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호
비욘드
총 113화
4.9(1,566)
“왜 누구 안 만나?” 왜인지 몰라도 사람들은 내 연애사에 관심이 많다. 심지어 내가 애인이 없는 이유에 관한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고자설은 내가 당당하니 괜찮다. 다른 이에게 써 보진 않았지만 내가 판단하기에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 게이설은 사실이니 어쩔 수 없다. 좋아하는 남자는 서희진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여자를 좋아해 본 적도 없으니 나는 게이가 맞는 거겠지. 사내 연애설은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말을 섞고 싶지 않다. “서희주 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총 107화
5.0(8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나선생
BLYNUE 블리뉴
총 69화
4.9(1,508)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약결혼 #(사각관계같은)삼각관계 #우성알파공X베타수 #애인있(?)공 #무자각집착공 #수단방법가리지않공 #배우공 #안하무인공 #일단직진공 #형애인짝사랑하고있수 #욕심내고싶수 #페로몬그런거없수 첩인 친모를 닮아 베타라는 이유로 가족들의 차별과 멸시를 견디며 살아온 성하진. 자신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6,600원
5.0(112)
퀀터
총 85화
4.9(1,448)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파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집착공 #재벌상사공 #베타>오메가수 #자낮짝사랑수 #눈치없수 #소시민비서수 디플렉션Deflection: 빛의 굴절, 편향(偏向) 자신이 모시는 전무, 서헌영을 3년간 짝사랑한 비서 지연오. 수없이 마음을 접겠다고 다짐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연오를 돕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총 80화
5.0(152)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댜댜익선
페일블루
5.0(3)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소중한 택배가 502호로 잘못 배송됐다! 제발, 아무도 모르길 바랐던 택배 상자가 개봉되어 있다 못해 내용물이 훤히 보였다. “제… 택배인 줄 알고…….” 김 팀장의 신입이 매우 난감하다는 얼굴로 죄송하다고 하며 떨어진 바이브레이터와 애널 비즈, 러브젤 따위를 택배 상자에 넣어주었다. 적나라하게 보이는 내용물을 바라보던 권지훈이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신입, 우리 잠깐 얘기 좀 할까?” *** “팀장님의
소장 900원(10%)1,000원
르뮈
총 96화
5.0(1,394)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공 #로봇에게정안줄거공 #근데디디는귀여운것같공 #휴먼봇수 #주인밖에모르수 #순진순수끝판왕수 “제가 아는 건 전부 말씀드릴게요. 기억은… 기억은 안 돼요…. 지우지 말아 주세요…. 제발….” 로봇 제조 기업의 CEO지만 로봇을 향한 정은 없는 윌리엄 스펜서. 그는 창업주인 할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
총 90화
5.0(1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고은세
피아체
총 3권완결
4.8(442)
산업개혁에 막 시작되려는 새로운 시대. 그러나 헤이스팅스가의 가주 데미안은 새 시대에 발을 맞추기는커녕 당장 먹고살 걱정이 앞서는 처지다. 결국 제 몸을 팔러 갈 지경에까지 이른 최악의 순간, 타이밍 좋게 데미안을 찾아온 한 남자. 잘 차려입은 옷과 건장한 체구, 훤칠한 이목구비. 탁한 녹색의 눈동자. 분명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과 달랐지만 데미안은 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네가, 어떻게….” “바로 알아봐 주니 기쁘네요. 사슴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서닮
로튼로즈
4.6(25)
#캠퍼스물 #다공일수 #순진공 #계략수 #미남공 #미인수 #청게 #고수위 #일상물 ※등장인물 송희원(메인공), 김준휘(서브공), 이준(서브공) 윤재아(수) *** “윤재아. 네가 지금 한가하게 눈물이나 흘릴 때가 아니야.” 조장 선배는 재아의 귀에 속삭이며 말했다. “너 이제 우리 좆 받을 거야” 대학교 새내기인 윤재아. 교양수업에 있는 조별 과제를 하기 위해 조장 선배의 집에 찾아갔다가 생긴 일. 그리고 조금 남다른 재아의 학창 시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