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정원
여름의BL
총 4권완결
4.1(83)
키워드 #현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복수 #(?)오해/착각 #리맨물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코믹/개그물 (초반) #달달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사건물 #빙의물 #엔딩후파란만장 #육아물 #계략아기 #외전에 #수인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절륜공 #다정수 #소심수 #순진수 #평범수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000원
카산청
르네BL
총 2권완결
5.0(6)
“전 우연 씨가 원하는 대로 해 주고 싶어요.” 귓가를 간질이던 숨결이 고개를 따라 내려가 목덜미에 닿았다. 이가 박히는 따끔한 감각에 몸을 움츠린 순간, 몸이 밀착되었다. “아.” 손길이 뜨거워 마치 맨살을 만져지고 있는 듯한 착각이 일었다. “그래도 처음이 중요하니까요.” “무슨…….” 진혁이 침대 밑에 무릎을 꿇어앉으며 우연을 올려다보았다. 그을린 피부와 대비되는, 반짝이는 푸른 눈. 말간 웃음. “다른 곳에도 넣고 싶잖아요.” 그가 우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독고다히
에페Epee
총 5권완결
4.6(50)
학교 폭력에 의해 건물에서 추락한 빈곤한 소년 ‘정택진’. 기억을 잃은 그에게 남은 건 ‘추낙원’이라는 가해자의 이름이 유일하다. 일찍이 잘못을 시인하고 퇴학 처분을 받았다는 소년의 이름만이. 숨 막히는 억울함 속에서 살아갈 길이라고는 불타는 복수심과 희미한 기억을 향한 의구심의 해갈뿐이다. 정택진은 추낙원을 찾아가 복수를 선언한다. 부정하거나 달아날 줄 알았건만, 추낙원은…. “네가 바라는 대로 해 줄게, 정택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절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600원
딱지
희우
4.6(10)
#현대물 #친구>연인 #재회물 #애증 #복수 #SM #공시점 #수시점 #집착공 #무심공 #능욕공 #짝사랑수 #문란수 #적극수 #계략수 #상처수 #단정수 #유혹수 사실은 알고 있었다. 은진이가 나를 만났던 이유. 눈을 빛내며 그 녀석에 대해 묻곤 했던 나날들. 은진이가 그 녀석을 좋아한다는 것을 나는 모른 척하고 있었다. “김선우! 나와!” 거칠게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렀다. 옆집 사람이 항의하러 나왔다가 내 몰골을 보고 두려워하며 들어갔다.
소장 1,100원
서버리나
카라멜꼬치
3.0(1)
“나만 잘못한 건 아니잖아!” 준성이 빠르게 걸어와서 소리를 지르며 앞을 막아섰다. 한때는 나를 설레게 했던 그의 얼굴을 봐도 이제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의 말처럼 처음 잘못한 사람은 나였다. 절친인 용후의 아빠와 사귀다가 걸려 복수를 당했다. 덕분에 다리 사이의 물건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 경준아.” 헛된 기대에 찬물이라도 끼얹듯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용후 아빠의 목소리가 들렸다. 스무 살에 결혼해서 용후를 낳고 바로 이
소장 1,000원
최해성
딥블렌드
총 3권완결
4.8(48)
평생 삶의 목적이었던 복수, 그걸 위한 접촉일 뿐이었다. 그러니 그저 스쳐 지나갈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 사람이, 테오도르가 언젠가부터 알랭의 마음에 들어왔다. 평민인 저와 거리 먼 귀족이고, 취향부터 이념까지 완전히 달라 사사건건 갈등을 빚는 데다, 심지어 사내인데! 그러나 그와 함께 있을 때만큼이나, 자신의 심장이 이렇게 격렬하게 뛴 적이 있었던가? 닿으면 다시 없을 것처럼 아찔하고, 떠올릴 때면 무심코 미소를 짓게 되고. 그리고 모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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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장 친한 친구인 용후는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였다. 친구 사이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니 불편했다. 사실, 내 가장 큰 비밀은 용후 아빠와 은밀한 관계라는 거였다. 술에 잔뜩 취해서 그의 집에서 자게 된 날에 욕실에서 운명적으로 그렇게 된 거였다. 그렇다고 속된 말로 어린 나이에 사고를 쳐서 그를 낳게 된 용후 아빠의 잘못도 아니었다. 우리 둘이 동시에 서로를 원했던 거였다. [다 벗고 침대에 누워있을 테니까, 알지?] 용후 아빠가 먼
개취
위트북
4.2(21)
*본 작품에는 학교 폭력 및 강압적 관계, 폭력적 묘사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창 시절, 정은호를 처음 본 순간부터 녀석은 내게 특별했다. 모든 것을 주고 싶었고 곁에 있고 싶었다. 녀석에게 욕정을 품는 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은호는 내 욕정을 알아챈 순간 나를 혐오했고, 폭력으로 대응했다. 정은호의 괴롭힘은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졌다. 그런 정은호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나는 기댈 곳 없는 녀석을
소장 1,200원
유영하브
조은세상
4.4(21)
“……저한테 계획적으로 접근하신 건가요?” “당연하지. 너를 만난 모든 순간에 우연은 없었어. 널 사랑하게 된 건 예상 밖의 일이었지만.” 늘 부드럽고 나지막한 목소리, 머리칼을 간질이던 손으로, ‘정우’는 ‘서도’에게 총을 겨눴다. 사랑해 마지않는 이에게 무참히 배신당한 과거의 어느 날. 그것이 강오가 기억하는 전생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지금, 강오는 ‘서도’였던 시절의 기억을 품은 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정우’를 닮은 유재를 우연
소장 3,000원
목야
시크노블
*본 작품은 통일 신라 시대 동아시아의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으나, 작중 등장하는 지명과 역사는 실제와 무관합니다. 698년.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고구려는 나당 연합으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후에 서경성 이북, 요동 땅은 다시 나당 전쟁과 여러 전쟁으로 30년을 고통받다가 진이라는 나라로 명명된다. 진의 장령부 안시성 안에 자리 잡은 서쪽 시장의 실세, 서호는 이 바닥에서 유명한 정보상이자 해결사다. 그런 서호에게는 아주 까다로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1,000원
말라비튼
툰플러스
4.0(20)
*외전에는 양성구유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애하는 당신에게. 부득이하게 제가 당신의 몸을 빌려 서방님과 함께 지내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날 꽃집에서 죽어버린 제가 당신의 육체를 빌려 다시 살아나게 된 점도 정말 죄송합니다. 언젠가 제가 당신의 육체를 떠나게 되는 날에, 부디 이 편지들을 읽어주시고 서방님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방님께서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 그럼, 또 편지를 남겨놓을게요. 안녕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