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니
비올렛
4.8(384)
※ 본 작품에는 폭력성, 선정성 또는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작품 내 등장하는 단체 및 종교는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최이삭은 우선림이라는 천재 피아니스트를 찾고 있다. 12년 전, 세상에 없었던 존재인 것처럼 갑자기 사라진 소년을.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우선림과 재회한다. 오랜 광팬으로서 우선림을 직접 후원하여 공연계에 복귀시키려는데. 우선림과 가까워질수록 불길한 직감이 든다.
소장 7,350원
쓴은
녹턴
4.7(991)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소장 3,500원
당밀
페이즈
총 3권완결
4.8(2,885)
※강압적 관계, 폭력, 가스라이팅 등의 요소에 주의해주세요. 각지의 상류층이 찾는 깊은 산속의 은밀한 휴양지, ‘도원향’. 한옥풍의 고급 리조트를 표방한 곳으로 한국의 아방궁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곳에는 ‘요정’이라 불리며 VIP의 몸시중을 드는 일종의 기생들도 있다. 청우는 요정이 아닌 단순 서버로 취직했으나, 얼마 뒤 휴양을 온 큰손님의 별채에 놓여 전담 시중을 강요당하는데…. “가난해요?” 남자가 물었다. 친절하고 잔혹한 악인의 미소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수신인불명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8(170)
#회귀물 #아이돌서바이벌오디션 #제정신아니수 #매랑약을같이주수 #손이먼저나가수 #그런수에게휘둘리공 #어딘가망가졌공 #유하없음안되공 “박유하 씨, 댁은 오늘 자살하는 거야.” 자칭 타칭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 박유하. 어느 날 같은 그룹 멤버의 애인인 깡패의 손에 살해당하다! 평범한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였던 유하. 비록 유명세는 떨치지 못했어도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그였지만, 같은 그룹 멤버의 스폰서인 깡패에 의해 드럼통에 담겨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1,500원
탕쥐
이클립스
4.6(219)
* 키워드 : 현대물, 계약, 스폰서,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남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사건물, 3인칭시점,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중에게 잊힌 연예인, 채해인. 벼랑 끝에 몰린 그에게 달콤한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SJ시네마의 대표인 선의진에게서 온 두
소장 8,100원
TR
비욘드
4.7(12,293)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소장 7,49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500원
구부
시크노블
4.5(601)
※ 이 작품은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것을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작품이며, 편집 과정에서 내용의 수정 및 증감, 문장과 표현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소재, 혐오적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허구이며 캐릭터 속성이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 극단 ‘학정’에서 촉망받는 배
소장 10,700원
안들애
콕테일
4.6(198)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한 후, 졸부집 아들인 시현은 어울리던 패거리에게 돈을 빌리려 모임에 참가한다. “인생에 공짜는 없어.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지.” “그럼 나도 네가 말한 푼돈을 받으려면 너한테 뭔가를 줘야 한다는 거네.” “우리 시현이, 이럴 땐 똑똑해.” 그리고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건 쓰레기들 사이에서도 더럽게 놀기로 소문난 모임의 주최자 이견우였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야? 그러면 네가 말한 그 돈… 바로 줄 수
소장 1,3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400원
총 5권완결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