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아미 외 1명
리체
2.8(4)
――처녀치고는 꽤 즐기는군 “넌 오늘부터 내 하인이야.” 동정들의 모임 ‘DT부’는 대부분이 열애 중. 창립 목적은 사라진 지 오래다. 마지막까지 동정으로 남아 있던 코지마 아오이는 말 못할 비밀을 가지고 있다. 사실, 아오이는 대학 시절부터 후배 츠모리와 육체적 관계를 가져왔다. 고백 한번 해 보지 못한 채, 츠모리와의 이상한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오이는 회사에서 큰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소장 3,500원
니시노 하나 외 1명
3.6(24)
――위와 아래, 어느 쪽이 좋지? “당신은 이곳에 있는 카와쿠보 씨의 신부가 됩니다. 지금부터 신부가 되는 의식이 진행됩니다――.” 우에하라 사쿠는 본가인 나라이치요우 신사에서 신직을 맡은 스물세 살의 남성이다. 소꿉친구인 카와쿠보 아키타카는 이전, 사쿠에게 차였음에도 여전히 유혹의 손길을 뻗는 걸 포기하지 않는 곤란한 후계자였다. 그러나 일족의 소중한 후계자인 탓에 소홀히 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라이치요우 신사에서 50
니콜라스 벨라
비즈앤노블
총 5권
4.6(7)
“모든 게 평범하기만 했던 일상, 한순간에 난장판으로 변했다!” 앨런데일 경찰서 소속 경찰관인 나, 브라이언. 시민을 보호하고 범죄자를 처단하는 게 하루의 낙인 천상 경찰이다. 그렇게 평온하기만 하던 나의 일상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재벌남. 이 건방진 놈이 감히 순찰차 앞에서 보란 듯이 속도위반을 한다. 절대 가만둘 수 없지. 앞으로 닥칠 일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나는 라파엘이라는 이 남자에게 과속 딱지를 끊었다. 그때 그 자식을 그냥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500원
타카토 루카 외 1명
조은세상
4.7(7)
#일본BL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다정공 #순정공 #상처공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후회수 #복수 #오해/착각 #잔잔물 *일러스트 포함 두 사람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은, 밤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뿐. 산 속에 있는 기숙사제 명문 남학교, 유명한 정치가의 아들 쿄지는 자타공인 인기남에 바람둥이로, 외부인 출입금지인 기숙사 다락방에 여자를 데려온 것을 천체관측을 하고 있던 학년 최고 우등생 스바루에게 들키고 만다. 그것을 계기로 다락방에서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4.5(8)
평소처럼 사람들로 북적이는 사카시타 진료소. 그러나 마다라메는 외딴 섬 진료소의 의사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 대화를 엿들은 사카시타는 한숨만 쉴 뿐. 내가 그의 등을 밀어 줘야만 하는데.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마다라메가 곁에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사카시타를 망설이게 만든다. 그러던 중 생활보조금 부정 수급 사건에 의해 거리 노동자들에 대한 오해가 퍼지고, 진료소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카시타는 마다
미즈하라 토호루
(주) 프라이데이
총 2권완결
3.9(30)
*키워드- 현대물, 피폐물, 냉혈공, 집착공, 강공, 능욕공, 미인수, 츤데레수, 애증, 조직/암흑가 공대생 유키히로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결혼을 앞둔 누나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던 Bar에서 오카바야시 유우지에게 능욕을 당한 후 유키히로의 평범했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차가움과 지성을 풍기는 그의 실체는 광동 지역의 신흥세력 수장인 야쿠자. 유키히로의 몸과 마음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유우키 에스 외 1명
울프노블
3.6(5)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토모키가 결혼한 날 밤, 카젠은 술김에 몸을 던지듯 그의 동생 쇼고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로부터 3년, 카젠은 쇼고가 자신을 연모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토모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쇼고의 다정한 미소와 섬세한 마음씀씀이는 서서히 카젠의 마음속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지만……. “형이 모를 뿐이지, 나도 실은 굉장히 교활한 인간이야.” 때때로 뜻 모를 말을 하면서도 카젠에게 집착을 보이며
칸나기 사토루 외 1명
4.0(1)
명문 아키츠카와 가의 젊은 당주 사츠키에게 협박장이 날아든다. 내용인즉 가문이 정해준 약혼녀와의 결혼식을 당장 취소하라는 것. 신변에 위협을 느낀 사츠키는 집사 안도의 도움을 받아 유명 업체에 자신의 경호를 의뢰하지만, 저택에 도착한 경호원 에이지는 거칠고 오만한 언동으로 예민한 사츠키의 심기를 일일이 거스르는데……. 서로에 대한 편견을 지우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과연 사츠키의 생명을 위협하던 사람은 누구일까? #다혈질공 #상처공 #
3.5(4)
먹이를 주다가 친해진 길고양이를 찾아 헤매던 후미카는 고교 시절의 후배 카와시마와 재회한다.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도 뻔뻔하게 후미카의 집에 눌러앉은 그는 줄곧 좋아했다고 말하며 거침없이 애정 공세를 하고……. “얼마나 좋아한다고 말하면, 후미카는 날 좋아해 줄 거야?” 과거의 상처로 고양이처럼 변덕스럽고 예민해져 있는 후미카를 다정하게 안아 주는 카와시마. 하지만 그런 카와시마에게도 후미카에게만 숨기는 비밀이 있었는데……. (※본 작품에는 등장
소장 2,500원
카즈사 외 1명
4.0(85)
#현대물 #동거/배우자 #계약 #무심공 #까칠공 #허당공 #평범수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일상물 #힐링물 가식 없는 성격 때문에 부당해고를 당한 세나 하루키. 세나는 해고당한 날 밤, 우연히 공원에서 혼자 가족을 기다리는 어린 아오이를 만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아오이의 아빠인 미즈노 히로시와 대면하게 되는데……. “네가 필요해. 아오이에게도, 나에게도.” 부인이 이혼신고서를 두고 집을 나가버렸다며, 난데없이 가정부로 들어와달라 제안
하즈키 미야코
비숍 플러스
4.0(3)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집안의 후계자이자, 요코하마 신점의 지배인 치하야. 그가 반한, 요리에 미쳐 그 외의 것은 조금도 돌아보지 않는 독불장군 요리사 하스미. 영업이 끝난 레스토랑의 불이 꺼지는 순간, 두 남자만의 은밀한 요리가 시작된다. 그런데 무뚝뚝한 셰프 하스미가 세심한 손길로 요리하는 건 늘 새침한 지배인 치하야? “억울하면 밖에 내리는 비를 탓해. 아니면 나를 여기 머물게 해준 자신을 탓하던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