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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5.0(7)
“이놈의 치마 안이 궁금하셨습니까.” 한양에서도, 전국 팔도에서도 가장 크고 유명한 기방의 월미향(月美香). 그리고 그곳의 꽃들에게도 가장 유명한 부처 도령, 이형원. 그곳에서 시선을 빼앗긴 동기를 만나게 되었다. “영은화(影隱花)라 불러주세요.”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시선이 가는 이 동기에 속수무책으로 빠지기 시작하였거늘. 형원은 몰랐다. 영은화가 남자였단 사실을. *** “도련님, 이년의 치마 속이 보고 싶었습니까.” 그날 심알을 이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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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520원전권 소장 8,280원(10%)
9,200원총 3권완결
5.0(3)
만만히 보지 말 것! <연암고 대표 범생이 김이안> 열여덟, 맥락 없이 쏟아지는 온갖 불행에 끝까지 맞서 싸우다! 단, 비열하지도 비겁하지도 않게! 김이안의 사랑과 우정을 찾아가는 눈물겨운 성장 스토리. --- “너 진짜 나랑 친구만 하고 싶어?” 핵심을 담은 문장이 순식간에 내 심장을 푹 찌르고 들어왔다. 녀석의 손목을 잡고 있던 내 손에서 그제야 스르륵, 힘이 풀렸다. “나는…….” 직감했다. 내 열여덟의 절정이 바로 지금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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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970원전권 소장 8,910원(10%)
9,900원총 3권완결
4.5(264)
‘다음에 보면 여자 친구도 사귀고 있겠네.’ ‘…….’ ‘잘 지내, 단오야.’ 그 말을 끝으로 떠난 형 친구 라채정. 더는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다시 돌아와 봤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2년 만에 채정을 만난 단오의 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 “…….” “와, 인사도 안 해 주더니 이젠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네. 오지 말 걸 그랬나.” “안 보고 싶다곤 안 했어.” 말리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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