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말들에 애정을 갖고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왜, 어느 누구도 이전에 이런 책을 쓰지 않았을까?”
모든 이야기꾼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나의 상상력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나는 어둡고 에로틱한, 불쾌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또는 섹시하고 조금 외설인 이야기마저 좋아합니다. 그런 나의 이야기를 펼쳐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나와 함께 가는 걸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 나는 영화와 TV 시청, 클럽, 사이클링을 좋아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사랑합니다.
<처음엔 그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