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라비앙
4.7(983)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
소장 3,800원
이라잇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5(668)
*본 작품에는 제3자에 의한 윤간 미수 언급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약연애 #선동거후연애 #쇼윈도커플 #후원자공 #구원하공 #수한정돈지랄공 #소유욕이대단하공 #의도적으로접근했공 #가난수 #구원받았수 #이과감성가득하수 #팥차길만걷는수 “네 시궁창은 내가 샀어.” “……” “그러니 불행하더라도 내 품 안에서만 불행해야 해.” 아버지가 떠넘긴 빚을 갚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홍서온. 그런 서온에게 접근한 차환은 불분명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김빠
시크노블
총 70화완결
4.4(563)
※본 소설은 근친, 강압적인 성관계, 여자와의 성관계 묘사 등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형아 엄마는 어디 갔어?” 맥주 캔을 들던 해준의 손이 공중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였다. “형은 엄마랑 둘이 산다고 아빠가 그랬는데…….” “죽었어.” 해준의 건조한 대답에 아이는 잠시 말을 잇지 않고 눈을 깜빡였다. 해준은 아이의 반응을 기다렸다. 아이 주제에 어른 흉내 낸답시고 어쭙잖게 위로 따
소장 100원전권 소장 6,600원
마르완
비욘드
총 4권완결
4.2(575)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도영. 학업을 중시하는 집안 분위기에 숨이 막힐 때면 하나뿐인 친구 유선우의 집에 드나드는 것이 유일한 일탈이었다. 호화스러운 제집보다 친구의 허름한 단칸방에 더 큰 위로를 받던 어느 날, 마주친 친구의 형 유진우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유선우와의 관계에도 묘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한 사건이 일어난다.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일까? 가세가 기울어 혼자 남겨진 도영은 아버지의
소장 540원전권 소장 8,460원(10%)9,400원
jasmines 외 1명
비트윈
총 3권완결
4.2(504)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사내연애/ 나이차이/ 대형견공/ 능욕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수/ 무심수/ 연상수/ 일상물 노엘은 방긋 미소를 띠었다. 5월의 햇빛보다도 찬란하고 환한 미소였다. 예리하던 눈빛은 온화했으며, 긴 속눈썹이 그늘진 새하얀 뺨과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 컵을 쥐고 있던 길고 고운 손가락까지. 이 모든 게 이안의 시야에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왔다. 순간 예상치 못한 타격을 맞은 것처럼 이안의 뒤통수가 징, 울렸다. 그리고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