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더 실루엣
5.0(1)
선수인 하윤을 뒷골목에서 만난 무혁은 첫눈에 반하고, 아기 취급을 받으면서도 또 다시 하윤을 찾아간다. "다 먹었다, 애기야." "대체, 왜...." "이만큼 챙겨준 값?" 방금 전 제 정액을 전부 삼키고도 아무렇지 않은 하윤을 보는 무혁의 눈동자가 심하게 떨렸다. 자신의 바지 주머니를 툭툭 치며 어깨를 으쓱한 하윤은 여전히 멍한 무혁의 속옷과 바지를 다시 끌어올려 대충 입혀주고는,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애기야, 좀 커서 와라."
소장 1,000원
땅콩사탕
4.3(6)
#현대물 #애증 #나이차이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개아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무심수 #계략수 #유혹수 #떡대수 #연상수 #순정수 #달달물 “아저, 씨, 정말, 좋아, 해요, 흐….” “아, 아흣, 응, 으응!” 재호의 신음이 경훈에게는 대답처럼 들리기도 했다. 정처 없이 흔들리고 있는 재호의 몸을 내려다보는 순간의 흥분은 말로 표현할
#현대물 #애증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츤데레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연상수 #얼빠수 “형이라고, 불러.” “…윤우, 형….” “벌써, 서는 거야?” “….” 헐렁한 가운으로 가려져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는 윤우의 허리와 엉덩이가 카메라에 완전히 찍히지는 않았지만, 귀부터 발갛게 달아오르고 있는 도훈의 반응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가
삐딱선
요미북스
4.1(300)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4,820원(10%)5,350원
동9가용
앰퍼샌드B
3.9(89)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날 진서윤은 제가 읽었던 소설 속 이물질 조연이자 흑막의 부하였던 C급 가이드 ‘이하윤’이 되어버렸다. 소설처럼 주인공들의 걸림돌이 되는 이물질이나 흑막이 될 생각 없이 조용히 살다가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주인공인 ‘진유일’에게 목을 매야 하는 에스퍼들이 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 그냥 조용히 있다가면 안될까요? *** "그, 그럼 손으로
소장 8,570원(10%)9,520원
레콩
페브
4.2(53)
#가이드버스 #다공일수 #뽕빨물 #개그물 #다같살 #L충만 #말랑떡대수 #강압적요소있음 #고수위 #배뇨플 #결장플 #파이즈리 #딥쓰롯 #장내방뇨 #원홀투스틱 #원홀쓰리스틱 #크림파이 #가슴개조 #모유플 #우유플 #산란플 #촉수플 #분수플 #능욕플 #스팽킹 #도구플 #피스트퍽 #자보드립 #비위주의 요즘 논란이 거셀 정도로 센터 안의 핫한 주제. “분명 D컵이야, D컵.” 그것은 S급 가이드 하예솔의 가슴 사이즈였다. “뭐어! 내가 D급이라고?!”
소장 6,080원(10%)6,750원
당수
덕녘
5.0(10)
[수인물 / 리맨물 / 2커플] -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희대의 문제작을 발표해 세상을 뒤집은 이력을 감추고 평범한 편집자로 지내던 고양이 수인, 건승. 어느 날 그의 연인인 대형견 수인, 우찬의 승진이 결정되면서 잘 숨겨 온 건승의 정체(?)도 밝혀질 위기에 처한다. “유건승 씨가 요지경 작가라고?” “우리 사장님은 제 정체를 모르실 텐데요?” 한편 우찬의 상사이자 점박이물범 수인인 편집장 기혁은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대시해 온 오리너구리
소장 1,130원(10%)1,250원
도화로운
시크노블
4.7(870)
반반한 낯짝을 이용해 남들 돈을 뜯어먹고 살던 정수한. 그동안 잘 써먹던 돈줄을 잃어 새로운 지갑을 찾아 나선다. 다음 타깃은 보기만 해도 귀티가 줄줄 흐르는 전교 1등 이세인. 처음엔 게이라는 소문을 듣고 더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지만, “느끼하게 굴지 마. 나랑 친구 하고 싶다며.” 학교에서 은근히 겉돌던 모범생이 보여 주는 그 엉뚱하고 다정한 면모에 진심으로 우정을 다지고 싶어진다. 게다가 세인은 자신을 좋아하는 듯하니 본격적으로 유혹
소장 6,430원(10%)7,140원
4.1(7)
#현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유혹수 #순정수 #굴림수 #얼빠수 #키잡물 #달달물 #일상물 “아, 저씨이….” 뜨거운 몸을 반쯤 끌어안고, 머리칼을 쓰다듬어주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예찬은 잠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더 또렷해지는 눈동자로 민균을 올려다보았다. “아저, 씨…. 나, 나
만테까레
위트북
4.8(9)
오메가버스 시대극! 돌쇠의 밥상이 휘황찬란한 이유! 홍 대감네 집 막내 도련님인 예찬은 한겨울날 음인으로 발현하고 만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텅 빈 집, 돌쇠는 그런 도련님을 옆에서 꼭 끌어안고 간호한다. 그 이후 도련님은, 돌쇠를 은근히 불러세우는데…. “몸이 찌뿌둥해 돌쇠 네가 목욕시중을 좀 들어줬으면 했는데….” * 돌쇠는 예찬의 옆에서 예찬이 한 꺼풀씩 벗어내는 옷가지들을 받아들었다. 슬쩍슬쩍 곁눈질하니 평소라면 멀거니 하얗기만 했을 도
우후우하후
페이즈
총 3권완결
4.0(12)
뜬금없이 최애 소설 속 고양이로 빙의했다?! '시방! 여, 여기가 어디여?' 평생 호구 취급당하며 아득바득 살아온 진호규는 꿈에 그리던 대학합격 통보를 받는다. 드디어 인생이 피나 싶어서 꿀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웬 깊은 산속? "으, 냐아아앙?!" 게다가 왜 하루아침에 귀여운 삼색 아기 고양이로 변한 거지? 언젠가 인간으로 돌아갈 희망을 놓치 않은 채, 악착같이 산고양이 생활에 적응하던 어느 날. "악, 아파……! 먹이를 후, 훔쳐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