 뛰쳐나온 자신을 주워 주었던 열여덟의 순간도 가족이라고는 아무도 없던 졸업식의 그날도 참을 수 없는 뜨거운 열에 녹아내려 복숭아 향이 가득하던 그 밤도 온통 선재하였다. “아무것도 의미 부여 안 할게요.” 그렇기에 선택한 아픔이었다. 제 마음을 들키기 전에 그에게 버림받기 전에 모든 것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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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4권완결
4.6(84)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목민은 부모님의 위탁 아동이었던 목원과 동거를 시작한다. 열 살 차이가 나는 형이 하는 말이 사사건건 마음에 들지 않는 어린 게이 목민. “진짜 공부 안 할 생각이야?” “어.” “그럼 뭐, 놀아 주기만 하면 되겠네.” “아저씨랑은 안 놀아.” 자신을 애기라고 부르며 이상하게 놀아 주는 형이 마음에 안 드는데, 분명히 그랬는데……. “애기.” “어…. 형, 미안.” “키스해 봤어?” 형제 같은 유목원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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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