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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0(4)
*외전에는 양성구유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애하는 당신에게. 부득이하게 제가 당신의 몸을 빌려 서방님과 함께 지내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날 꽃집에서 죽어버린 제가 당신의 육체를 빌려 다시 살아나게 된 점도 정말 죄송합니다. 언젠가 제가 당신의 육체를 떠나게 되는 날에, 부디 이 편지들을 읽어주시고 서방님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방님께서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 그럼, 또 편지를 남겨놓을게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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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50원전권 소장 7,110원(10%)
7,900원총 3권완결
4.5(61)
※ 본 작품은 양성구유, 강압적 관계 및 자보 드립을 포함한 각종 성적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은 씨발. 네가 그 유명한 걸레라며. 올라와 봐. 씹질은 얼마나 잘 가르치는지 보게.” 한세동의 남창 선생으로 소문이 난 영인. 그를 소개받은 도건은 소문과 달리 순진한 얼굴을 한 영인에게 흥미를 느낀다. “걸레 주제에 보지까지 달려 있었어?” 영인의 몸에서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발견한 그는 영인에게 섹스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9,090원(10%)
10,100원총 2권완결
4.7(49)
“아저씨가 네 아버지 죽여줄까.”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연우를 구원한 건, 옆집에 살던 강태건이었다. 3년 후. 아버지와 함께 자취를 감춘 태건. 그동안 다른 남자들과 빚쟁이에게 착취당하며 살던 연우에게 태건은 다시 구원처럼 나타난다. “내가 제대로 살자고 했잖아.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 처먹어.” “......아저씨가 없었잖아요.” 이번에야말로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연우를 밀어내는 태건. 그러나 태건이 운영하는 룸싸롱에 연우가
상세 가격소장 3,800원전권 소장 6,840원(10%)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