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레인
블룸
4.1(38)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소장 1,000원
천하제일집착광공
딥블루
4.7(6)
“박는 맛은 네가 최고야.” 노예로 팔려 온 해리엇은 몇 년째 타락한 애완견으로 살고 있다. “저, 저도 주인님께서 박아……주는 게 조, 좋아요.” 매월 잔인한 ‘선발 시험’에서 살아남던 그는 항상 복종했다. “그래. 또 박히고 싶으면 다음에도 살아남으라고.” 그러나 주인의 애정은 한시적인 것. 해리엇은 ‘생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주인은 웃는 낯 뒤에서 항상 노예들을 평가했으니까. 고작 귀염받는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 언제, 어디서,
흑사자
땅콩사탕
4.6(58)
#현대물 #오메가버스 #짭근 #유사근친 #형제 #금단의관계 #약피폐 #감금 #재회물 #연하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강공 #광공 #우성알파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연약수 #타의로도망수 #계략수 “나를 낳은 오메가처럼은 살고 싶지 않아.” 남을 속이는 건 나쁜 짓이야. 하지만 내겐 나쁜 피가 흐르는걸. 열여섯의 여름에 했던 결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채 은재는 친자 확인 검사지를 들고 현 회장의 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만난 ‘
하늘강
블루로즈
4.7(96)
엘마이어 백작가의 소중한 막내, 유이엘드 엘마이어. 순수하고 다정한 그는 존경하는 형님이 부탁한 클라비스 후작가의 '상처 많고', '병약한' 카엘 클라비스가 아카데미 편입생으로 들어오길 기다린다. 하지만 실제로 본 카엘은 편지 속 이야기와 다르게 미친놈 그 자체…? 혼란에 빠진 유이엘드는 형님 리저드에게 편지를 쓰고,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조언을 받아 상처 입은 아기 고양이(?)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 그러다 어느새 그 아기 고양이의 밥그
로로블
12어클락
4.2(60)
#고수위 #오메가버스 #더티토크 #자보드립 #인권없음 #씬중심 알파가 최상위 계층인 시대. “아흐응, 으! 앗, 아아……!” “주, 주인님, 으응, 으! 자지…… 아! 마, 맛있, 맛있어요……! 흐으으!” “알파님 자짓물, 흐으…… 제 오메가 뒷보지에 싸 주세요……!” 그리고, 오메가는 알파의 한낱 성욕 처리기로 자리매김했다.
백연칠
희우
4.3(23)
졸업 후 시설에서 나오며 받은 지원금으로 근근이 먹고살던 김창민. 어느 날, 같은 시설 출신의 백영무가 그를 찾아온다. “언제까지 후줄근하게 살 거냐. 너도 나 일하는 곳에서 일할래?” 영무의 권유와 그가 보여 준 엄청난 금액이 찍힌 통장에 혹한 창민. 망설이지만 테스트를 통과하면 클럽에 소개해 주겠다는 그의 제안을 결국 받아들이고, 영무가 시키는 대로 간 호텔방에서 손님, 채성호를 만나는데……. “그만 처울고 일어나. 누가 보면 억지로 끌고
소장 2,100원
아그노스
4.1(43)
#알오물 #다공일수 #음담패설 #원홀투스틱 #임신언급 #시오후키 #크림파이 알파 셋이랑 섹못방에 갇힌 오메가 하나. 4p 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한다! 여행 갔다가 알파 셋과 함께 섹못방에 갇혔다. 4p를 하라는 조건이 있어 한 번에 세 명을 받아내는데…. “어차피 해야되는 거면, 누구 한 명이 박혀야 하는 거 아니야?” “일단 형질부터 말해봐. 너 뭔데?” “저요? 당근 알파죠.” “나도 알파인데?” “어? 저도 알파인데요.” “…….” 알파
마니벽
플레이룸
4.2(15)
“그렇게 이 기사단장이 소중했습니까?” 여느 때처럼 제국을 다스리고 있는 황제였지만, 그 옆엔 다른 인물이 서 있었다. 황제의 가까이 붙어 있는 그는 수려한 외모로 인기가 많은 기사단장이었다. 그 모습에 순식간에 질투에 눈이 멀어버린 보좌관은 황제의 모든 걸 망가뜨리고 황제를 손에 넣기로 하는데….
소장 1,100원
서글픈빻빻이
blackD
4.3(152)
* 본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제적이고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주는 한유석을 사랑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수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한유석에게 맹목적으로 마음을 주었다. 그리고 한유석은 어떤 이유도 없이 재앙처럼 돌변한다. 그게 끝나면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풀지만, 재앙은 다시 돌아온다. 사랑은 재앙의 전조 증상이다. 상냥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한유석의
소장 2,000원
체이스
블릿
4.4(154)
※본 작품은 자보드립과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C물 #상식개변 #복흑계략공 #순정공 #연하공 #무심수 #헌신수 #단정수 #굴림수 #능력수 #하드코어 “엘리시아의 영웅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호칭은 이것이겠지.” “…….” “음란한 암컷.” 2년 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고 돌아온 공작저의 주인, 시온은 모두의 칭송을 받으며 금의환향한다. 그런 시온을 가장 반겨주는 건 피는 통하지 않
소장 3,500원
스완송
비욘드
4.3(102)
※ 본 소설에는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등장하며 합의되지 않은 관계, 가스라이팅, 욕설, 혐오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미리보기를 꼭 확인 후 구매 바랍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중 고전적 시대상과 유관하며, 작가의 사상과는 같지 않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서청연은 피나는 노력 끝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황제의 말동무가 되는 영광까지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저명한 노승이 서청연을 향해 역모의 사주를 타고났다는 두렵고도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