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
블룸
총 4권완결
4.9(39)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Speziell
비엘리
4.1(25)
※본작품 내에는 강압적, 폭력적 행위 및 강제적 성관계, 폭행, 학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정하와 이별 후, 4년. 남우는 사창가에서 몸을 팔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언제나처럼 기계적으로 일하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그와 재회하게 된다. 이미 다 끝난 관계라고 생각해 손님으로 대하려 하지만, 정하는 백지수표를 주고 남우를 사들인다. 납치된 상태로 마주한 지난 4년의 공백은 남우에게 큰 충격을 주는데....
소장 3,000원
강유비
여름의BL
총 2권완결
3.7(9)
키워드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배틀연애 #애증 #구원 #초능력 #코믹/개그물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연하공 #존댓말공 #햇살연하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자낮어둡수 소년 만화를 읽다 잠이 든 최현승. 눈을 떠보니 기이한 달 하나가 떠 있는, 이세계에 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텐시우라는 묘한 사내를 만나게 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지?” “몰라서 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회장
뮤트
총 7권완결
4.1(14)
평생 일 노예로 살며 불운하고 지지부진한 삶을 살아온 베테랑 상급 헌터 나겸.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애송이, 철부지, 민증 잉크도 마르지 않은 핏덩이인 태교와는 스쳐 지나갈 인연인 줄만 알았다. “숨을 쉬어. 나를 봐라. 정신 차려, 허태교!” 누가 쳐다보든, 유난이라고 쉬쉬하든 하등 상관없었다. 나겸은 단숨에 입술을 포개었다. 인공호흡을 하듯이 태교의 양쪽 턱을 눌러 다물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머금은 포션을 넘겼다. ‘나 하나 때문에 이 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000원
달혜나
벨노블
총 5권완결
4.7(2,523)
*본 도서는 2022년 06월 15일 자로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오랜 삶에 권태를 느끼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뱀파이어 섀넌 그리말디. 모종의 이유로, 평소 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6,400원
백수아
MANZ’
4.4(121)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쓰레기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4(238)
※본 작품에는 미성년자간의 성관계 및 (공 이외의 존재로 인한)강제적 성관계와 유사근친(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새끼수x호구공 #제형물 #싸가지없고이기적인수 #자낮공 #지고지순하공 #수가세상전부공 #피안섞인동생공 #공에게자격지심있수 #공이밉수 #자기마음자기도모르수 무엇 하나도 진정한 내 것이 없는 것 같은 이 집에서, 나는 온전하게 한 명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로 집안 사정은 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000원
Tropicalarmpit
연필
4.3(1,777)
“언제까지 이대로 살 순 없잖아.” 센티넬은 가이드 없이는 살 수 없다. 센티넬 최환익은 남자 가이드인 박서진을 혐오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아간다. 박서진은 단지 그런 최환익의 가이드로서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여름, 자유를 원한 환익은 목숨이 위험한 멀티 센티넬 실험에 서진을 몰아넣는다. 그 실험의 끝에 만나게 된 푸른 눈의 남자. 그를 만난 순간부터, 예기치 못한 폭설이 서진의 삶에 쏟아지기 시작한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