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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2(25)
*본 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 배경, 사건은 실화가 아닌 픽션입니다. 도깨비 서공과 저승사자 윤초승은 한때 둘도 없는 친우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연을 끊고 17년 만에 재회한다. “왜 하필 너야.” “…….” “나를 구한 게 왜 하필 너냐고.” “좀 이성적으로 생각해. 그렇게 이성적이던 윤초승은 어디로 갔어.” “이성적? 난 아직도 네 얼굴에 남은 흉터만 보면 그때의 일이 생생하게 떠올라!”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건만, 이후 서공은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178화
4.9(3,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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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4권완결
4.5(30)
룸살롱을 운영하는 어머니 탓에 어릴 때부터 화류계의 ‘언니’들과 조직에 몸담은 ‘삼촌’들을 가족 삼아 자란 최안리. 어머니를 닮은 화려한 미모로 밤거리를 밝히는 네온사인처럼 눈에 띄는 안리지만, 정작 그가 사랑하게 된 것은 한낮의 태양처럼 따스하게 빛나는 태혁이었다. 덜 여물고 서툰 사랑일지언정, 동경과 사랑을 구분 못할지언정 태혁과 안리는 서로에게 무섭게 빠져들었다. 어서 어른이 되고만 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둘 모두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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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