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은화성
이색
총 2권완결
4.5(13)
“그런데 애기 말이 짧네.” “아저씨도 반말하잖아.” 새침하게 쏘아붙였더니 아저씨가 묘한 표정을 지었어.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리고 목울대가 꿀렁꿀렁 움직였어. 정떨어졌나? 사귀는 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 아저씨 좋은데. “재림이랑 나는 띠동갑이야.” “띠동갑도 동갑이면 말놔도 되잖아.” "……." 첫만남에 다짜고짜 입술부터 부딪친 둘의 밀고 당기는 연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HATESUN
여름의BL
4.5(14)
※해당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실제 사고로 몸의 마비를 겪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쓰여지긴 했지만 환자들에 대한 비하나 조롱의 의도는 없습니다. 또한 미숙한 등장인물들의 비하적인 생각은 작가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배틀연애 #애증 #복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 시점 #공시점 #구원 #정병공 #신체결손공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짝사랑공
소장 3,000원
카나리
뮤트
총 3권완결
4.3(32)
무더운 복날, 골목 안쪽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기 사모예드를 발견했다. ‘너네 할머니가 어제 개장수한테 강아지 팔더라.’ 취준생 주제에. 어릴 적 지켜 주지 못한 백구를 향한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짐했다.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별이.” 반짝이는 금빛 눈이 예뻐서 이름은 ‘별’로 지었다. 별이는 순록 간식을 좋아했고, 말귀를 척척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 인간처럼 변기에 오줌을 싸는 천재였다.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캘퍼
미열
총 4권완결
4.3(31)
※ 본 작품은 실제와 무관한 창작물로서,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배경, 사건은 모두 허구적 설정입니다. ※ 등장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앞으로 나랑 인사해." "뭐?" "내가 인사하면 받아 주고, 말 걸면 대답해 주고, 내킬 때는 친구처럼도 지내 줘." 소꿉친구 소하를 9년째 짝사랑 중인 석희는 교실에서 잠든 소하에게 몰래 뽀뽀하다 같은 학년 윤조에게 들키고 만다. 윤조는 이를 비밀로 해 주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석희로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핫쿠커
핑크
4.7(81)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잘생쁨수 #다정수 #단정수 #연상수 #얼빠수 * 본 작품에는 상호 동의하지 않은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안녕. 나는 정시열이야.” “….” 어느 날 형이 생겼다. 지원은 그 당시의 상황을 그렇게밖에 설명할 수 없었다. 개 같은 꽃샘추위에 시달리던 열여덟의 3월. “이제부터 강시열이라고 해야겠네.” 마법처럼 형이 생겼다. 부모님의
소장 1,000원
연다홍
3.5(13)
마왕이 되었다. 그런데 7년 뒤에 내가 죽는다고 한다. 얌전히 앉아서 죽을 날을 기다릴 수는 없으니 정체를 숨기고 미래의 용사에게 접근했다. 그 날은 계속해서 가까워지는데 용사는 여전히 마족을 증오한다. 내 정체를 밝혔다가는 바로 죽을 것 같다. 살려면 어쩌겠어. 용사를 내 좆에 환장하는 놈으로 만들 수 밖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라도라따
더로켓
0
무모한 시도는 한 번으로 충분한 게 아닐까. 친구이자 출판사 대표인 형철의 제안으로 소설을 썼다가 결과가 좋아 회사까지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운이 좋았던 게 끝난 건지 하루가 멀게 형철에게 시달린다. 그것도 모자라서 남자끼리 사랑하는 내용을 쓰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생생한 체험을 하기 위해 은밀한 장소로 향하는데… ‘추운 곳을 다니다가 따뜻한 집에 들어온 거랑 비슷하네. 아, 누웠으면 좋겠다.’ 평소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 나
태묘연
비엔비컴퍼니
4.5(24)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약혼을 앞둔 ‘하늘’은 낯선 남자를 안는 꿈을 꾼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한 예지몽 역시 현실이 되었는데, 남자를 안는 꿈이라니! 어떻게서든 꿈이 실현되는 걸 막아야 한다. 역시는 역시인가! 꿈속의 남자는 여지없이 하늘 앞에 나타나게 되고, 비켜설 수 없는 운명에 좌절을 느끼고 마는데…! “걱정하지 마요. 지켜줄 테니까.” 그런 하늘을 위로하는 '재림'. 하늘은 운명이 아닌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재림을 욕망하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5.0(4)
하얀 외벽 건물, 비슷한 각도로 기운 청회색 지붕, 촘촘하게 설치된 붉은 굴뚝... 단아하게 정비된 프랑스 파리 5구. 어학원에서 프랑스어를 배우며 틈틈이 호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효준은 호텔에 장기 투숙 중인 한국인 남자 두 명을 목격한다. 그리고 효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현이 태화와 태화의 보스턴백을 둔 채 체크아웃을 하고 사라지고... 태화가 효준을 보며 미소짓는다. “한
바루나
젤리빈
3.0(1)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동거 #오해/착각 #집착/질투 #공시점 #시리어스물 #강공 #연하공 #집착공 #순진공 #대형견공 #연상수 #순진수 #순정수 #다정수 김하서에게는 두 명의 아빠가 있다. 알파인 김함의, 오메가인 정연준. 사실 연준 아빠는 하서를 세상에 내보내 준 엄마 같은 존재. 알파 아빠는 연준 아빠의 역할만 할 뿐 하서의 친아빠는 아니다. 할아버지가 확실하게 우성 알파로 대를 이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씨로 하서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