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옆집으로 이사 온 백여흔에게 첫눈에 반한 지도 벌써 20년째. 허제우는 저보다 작고 예뻤던 초딩 백여흔의 호위무사, 따까리, 니가 쟤 형이라도 되냐 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키워나갔더랬다. 그리고 보건과 체육 선생님으로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지금,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장 교직원용 화장실로 향한 허제우는 대변기 칸에 문을 잠그고 들어가 쿠X를 켰다. <지금 주문하면 오늘 밤 도착!> 당일 배송이 딱 10분 남

*본 도서는 <라 발스>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때 화려하게 놀았던 전직 군인 게오르크 하켄슈미트는 몸은 쉽게 허락하지만 마음만은 쉽게 주지 않는 남자다. 마라케시로 휴가를 떠난 그는 목 위의 얼굴만큼은 완벽하게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 로즈를 만나게 된다. 문제는 얼굴까지만 취향이었다는 것.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지만…. 역시 못 하겠어.’ 헤테로 성향이 강한 게오르크는 로즈의 벗은 몸을 보고 섹스를

#키작공(상대적) #미신믿공 #(리얼)호구공 #무속 #괴담 빈재영 (공) 181cm / 23살 #상처공 #다정공 #연하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신을 맹신하는 오컬트 매니아. 50만 원이나 주고 산 부적의 부작용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가 성희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 사건 이후로 성희에게 호감 가지는 한편, 점차 곤란한 일들에 얽히기 시작하며 성희와 더욱 얽히게 된다. 순진하고 바보 같아도 알고 보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은 성격

#가이드버스 #회귀물 #S급에스퍼공 #가이드로발현했수 #감금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금 첫날로 회귀했다. 4년 전. S급 에스퍼 서의우의 유일한 가이드로 발현한 일반인 권재진. 서의우는 권재진을 납치감금하고 동의 없는 가이딩을 요구했다. “지금 확인해 볼까요? 당신이 나와 매칭되는 가이드가 맞는지, 아닌지.” “아파, 아파, 아, 큿! 헉…… 그만……!” “봐, 되잖아요. 가이딩…….”

#현대물 #판타지물 #경찰/형사 #촉수물 #인외존재 #전문직물 #원나잇 #나이차이 #촉수공 #순진공 #순정공 #귀염공 #대형견공 #다정공 #절륜공 #능욕공 #연하공 #츤데레수 #연상수 #중년수 #강수 #떡대수 #미남수 #하드코어 #3인칭시점 촉수물과 형사물의 짜릿한 조합! 형사 최형주는 불법 밀수업자를 쫓던 도중, 한 창고에 도착한다. 형주는 이 창고에서 신기한 생물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모, 몸에 뭘 묻히는 거야······” *공/ 촉수 (

#현대물 #리맨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달달물 #대형견공 #강공 #능글공 #떡대수 #허당수 #초딩수 #귀염수 #순진수 직장인인 윤서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소꿉친구인 강현의 집에 가서 소파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는 것에 윤서는 심란하다. 그런데 퇴근하고 집에 온 강현이 윤서에게 이상한 짓을 시작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스포츠물 #친구>연인 #선후배 #운동선수/전문직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연하공 #대형견공 #순정공 #다정공 #순진수 #순정수 #떡대수 지호와 우림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이자, 어린 시절부터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왔다. 이번에도 국제 경기를 위해서 외국 호텔에서 한 방을 쓰고 있는 지호와 우림. 그런데 커다란 덩치의 우림이 지호에게 칭얼거리면서 온갖 요구를 해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이 이야기는 어쩌면 버려진, 아니 남겨진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랍니까?" 자꾸만 흘깃거리게 되고, "아, 네. 뭐 할 말 있으십니까?" "어......아니요. 안녕히 주무시라고." 그러다 부딪혀서는, "술이나 한 잔 하죠, 우리." "좋아해요, 사장님." 기어이 남겨질 사람 둘의 이야기이다.

#가이드버스 #회귀물 #S급에스퍼공 #가이드로발현했수 #감금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금 첫날로 회귀했다. 4년 전. S급 에스퍼 서의우의 유일한 가이드로 발현한 일반인 권재진. 서의우는 권재진을 납치감금하고 동의 없는 가이딩을 요구했다. “지금 확인해 볼까요? 당신이 나와 매칭되는 가이드가 맞는지, 아닌지.” “아파, 아파, 아, 큿! 헉…… 그만……!” “봐, 되잖아요. 가이딩…….”

처음 봤을 땐 선녀였고, 그다음엔 절세미인 왕자다.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 김도윤의 옆에 있으면 뭐든 안 된다. 특히 제일 중요한 연애가 말이다! 지나치게 잘생긴 놈이니 어쩔 수 없다. 애써 너른 마음으로 이해한 것도 잠시, 같은 대학에 같은 과로 쫓아온 김도윤 때문에 적색경보가 켜졌다. 이대로 김도윤이랑 붙어 다니다가는 나는 평생 여자 손 한 번 못 잡아 본 동정으로 죽을 거다. 이렇게 청춘을 날릴 수는 없지! 절교다 김도윤! .......좀

※본 도서에는 과거의 강압적 관계 묘사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이딩을 혐오하는 A급 에스퍼 ‘박태원’에게 등급 미정의 가이드 ‘지혜성’이 매칭됐다. 심지어 혜성에게 가이딩하는 법을 가르치라는 임무까지 떨어진다. “우리가 어디에서 만난 적 있습니까?” “아, 당연하죠. 설마 기억 못 해요? 서운하네.” 분명 첫 만남임에도 혜성은 어째선지 태원을 아는 것만 같다. 태원은 자신보다 한참 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