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알에스미디어
총 2권완결
4.0(5)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손에 꼽는 작가가 로맨스를 쓴다면? “작가님 차기작은…….” “로맨스 쓸 겁니다.” “……작가님.” “로맨스!” 머릿속이 핏빛 낭자한 범죄물 전문 작가가 핑크핑크한 로맨스를 쓰기로 했다. 도우미는 기회만 노리는 짝사랑 5년 차 로맨스 작가. 제 발로 맹수의 입안으로 걸어 들어간 자의 최후는……? “……그거 알아? 내가 쓰던 장르에서는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주먹부터 나가. 더군다나 이렇게 칼 쓰는 음식이면…….” -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강유비
희우
4.0(15)
#현대물 #첫사랑 #하극상 #나이차이 #하드코어 #3인칭시점 #연하공 #친구아들공 #복흑/계략공 #능욕공 #집착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연상수 #중년수 #아빠친구수 #다정수 #단정수 #헌신수 #상처수 태수의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시영은 비탄에 빠진 친우를 대신해 그의 아들인 석현을 돌봤다. 그렇게 어언 20년, 석현은 더 이상 부모 손길이 필요한 어린아이가 아니었다. “어제 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 판단력이 흐려져 벌였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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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벌꿀
블릿
4.7(181)
#NTR #모럴리스 #이공일수 #고수위 #L뽕빨 《1권》 〈집들이는 때때로 위험하다〉 #전남친공 #유부남수 #오메가버스 #불륜 #재회물 #계략능글공 #미인수 #내숭수 #배덕 #결장플 #카섹스 “네 남편도 알 건 알아야지. 남자 자지 꽂고 허리 돌리는 실력, 누가 가르쳤는지.” 오메가 유현은 나이 차이 나는 성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유현은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기준을 손님으로 맞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500원
지학
4.6(33)
#알파-〉오메가수 #극우성알파공 #액받이수 #삼공일수-〉일공일수 고아였던 은수는 재벌인 하성가의 이상한 입양 조건을 듣는다. 인내가 강할 것, 18살 미만일 것,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파 남자아이일 것. 자신의 인내를 증명하기 위해 120일간 어두운 창고에서만 생활한 은수는 고대했던 하성가로 간다. 하지만 이미 적자인 태주와, 서자인 혁진과 현석까지 있던 하성가에서 구하는 건 자식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서야 자신이 하성가의 재액을 대신 받기 위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300원
서빨강
딥블렌드
4.3(5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장내 배뇨, 더티토크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세뇌된 위치. ‘최해도와 최지묵의 개.’ 그들이 서여립을 칭하는 호칭은 많았다. 정액받이, 좆집 등 그들의 기분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호칭은 하나 같이 천박하고 저속했다. 그리고 그게 서여립의 위치였다. *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여립을 바라보던 최지묵의 시선이 이따금 묘해졌을 때부터? 아니면, 외국에 있던 최해도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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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바다사막
4.6(167)
#고수위단편모음집 #섹서로이드 〈폐기장〉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상식개변 #굴림수 #반항수 #장내배뇨 #모브플 #요도플 #전기 #방치플 “너네…, 인생 좆 되기 싫으면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이거 진짜 인간이야.” 폐기용 로봇들이 처리되는 낡은 폐기장. 폐기 차량에 섞여 폐기장으로 오게 된 연구원, 한기능은 그를 섹서로이드로 착각한 낡고 추레한 차림의 남자들의 눈에 띄어 험한 꼴을 당하고 만다. “어딜. 도망 가려고?” “흐아-! 하, 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목유
4.4(7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 윤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이 죽고, 오랜 폭정이 막을 내렸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왕위를 되찾으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어 로엘이 택한 도피처는 여관방이었다. 그 대가로 여관방 주인에게 몸을 내주어야 했지만, 로엘은 두 눈을 꾹 감고 목숨을 건지기 위해 수모를 견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왕은 로엘을 찾아낸다. “너는 이제부터 북방의 영주, 에이단 비숍 경의 노예다.” 에이단 비숍. 과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
궤변의 미학
B&M
4.6(9)
“아 이 미친….” 낮게 욕을 짓씹었다. 아니 미친.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이냐고. 색다른 경험을 위해서 구매한 성인용품이 설마 살아 있는 남자일 줄이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뭐? 감사? 두 눈이나 끔벅이는 사이 감사 인사까지 받았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걸까? 그렇다기에는 알몸으로 나타나, 자신도 조금 당황스럽다는 듯 위아래로 바지만 입은 내 모습을 보고 있는 사내의 행동은 외면하려 해도 인간이었다. 아니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봄낮
민트BL
4.8(115)
“2분, 늦으셨네요.” 플레이 파트너를 구하러 나간 자리, 서준우가 만난 건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 같은 학교 후배 이도헌이었다. “무릎 꿇려 보고 싶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 “꼴렸나 봐요, 첫눈에.” “미친놈.” 경영학과 셀럽에 여자 친구가 있다는 소문까지 파다한 남자. 아웃팅에 민감한 서준우는 그런 이도헌과 얽힐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생각할 시간을 줘.” “지금부터 5분 드릴게요. 충분히 고민하고 대답하세요. 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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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땅콩사탕
총 2권
4.4(96)
[수상한 음주 단속] 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모범시민 정하늘은 오늘도 맥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 운전해서 돌아가는 길, 친구가 옷에 쏟은 술 때문에 술 냄새 풀풀 풍기다 음주 단속 경찰에게 걸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음주 단속 너무나 수상하다. “요즘 음주 측정은 직장 삽입으로 하는 거 모르십니까?” 게다가, 이 남자... 얼마 전 앞집에 이사 온 그 잘생긴 남자다. [수상한 화재 진압] #현대물 #제복플 #야외플 #소방관공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