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라
민트BL
총 91화
4.9(3,295)
남편이자 고용주인 권기원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엎친 데 덮쳐 기억상실을 얻었단다. “당신이 내 배우자입니까.” “네, 정확히는 계약….” “몇 살입니까? 너무 어려 보이는데.” 연우의 말을 뚝 끊은 권기원이 진지한 어투로 물음을 던졌다. “스물셋이요. 그것보다 저희는 계약….” “우리 사이에 아이는 있습니까.” “당연히 없죠. 우리는 계약….” “그럼 자녀 계획부터 세우도록 하죠.” 계약의 ‘ㄱ’만 나와도 말허리를 잘라내는 건 착각일까. 두 사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총 87화
4.9(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이보다
BLYNUE 블리뉴
총 129화완결
4.9(53)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책빙의 #피도눈물도없는악역이었공 #약소시오패스공 #수마음얻기위해노력하공 #가스라이팅하공 #공이무섭수 #도망가고싶수 #타의적기억상실수 #엉뚱하수 “작가 양반, 내가 해피 엔딩으로 잘 마무리해 줬잖아! 그러니까 나 좀 내보내 줘! 꺼내 줘 봐!” 로맨스 소설 속 여주의 친구 도예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봄봄치
잉크어스
총 101화
4.9(22)
오아시스의 주인이 다스리는 사막의 나라. 그곳 귀족가 저택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미는 천하룻밤 이야기를 동경하는 평범하디평범한 시종이었다. “네 향이 독특하여 좀 가져가고 싶다.” 시장 골목에서 정령을 부리는 기이한 남자와 조우하기 전까지는. 남자는 사미를 사악한 마술사로부터 구해 주고, 양탄자를 태워 난생처음 보는 성밖의 오아시스를 구경시켜 주었다. 그렇게 사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일탈을 가르쳐 준 그 남자는… “내 아직 애완용으로 삼을 인간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120화
4.9(3,88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4.9(2,761)
육손이
블릿
총 2권완결
4.6(216)
#오메가버스 #알파공 #재벌공 #능글공 #(약)노본새공 #혼자소설쓰공 #짝사랑공 #(약)개아가공 #베타>오메가수 #순둥수 #(비의도적)공_속_터지게_하는_수 #광합성하는_식물같은_수 #산책수 #할리킹 “근데 왜 갑자기 그런 걸 물어보세요?” “그런 게 뭔데.” “그냥…… 제 개인적인 거요. 부모님이나, 일 같은 거.” “우리 이제 곧 잠자리도 같이할 사인데 궁금할 수 있잖아. 네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제가 어떤 사람이든 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손소생
총 4권완결
4.6(355)
#오메가버스 #조폭공 #어른공 #무섭공 #수한정다정공 #입걸레공 #능글공 #통제공 #미인수 #애기수 #당돌수 #순진수 #쫑알쫑알할말다하수 #임신수 #도망수 이상 성욕자들의 천국인 호화 클럽. 블랙 파라다이스. 빚 탕감을 위해 클럽에 취업한 열성 오메가, 최우서는 쾌락에 취해 짐승 같이 뒹구는 사람들 사이에 홀로 정장을 입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닌 남자, 백범우의 눈에 띄게 된다. “죄, 죄송해요. 질질 짜서요.” “…… 이거 완전 애기네.” 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이라잇
총 5권완결
4.7(95)
18살에서 28살.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다 깨어나니 10년이 지나 있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없이 누워 있었던 지은재는 제 친모가 저를 익사시키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고, 인지부조화인 저자신과 마주한다. 재활치료로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이게 된 후에는 호텔의 룸메이드로 일을 하던 중, 3001호의 장기 투숙객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 윤차영이었다. “최세경 씨.” “네?” “다음부턴 이름 부를게요.” “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200원
망고덮밥
피아체
총 3권완결
4.6(57)
사채 빚에 쫓겨 어머니의 고향이었던 해동리로 도망쳐 온 창일. 당장 잘 곳도 없어 막막한 와중, 동네 사람들의 추천으로 영훈이라는 잘생긴 청년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그런데, 이런 게 시골 인심이란 건가? 아무래도 영훈의 호의가 지나친 듯하다. 객식구임에도 소고기를 주식으로 받아먹으며 팔자에 없던 호강을 하지만, 내 것일 리가 없는 행운에 창일은 행복할수록 불안하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몸도 주고 마음도 줬지만 틈만 나면 집 나갈 생각뿐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뚜옹리
4.1(68)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후회공 #혐성공 #내숭공 #짭다정공 #미인수 #기억상실수 #순진수 #병약수 #도망수 #가난수 “나는 절대 너 놓을 생각 없어. 그러니까 그만 울어.” 끔찍한 고통과 함께 깨어난 민이원은 제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함을 깨닫는다. 게다가 눈을 뜨자마자 저의 연인이라며 다가온 남자, 천이현에게 이유 모를 거부감이 드는 것은 물론 그의 페로몬이 역겹기까지 하다. “왜? 내가 싫어? 왜 자꾸 밀어내려고만 해.”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