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배추셀때나
위트북
4.4(11)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외로우시면, 제가 같이 있어 드릴까요?” 애인과 헤어진 상처로 혼자 캠핑을 온 지하율. 그곳에서 구릿빛 피부에 근육질 미남 관리인, 박지훈을 만나게 된다. 소심하다는 소리나 듣던 이전과 달라지고 싶어 그의 유혹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 ‘징그럽냐고? 아니, 오히려….’ “존나 야한데….” “네?” 속으로 생각하려던 말을 저도 모
소장 1,000원
로팅울프
여름의BL
총 4권완결
4.8(28)
※작품 초반 가정폭력, 성폭력, 성추행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키워드 #현대물 #구원물 #조직/암흑가(주된 소재는 아님) #원나잇 #나이차이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공시점 #쌍방구원물 #약피폐물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키작공 #조폭이었공 #대물공 #동정공 #미남수 #미인수 #적극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문란수 #일진이었수 #시크하수 #키큰수 #허벌수 #퇴폐미수 #탕후루궁디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김난
희우
4.5(6)
#현대물 #원나잇 #BDSM #일상물 #공시점 #연하공 #순진공 #마조공 #연상수 #미인수 #유혹수 #능력수 #사디수 “마조라고 했죠? 포지션은 탑이고.” 보통 바텀 성향자,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서브스미스나 마조히스트인 게이는 대다수 포지션도 바텀이었다. 탑 성향자, 도미넌트나 사디스트는 탑 성향자. 그게 디폴트값이었다. 나는 정반대인 사람이었다. 맞는 걸 좋아하면서도 남에게 박아 넣기를 좋아하는 타입. 괜히 귀찮은 일이 벌어질 거 같은 마음에
정리민
비단잉어
4.4(33)
※ 본 작품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보드립, 암캐, 비속어, 더티 토크 ) “후, 우리 유준이 데려오느라 고생 많았다.” 친구인 이유준과 술자리를 즐기던 도현은 친구 어머니의 부탁에 술에 취해 잠든 유준을 집까지 데려다준다. 집에서 마주친 유준의 어머니는, 놀랍게도 도현의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완벽한 이상형이었다. 동네 아저씨가 입을 만한 민소매 한 장만 입고 있으신 덕분에 큼지막한 젖통의
독덕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37)
*AU외전은 영서와 휘경의 가이드버스 버전입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영서는 같은 대학교 동기 최휘경을 짝사랑하고 있다. 집이 가난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영서는 그날도 대리운전을 뛰고 있었다. 차휘경과 잔 날, 그날 이후 차휘경과의 인연은 끝난 줄 알았다. ‘서양사의 이해’ 강의에서 만나기 전까지는. * * * “저기요.” 성큼성큼 걷던 그 애가 돌아보았다. 돌아보는 눈높이가 비슷했다. 자기보다 조금 작기는 해도 그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육구칠사
4.6(37)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람으로 가득 찬 만원 지하철. 구공태는 어이가 없었다. “흐윽, 으…….” “씨발, 적당히 안 해? 아저씨, 정신 나갔어?” 눈앞의 중년 남자가 흐느끼며 엉덩이를 비벼댔다. 그것도 모자라 따먹어 달라고 광고하듯 페로몬까지 풀풀 풍겼다. 시발 뭐야, 이건. 이 아저씨. 이런 게 취향인가? 지하철에서 모르는 남자한테 따먹히는 거? * “공공장소에서 무슨 짓이야. 존나 민폐인
모캔
비올렛
총 5권완결
4.8(1,868)
* <올 어바웃 유어 러브> (외전 1), (외전 2) 작품에는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줄 간격과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해에 대한 묘사 등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유의 바랍니다. “정이원. 나랑 잘래?” 전 여자친구에게서 청첩장을 받은 날, 정이원은 과거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던 대학 동창 윤태은에게서 원나잇 제안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4,400원
묘곡
민트BL
총 2권완결
4.5(15)
11년간 떨어져 있던 애인을 만나러 밀라노를 찾았다. 상상했던 애틋한 재회는 없었다. 그에겐 이미 다른 여자 친구가 있었다. // “그럼 하던 대로 열심히 살아야지 아직도 내 꽁무니나 쫓고 있으면 어떡해.” 도저히 할 말을 못 고르겠어서 멍청하게 입술만 달싹였다. 이딴 소리까지 들어놓고도 나는 등신처럼 슬펐다. 나를 차갑게 대하는 김재현을 믿을 수 없어서. “……나한테.” 하지만 답을 예상해 놓고 끝까지 묻기를 택하는 나도 나였다. “나한테 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무직만두
노블리
4.4(7)
스무 살, 한창때 대학생 한은후. 그는 최근 성적 정체성에 고민이 생겼다. 친한 친구이자 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장채민과 한 번 자보고 나면 그 답을 알 것도 같은데…! 결국 은후는 장채민에게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고 상담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만남 앱을 설치해 보라’는 것인데…. 은후는 괘씸한 마음에 앱을 설치하고 한 남자를 만나본다. 그런데 이게 웬걸, 남자와의 섹스가 이렇게 좋은 줄은 미처 몰랐다! 얼굴을 꽁꽁 싸매고 나온 남자의 몸
소장 1,300원
허브도령
더로켓
0
어려서부터 같이 자란 머슴인 덕쇠가 얼마 전부터 내 남근을 탐하기 시작했다. 대감마님이 시켜서 밤늦게까지 그와 같이 곳간을 정리하다가 그렇게 되었다. 처음엔 그저 장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리 같이 도망칠까?” 여느 때처럼 사람들 몰래 즐겼는데 그가 엉뚱한 말을 했다. 알고 보니 대감마님이 내게 구미호가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여우골에 심부름을 보내려 한다는 걸 알고 있던 거였다. 설마 하는 마음에 갔다가 정말 구미호를 만났다. “이름이
적요
4.0(1)
#현대물 #공시점 #재회 #원나잇 #첫사랑 #과거연인 #짝사랑공 #집착공 #순정공 #유혹수 #미인수 #양다리수 #나쁜남자수 너와의 이별 후 오랜 시간 무성욕자처럼 살던 내가 하늘도 안쓰러웠던 걸까. 너와 자주 다니던 그 라멘 가게에서 상쾌한 겨울의 마지막 바람을 몰고 온 분홍빛의 남자를 마주쳤을 때. 7년 동안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설렘은 오래가지 못했다. “오랜만이다, 강주한?” ……나는 결국 너다. 긴 시간을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