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BLYNUE 블리뉴
총 151화완결
4.9(35)
*[전략적 메이팅 파트너 (15세 개정판)] 작품의 에필로그가 7월 22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지명, 인명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소설적 재미를 위해 현실과 상이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대표로맨스 #펜싱선수x태권도선수 #까칠아기고양이였공 #형저가지세요공 #모든것은계획대로공 #어른미뿜뿜수 #미끼를물어버렸수 #핵인싸쾌남수 #유죄다정수 "너 진짜 나 상대로 할 수 있겠어?" 전국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800원
무자치
페일블루
4.7(10)
마녀의 산 중턱 아주 오래된 탑. 먼지가 가득한 방의 오래된 책 사이로 달빛을 머금은 은빛 머리카락이 나풀나풀 흩날렸다. 마법사치고 마력이 모자란 루시안은 우연히 발견한 고서에 기대 타고다닐 소환수를 소환하는 중이었다. -콰쾅! 대포를 쏘아 올리는 듯한 요란한 굉음이 탑을 뒤흔들고, -삐삐! 쌀알 같은 눈을 가진 동그랗고 파란 쪼꼬미 슬라임이 무해한 눈으로 루시안을 바라보았다. “……아, 흐앗, 으응, 가, 간지러워.” 서늘했던 피피의 온도는
소장 1,200원
황도도
희우
5.0(9)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3인칭시점 #공시점 #연하공 #대형견공 #절륜공 #존댓말공 #순진공 #호구공 #순정공 #수인수 #미인수 #유혹수 #적극수 #잔망수 끼이익―! 쾅! 헉. 도현은 눈을 질끈 감았다. 교통사고가 날 때 제일 하면 안 되는 행동 중 하나지만, 제 차엔 성능 좋은 블랙박스가 있으니 굳이 제가 볼 필요 없겠다는 생각까지 이미 마친 후였다. 분명 차에 둔탁한 소리가 났는데. 급하게 차를 갓길에 세우고 벨트를 풀며 문을
갓노식스
인앤아웃
4.7(35)
※본 도서에는 저속한 성기 지칭, 애니멀플레이, 양성구유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브 1’에 빙의했다. 그것도 누나가 쓴 19금 BL 소설의, 메인수를 겁탈하려다 죽는 예비 범죄자 놈에게. 죽을 땐 죽더라도 불명예스럽게 죽고 싶진 않아서 메인수를 최대한 밀어내며 몸 사렸는데, 왜 메인수랑 결혼까지 하게 된 걸까? 정상인 듯 아닌 듯 아방한 ‘청윤(공)’과 사랑에 미쳐 버린 양성구유 ‘하진(수)’의 대환장 신혼
소장 2,800원
김페타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8(287)
공격적인 성정 탓에 감히 그 누구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아주 아주 무섭고 냉엄한 북부 대공 디트리히 라인케. 그는 사실 ‘그냥’ 고양이 수인이다. 표정도 말도 없고 맨날 무뚝뚝해 보인다고? 고양이라 그렇다. 계획이 틀어지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고? 고양이라 그렇다. 자기 영토에 집착한다고? 당연하지.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니까. 고양이란 본래 제멋대로 루틴과 계획을 만들며 그게 안 지켜지면 짜증 내는 존재다. 그러니까 저 전형적인 북부 대공 같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리즈이
페브
총 3권완결
4.6(27)
“나 이대로면 다른 알파랑 결혼해야 된대!” 믿고 있던 가족에게 깜빡 속아 강제로 결혼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마음에도 없는 알파와 미래를 약속할 수는 없었다. 궁지에 몰린 지운이 택한 방법은, “난 너밖에 없단 말이야!” 지인 중 유일한 알파인 차은호와 계약 연애를 하는 것. 과거 눈물 콧물 쏙 빼 가며 제게 고백한 전적이 있기는 했지만, 어릴 땐데 뭐 어때. 7년이나 지난 지금도 저를 좋아할 리가 없었다. 절대로. 게다가 필름이 끊겨 기억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800원
콘옥수수
미열
4.5(11)
“기억 안 나는데 나더러 어쩌라고. 네 말대로 내가 널 좋아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야.” 어느 날 병원에서 깨어난 재연. 바로 전날의 기억마저도 노이즈가 잔뜩 껴서 생각이 흐릿하다. 정처 없이 병원을 돌아다니던 그의 앞에 호인이 나타난다. “재, 재연아. 어, 언제 깼어…… 왜 혼자 나왔어. 왜 말도 없이…… 나왔어. 내가 얼마나…… 얼마나 놀랐는데. 너, 없어서…… 없어진 줄 알고…… 내가, 내가…….” “저기, 나 알아요?” “……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허니트랩
총 149화완결
4.9(2,701)
#게임빙의물 #히든루트개방 #꼬마도련님공 #고슴도치공 #쑥쑥자라공 #햇살다정수 #포기는없수 #몸을아끼지않수 ‘한 달 안에 호감도 100 달성…. 가능한가?’ [현재 헤일런의 호감도는 -103입니다.] 시스템의 환생 트럭 조준 실수로 조기 사망자가 된 차현. 남은 수명을 소진해야 한다는 이유로 그는 악명 높은 공포 게임 ‘헌티드 하우스’에 빙의된다. 시스템의 지시에 따라 미스터리 저택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수월했지만, 메인 퀘스트인 NPC 헤일런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5.0(95)
옥토버 쓰리
블로우
총 2권
5.0(7)
“감당 못 할 거 같으면, 지금 말해. 혹시… 처음이야?” “처음은 아닌데… 처음이에요.”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 “제가 원하지 않는 관계였어요.” 윤비로는 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하느라 고민하는 눈치였다. “처음이 아니라니까, 실망했어요?” “나랑 자면서, 딴 놈 생각하는 것만 아니면. 상관없어.” 윤비로는 연신 뒤통수를 조몰락거렸다. 이쯤 되면 뒤통수 애착증 내지는 페티시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은호야.” “네.” “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임차견
블릿
총 2권완결
4.5(95)
“형, 있잖아…… 나는 형이 너무 좋아.” “어. 나도 너 좋아해.” 온 가족에게 사랑받고 자란 남씨 가문의 막내 남유성은, 7살 차이가 나는 배씨 가문의 차남 배지원과 결혼하길 어렸을 때부터 꿈꿔 왔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으로 꿈과 희망이 모조리 사라진 지도 어언 삼 년이 훌쩍 넘은 어느 날. “배지원…… 형, 은 사람이 어떻게 그래? 진짜 나랑 결혼하고 싶어? 형은 양심도 없어?” “그래서 동거부터 하겠다는 거잖아. 네가 스무 살이라. 아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