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4(58)
혹시 아주 잘생긴 사람을 가까이서 본 적이 있는가? 물론 다들 본 적 없을 거다. 이제희는 길 가다 봤을 그냥 그렇고 그런 ‘잘생긴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다.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진학한 고등학교에서 이제희를 처음 만났다. “안녕. 나는 이제희야. 여기 앉아도 되지? 내 이름 어떻게 쓰는지 알아? 어이 ‘제’자 써. 내 이름 예쁘지?” 그런데 얘, 왜 자꾸 나 따라오는 거 같지? 학원을 따라 등록하질 않나, 제일 친한 친구라며 다른 친구는 못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500원
아그노스
더 실루엣
5.0(2)
“귀엽게 뭐 해요.” “힘이 안 들어가. 더는 못 해.” “그럼 저는 어떡해요?” “빨아줄게.” 선뜻 빨아주겠다는 제 모습이 어찌나 어색한지, 입술이 바싹 마르는 것 같았다. 전 남자 친구 중 그 누구에게도 먼저 빨아주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작고 물렁하고 예쁘지도 않은 좆을 입에 물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 탓이었다. 하지만 준형은 확실히 달랐다. 크고 길고 두껍고 예뻤다. 무엇보다 성기를 물고 있을 때 저를 내려다보고 있는 준형
소장 1,000원
소금비
희우
5.0(5)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SM #공시점 #수시점 #3인칭시점 #하드코어 #절륜공 #호구공 #대형견공 #상처공 #대물공 #유혹수 #적극수 #평범수 #까칠수 #츤데레수 #능욕수 “네가 내 첫사랑이었어.” 결혼 정보사에서 일하는 김민준은 서류를 보다 제 첫사랑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와 술을 먹다 결국 취중 고백하게 된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너처럼 큰 좆을 가진 남자를 만나 보고 싶었어.” 보란 듯이 가방에 준비 된 채찍과 수갑. 그는 저
소장 1,100원
초사이언
블릿
총 5권완결
4.8(183)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배뇨플, 스패킹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수 #미남수 #능글또라이공 #연하불도저공 #입걸레공 #개아가공 #3P #원홀투스틱 양성구유라는 비밀 때문에 그 누구와도 쉽게 가까워질 수 없던 도현은 개강 파티 다음 날 과에서 잘생긴 또라이로 유명한 우겸의 곁에서 전라인 채로 눈을 뜬다. “그러니까 내 말은.” “……! 으, 큭!” “선배도 좋게 생각해 보라는 얘기야. 긍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500원
원샷
페브
총 6권완결
4.6(296)
#오메가버스 #역차원이동 #상처공 #집착공 #사랑꾼공 #가난공 #구원수 #단정수 #부자수 #임신수 #질투 #달달물 #힐링물 #애절물 리뷰 -------------------------------------- [★☆☆☆☆ tls1*** : 세트 살려내라] [★★★☆☆ gaia*** : 초반엔 좋았는데 마지막 가서 급전개..ㅠ 아쉽네요] [★☆☆☆☆ jeus*** : 결말 에바임 tlqkf] 내가 사랑하던 소설 속 흑막이 죽었다. 그래서 내 최애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800원
먀팝
라돌체비타
총 2권완결
3.7(76)
#다공없수 #다공일수아니고다공없수 BL 세계관에서는 당연하게 통용되는 원리가 있다. 그것은 공과 수가 사랑을 한다는 것. 근데 이 세계관은 뭔가 좀 이상하다. 수가 없다, 단 한 명도…. 다시 말하지만, 이곳은 BL 세계다. 공밖에 안 남은 BL 세계. 남자들은 하는 수 없이 선택해야 한다. 본인이 수로 바뀌든지, 타인을 수로 바꾸든지. 그런데 자발적으로 수가 되려 하는 공이 얼마나 있겠는가. 공들이 주도권을 두고 피 터지게 싸우게 되는 것은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곤군
M블루
4.8(12)
※ 본 작품은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단체, 인물, 지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남자의 자존심을 살려 드립니다! [잘 맞는 사연을 가진 분들끼리의 매칭을 통한 심리상담을 진행합니다.] 남자의 자존심의 상징인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은 당신, 이곳으로 오세요. 저희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 * 찬늘은 발등에 불이 붙었다. 발기하지 않는데 나를 사랑하긴 하니, 라는 기가 막힌 이유로 차인 것만도 벌써 다섯 번째. 그랬다, 찬늘의 거기는
소장 3,700원
도란이몽
툰플러스
“요즘 누가 그런 걸 읽어요?” 나윤성은 작가다. 백이면 백 아직도 그게 있어? 라는 말이 나올법한 월간 신문에 야설을 싣고 있는 나름 ‘작가’라는 말이다. “저희도 힘듭니다. 폐간 위기까지 온 신문사에서 소설까지이고 가야하는 건 좀 무리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아무도 안 읽는 야설을.” “두고 봐. 너네 가만 안 둬.” 자기 자신과 자신의 글을 싸잡아 욕보이는 것은 엄마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다. 윤성의 손에 들린 ‘문영 신문’이 가로로 세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164화완결
4.8(2,1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100원
총 159화완결
5.0(1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600원
비솔
(주)에브리웨이
총 191화완결
4.9(2,916)
빙의를 했더니 낯선 천장이 아닌 낯선 쇠창살이 날 반긴다. 웹소설 ‘숨저만’의 최고 빌런으로 빙의 한 나는 정신을 차려보니 교도소 안이었다. “왜… 왜 하필 체포 된 이후인데?” 나는 법의 보호 아래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 법의 철퇴를 맞아 교도소 생활을 하고 싶던게 아니었다. [ 저주 : 사신의 등가 교환 (L) - 악행과 비례하여 생명력과 전투력을 얻습니다. ] [ 악행 수치 - 31% ] [ 생명력 수치 - 50% ] [ 전투력 수치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