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3권완결
4.3(32)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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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뉴콕
4.0(8)
짝사랑의 실연을 겪고 도시를 헤매던 희민. 그리고 위험할 뻔했던 순간에 희민을 구해 준 도현. “사장님 가게에서 오늘 하루만 지내면 안 될까요?” 오갈 곳이 없어 도현의 레스토랑에서 하룻밤을 머문 희민은 이를 계기로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되는데. “우리 사장님, 제 걱정 많이 했어요?” “지금 웃을 때야? 내가 분명 무리하지 말라고 했지?” 까칠한 듯하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가진 도현. 그의 다정한 태도 안에서 희민은 아픈 기억을 잊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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