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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561)
#자낮공 #새침공 #유혹공 #연상여우공 #직진수 #유교수 #핫바디수 #공보다강하수 안 돼요, 그거로는. 안 할래요, 섹스. 형이랑 안 잘 거예요. 복싱 에이스였던 효원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고 대학에 가기로 결심한다. 이를 만류하기 위해 자신을 불러낸 관장님과 식사하던 어느 저녁, 그는 살면서 본 중 가장 예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이름도 듣지 못한 채 헤어지고, 그로부터 1년 뒤 술자리에서 시비가 걸린 대학 선배를 말
상세 가격소장 1,620원전권 소장 11,070원(10%)
12,300원총 5권완결
4.6(355)
장부자 댁 서자로 늘 멸시받던 모란은 산군의 각시로 바쳐진다. 짐승에게 잡아먹힐 처지가 된 모란의 눈앞에 신비로운 존재가 나타난다. “저희는 산군님의 후사를 위해 각시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후사요? 하지만 저는 남잔데…….” “원앙금침을 깔고 산군님과 나란히 누워 자면 아기가 들어설 거예요!” 수상쩍은 제안이지만, 달리 갈 곳 없던 모란은 산군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기 영물들의 환대와 달리 산군의 태도는 싸늘하기만 하다. “내 집에
상세 가격소장 1,710원전권 소장 12,870원(10%)
14,300원총 7권완결
4.7(841)
*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21,510원(10%)
23,900원총 2권완결
4.4(27)
……또다. 재이는 긴장한 얼굴로 우편함 앞에 섰다. 우편함에는 오늘도 파란색 편지봉투가 꽂혀 있었다. 편지봉투 안에는 별의별 것이 다 들어 있었다. 손 편지, 그리고 몰래 찍은 재이의 사진과, 그 사진에 묻은 비릿하고 진득한 액체까지. 자그마치 몇 달째, 재이는 스토커에 시달리는 중이었다. ‘아, 얼른 형이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무려, 이상형을 닮은 스토커에게! ‘아, 말 걸고 싶어. 아는 척하고 싶어. 어떻게든 닿고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총 2권완결
4.9(52)
※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작고 귀까지 처져 묘족 마을에서 천대 받던 토끼 수인 진혜우. 양성구유인지라 뱀 수인의 첩이 될 뻔하였으나, 운 좋게 웅족 족장의 본처 자리로 시집가게 된다. 하나 혼인 첫날부터 신랑은 지각하고, 홀로 꾸벅꾸벅 졸던 혜우는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를 접는다. “처음 뵙습니다, 진혜우라고 하여요.” “나는 강대산이외다. 웅족에서 제일 큰 곰, 우두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5,940원(10%)
6,600원총 3권완결
4.6(285)
“너, 내 말 안 들었지?” 스무 살의 어느 날 황제의 앞에서 졸고 있던 아샤는 갑자기 시작된 좌천으로 인해, 황성 수비대에서 4년 만에 바닷가 마을의 수비대로 떨어져 다 무너져 가는 폐가에서 유유자적 중이었다. 황제와 기사라고는 하지만 형의 친구이자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키엘과는 친형제 이상의 관계였기에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 아샤는, 좌천 이후 황녀에게 파혼까지 당하며 출세 가도에서 이탈해 어딘가 알 수 없는 곳으로 혼자 달려가고 있었다. 매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