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로곶감
위트북
5.0(4)
*본 작품에는 NTR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배우자 진의가 대학 정교수가 되었다. 하지만 그 뒤로 너무 바빠져 잠자리가 소홀해진 탓에 윤원은 섭섭하다. 뜨거웠던 잠자리가 그리워 필살 속옷도 준비해 보았지만, 접대를 하느라 술을 잔뜩 마시고 들어온 진의는 그것을 보지도 못한 채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자신을 도와달라 재촉하는 진의에 의해 윤원은 옷을 갈아입을 새도 없이 야한 속옷에 롱패딩만을 걸쳐 입고 집을
소장 900원(10%)1,000원
첼리아케
민트BL
총 88화
5.0(59)
#현대물 #추리/스릴러 #사건물 #회귀물 #초능력 #복수 #조직/암흑가 #나이차이 모든 가족을 잃고 사채꾼들에게 강제로 팔려 갈 위기에 처한 이도검.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대흥건설 우인혁 이사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이 남자, 자신에 대해 소름 돋을 만큼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도 모자라, 차가운 얼굴로 뭐든 다 내어줄 것처럼 굴기 시작한다. “내가 주는 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받을 것.” “장담하지. 내가 주는 것 중에 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총 94화
5.0(1,8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꿀푸레나무
비욘드
총 278화
4.9(6,883)
아, 나는 왜 이딴 게임에 인생을 낭비했을까? 매일 더러워서 접는다고 말만 하면서 왜 진짜 접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벌을 받는 건가? 이런 게임을 해서? ***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되는 게임. [컨클루드: 아더갓의 사도] 나는 그 게임의 고인물이었다. 다른 유저들 때문에 정떨어져서 게임을 접었지만, 어떻게 해도 클리어가 안 되는 ‘해페니시스’만큼은 미련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컨클루드’의 업데이트 알림을 받게 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500원
키마님
텐시안
총 187화
4.9(2,826)
망국의 병약한 3왕자로 빙의했다. 비참한 최후를 맞는 엔딩을 피해 보려 갖은 수단을 다 써 봤으나 결국 원작대로 포로로 잡혀 지하 감옥에 수감되고 만다. “씨발, 기어이…….” “저기요, 그쪽도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나신 겁니까? 방금 분명히 씨발이라고 했잖아요? 내 말 알아듣는 거 맞죠?” “…그, 그쪽도 빙의하셨어요? 여기 소설 속이잖아요.” 어라? 빙의자가 나 혼자가 아니잖아? 제국의 총사령관, 시더 발렌시아. 원작 소설 <복수의 화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400원
하주인
총 99화
4.9(1,828)
#서양풍 #역키잡 #무심처연수 #아기고양이공 주인공의 손에 죽는 악역의 악함을 강조하기 위해 형, 레티얀의 손에 누명을 쓰고 공작 성 감옥에 갇혀 죽는 엑스트라. 그게 비비시얀의 역할이었으나, 레티얀이 죽으며 원작이 뒤틀렸다. 그동안 모진 고문으로 더 이상의 생을 이어 나가길 원치 않은 비비시얀은 죽음을 바라지만. 신은 자꾸만 비비시얀을 죽기 전으로 되돌린다. 죽음 마저 체념한 그때, 뜻하지 않게 임시 공작 자리에 앉게 되었고 웬 아이를 거뒀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97화
4.9(5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400원
군불
총 444화
4.8(4,281)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44,100원
다도삼
총 155화
4.9(2,361)
붕어빵을 팔다가 19금 BL 소설 속 악역 쓰레기 서브수에 빙의해 버렸다. “형아… 흐아아앙!” ‘어어, 쟤 왜 울어.’ 빙의하자마자 눈앞에 웬 어린애가 울고 있어 눈물을 닦아 주고 있었는데, 메인수라는 세상 잘생긴 놈이 나타나 대뜸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악.” “형은 진짜 사람 새끼가 아닌 것 같아.” 알고 보니 내가 그의 하나뿐인 동생을 납치해 괴롭히던 상황이라는데…. 메인공을 질리도록 쫓아다니는 폐기물 인성 쓰레기 석남운. 그러다 결국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149화
4.8(6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단당밀
페로체
총 128화
4.9(3,204)
[메인 시나리오 실패: 시나리오 비중이 0.00%에 이를 시, 당신의 존재가 지워집니다.] [당신은 ‘엑스트라 등급 - 시민 1001호’입니다. 현재 시나리오 비중 0.02%] 생뚱맞게 판타지 왕도물 작품 속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비중의 상태가? 주인공 레오나르도의 곁에서 활약할 때마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시나리오 비중.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구차하더라도 주인공 옆에 붙어서 끝까지 생존해 보자. 그리고……. “날 두고 떠나려고? 행여 그랬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