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
희우
4.3(12)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질투 #스포츠 #달달물 #다정공 #능글공 #질투공 #미인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까칠수 #예민수 학교 치어리더부의 남자 주장 민도율. 그는 첫눈에 반해 짝사랑하게 된 선배 백은성에게 학교 대나무숲을 통해 하고픈 말을 전하다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버린다. “대나무숲에 왜 익명 표시 안 하고 보냈어? 전교생 앞에서 공개 고백 하는 거야?” “……네?” “형이랑 만날래?” 한데 대나무숲의 관리자인 친구를 통해 그것
소장 1,000원
강유비
3.0(1)
#현대물 #스포츠 #하극상 #금단의관계 #3인칭시점 #하드코어 #미인공 #울보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절륜공 #헌신수 #강수 #츤데레수 #단정수 #떡대수 #연상수 #짝사랑수 #얼빠수 그저 어여쁜 동생인 줄만 알았던 그가, 갑작스레 눈빛을 바꾸며 달려들었다. “말해 형. 내 곁에 있겠다고.” “…….” 입술을 깨문 채 눈물이 차오른 눈으로 강현빈을 바라보는 남신우. 그런 남신우와 눈을 맞추고 있던 강현빈은 생긋 웃
소장 1,100원
그럴만두
별다름
3.3(9)
“형.” 공항에 입국한 민현이 기자들과 팬들 사이에 파묻혀 있을 때 나타난 이든은 사람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 정도 팬서비스 해줬으면 됐어. 얼른 가자.” 이든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온 민현은 집으로 향했다. 세계적인 명문클럽 영시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민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스타였다. 그리고 그런 그의 팬이자 절친한 사이인 이든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였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민현이 K리그에서 데뷔 후 신인왕을 차
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3,000원
겨울야구
뉴콕
4.2(33)
*본 작품은 단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복서가 힘을 숨김 #짝사랑 #연하공x떡대수 #후임x선임 #체육관에서 비루먹은 당나귀처럼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신입 하지빈. 블랙 회사를 다니는 탓에 수많은 후임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영하는 모처럼 키운 지빈마저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게 될까 매일같이 걱정한다. 지빈을 살찌워서 퇴사하지 못하게 잡으려던 세월이 어느덧 3년. 밥을 먹여 주고, 옷을 사 입히고, 업무를 하
소장 3,200원
자맥
페로체
4.6(7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코앞에 두고 당한 발목 골절. 바라던 프로 지명은 순식간에 불투명해졌고, 어쩌면 야구를 관둬야 할지도 모른다. 손이강의 열아홉 살 여름은 그렇게 끔찍하고 비참하게 끝나 버릴 예정이었다. 짝사랑 상대이자 야구부의 유명한 괴짜, 김유헌이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도와줄게. 너만 괜찮으면.” 세상 혼자 사는 줄 알았던 괴짜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질 않나, “이렇게 얘기하니까 마음이 놓이네. 빨리 나아.” 자꾸만 옆에 붙어서는
소장 4,200원
이림
4.4(71)
“선배, 제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게 어때요?” 페이스메이커(PACEMAKER). 다른 선수를 위해 경기의 속도를 조절하여,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보조하는 선수를 칭하는 용어. 은퇴를 코앞에 두고 있는 수영 선수 희재는 자신보다 어리지만 수영계를 휘어잡고 있는 슈퍼스타 수완에게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어쩌면 하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게다가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상대가 건넨 제안을 놓치고 싶지
조우
비욘드
총 2권완결
4.7(3,051)
대경 팔콘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리그 최고의 중견수로 꼽히는 대경 팔콘즈의 서하민은 유일하게 청운 라이노스의 도원호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인다. 내년 시즌은 기필코 망가진 자존심을 회복해 보겠다고 열심히 연습하던 스토브리그에 서하민은 도원호가 대경 팔콘즈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주변에서는 천적인 도원호를 상대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 당연히 서하민이 두 손 들고 반겨야 한다는 것처럼 말하지만 정작 서하민은 도원호가 대경 팔콘즈로 오는 것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300원
레콩
페르마타
총 6권완결
4.4(599)
근미래 섹스용 안드로이드 판매가 호황을 누리게 되고, 고객이 원하는 공수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는 ‘쑥배송’ 앱이 출시된다. 문 앞까지 배송! 집 안으로 쑥!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수 맛집 쑥배송 시리즈. <가난공> #미남공 #가난공 #안드로이드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재벌수 삶에 회의감을 느낀 지설은 강물에 투신한다. 하지만 허름한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집착공> #호구수 #미인수 #순정수 #절륜공 #집착공 #헌신공 #다정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한판
텐시안
4.3(37)
"정신 똑바로 차려. 괜찮아. 괜찮으니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몸을 떠는 나를 안고서, 백건우가 했던 말이었다. 그는 물길에 흔들리는 어린 나를 억지로 잡아채고, 단단한 팔로 허리를 쥔 채 뭍으로 끌어 올렸다. "나도 수영을 배우면, 형이 있는 한국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 "네가 내 옆 라인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수영 실력이 늘면." "그러면?" "여기가 아닌 어디라도 갈 수 있을걸." 그렇게 건넨 너의 한마디는 나의 운명이 되었고, 나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