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호영
피아체
총 4권완결
4.7(266)
※약간의 공포와 고어 묘사가 나올 수 있으니 감상에 주의해 주세요. 트럭에 치인 공, 강지하는 다니던 고등학교가 배경인 쯔꾸르 공포 게임에 빙의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몇십 번의 배드 엔딩을 맞던 그는 결국 게임 속 유일한 인간형 NPC인 수, 연수호에게 빙의 사실을 고백하며 도움 구하는데……. 갑자기 돌변한 수호는 두 번이나 지하를 죽이고, 이후 고정 루트에서까지 벗어나며 적극적으로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700원
백삼
북극여우
총 338화
4.8(10,641)
서해상에 발생한 균열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헌터 ‘차의재’는 균열을 닫음과 동시에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 웬 쓰레기장에서 정신을 차린다. 극심한 허기를 느끼고 좀비처럼 이끌려 들어간 어느 해장국집에서 그는 자신이 8년 뒤의 대한민국에 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 언제 어디서 게이트가 열릴지 재난문자가 미리 알려주고, 던전에서 채집해 온 슬라임 ASMR 동영상이 유행하며 한가한 헌터가 A급 장검으로 택배 언박싱 방송을 하는 시대. 종말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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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불
텐시안
총 576화
4.8(4,354)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57,300원
바실리크
링크
총 111화
4.8(1,545)
#가이드버스 #빙의물 #회귀물 #에스퍼공 #미인공 #연하공 #집착공 #초반 까칠공 #점점 수에게 감기공 #가이드수 #미남수 #연상수 #쾌남수 #연기했수 #공이 귀엽수 #공 와랄라하고 싶수 [‘악역 서브수’가 되어서 이 세계를 구하세요!(*^▽^*)] 소설 속 악역 서브수, 한라온에 빙의했다. 하지만 시스템의 강제로 어쩔 수 없이 메인수를 시기 질투하고, 메인공에게 추하게 매달리는 한라온을 연기하고 죽음을 맞이하는데……. “한라온! 정신 차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총 105화
5.0(14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힐릿
에페Epee
총 433화
4.7(4,291)
열등감에 헛짓거리하다가 주인공한테 사지분해 당하는 악역에 빙의했다. 녀석의 동생을 죽여서 생기는 일이라, 일단 열과 성을 다해 살려 뒀다. 무사 퇴사를 위한 뒤처리는 덤이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쿨럭, 컥…!” “한차수 씨,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 주인공이 완전히 돌아 버렸다. 평생의 은인인 나를 놓아줄 수가 없단다. “당신을 혼자 내버려 두는 게 아니었는데.” 아냐, 난 괜찮아. 그러니 제발 퇴사하게 해 줄래?
소장 100원전권 소장 43,000원
아쿠스
온핸즈
5.0(1,335)
“지하야.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인간인 한, 나는 너만을 위해 살아갈 거야.” 종강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다 온갖 괴물이 나타나는 괴이 현상에 휘말린 유지하. 사람들과 함께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괴이에게 먹힐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수칙서에도 없는 의문의 방에서 그는 제 눈앞에 뜬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데……. “……제, 일헌?” 무시무시한 괴이가 사람으로 변했다! “너, 맛있어 보인다. 몇 살이니?” “히익!” 자신을 잡아먹을 괴이인
총 102화
5.0(134)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오늘봄
모드
총 243화
4.8(3,895)
*강압적 성관계 및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모든 배경은 허구이며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바다가 메말라가는 시대. 사람보다 물건이 더 귀해진 세상에서 '오션스'에 근무하던 바다는 뜻밖의 인물을 마주친다. 바로 바다를 독점하는 '사해그룹'의 후계자 주도화. "저걸로 할게요. 얼마예요?"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롭고 느릿한 시선. 본래라면 하위층인 자신과는 만날 일조차 없었을 텐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000원
란이주
비욘드
총 98화
5.0(1,583)
즐겨하던 힐링 게임에 빙의했다. 그런데… 내가 알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계가 아니다? 몬스터에게 아홉 번이나 죽고 나서 맞이한 마지막 기회. 반드시 살아남아 평화롭고 안전한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히든 퀘스트를 수행하여 망해버린 게임 속 마을을 되살려야 한다는데. “자기야. 혼자 잘 살 것처럼 하고 떠나더니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아등바등 허덕이는 내 앞에 세계관 최고 능력자인 미남 NPC 칼라일 라이팅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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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채
총 152화
5.0(142)
※본 작품에는 미성년 학대와 관련된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주던 이가 죽었다. 그를 위해 가이딩 에너지를 전부 끌어다 썼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그의 곁을 지켰다면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 텐데….’ 후회와 자괴감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쓰러졌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지호는 3년 전까지 갇혀 지냈던 불법 가이딩 시설의 복도 한가운데 서 있었다. “뭐, 뭡니까? 어디 다치신 겁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