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이색
4.2(2,181)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어느 날 세계 곳곳에 열리기 시작한 게이트, 그리고 게이트에서 나오는 몬스터. S급 헌터 지한서(공)는 운 스탯만 높은 이도영(수)의 특수능력에 덜컥 걸리고 만다. [마나를 속박 당하셨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마스터의 손에 접촉해야 합니다.] 일상을 침범한 비일상속에서 이도영에게 코 꿰인 지한서의 생존을 향한 연애기. “다른 녀석도 이렇게 홀렸어?” “내, 내가 뭘…….” “나 쳐다봐. 이렇게 야해빠진 눈으로 어?
소장 8,300원
눈물닦는데5분
위트북
총 5권
5.0(4)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9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서글픈빻빻이
북극여우
4.7(42)
※본 작품은 다수와의 강압적인 성애 묘사 및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송주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로 어떤 배에서 눈을 떴다. 다가온 남자는 한송주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그에게 아래로 내려가 보라는 말을 한다. 그의 말에 따라 계단을 내려간 한송주는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용서를 비는 남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아래층에 도착했을 때,
소장 1,600원
천하제일집착광공
라피스
총 2권완결
4.1(9)
유명 BL 게임의 고수위 버전을 실행했을 때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다. 죄다 나사 빠진 광공만 득실거리는 미친 게임에 빙의하다니! “자꾸 도망가면, 벌을 줘야겠지.” 아무래도 이건 아닌 거 같다. 하지만 탈출은 매번 실패했고,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이었는데……. “난 흥분하면 이성을 유지할 수 없어.” 왜 감옥 속에 있는 거지? 그리고…… 이 미남자는 누구야? “그대를 다치게 할 수 있단 말이지.” 아, 생각났다. 마법사 광공 포지션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난달
FAINT 페인트
총 6권완결
4.8(83)
※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 및 조연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챕터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삶을 마감하려고 들어갔던 숲에서 5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백여우를 깨워버렸다. 선우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들러붙는 백여우. “분명히 언뜻 풍기는 향이….” 군침이 돌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향이 났다가 착각이었던 것처럼 사라져. 이게 감질나서 못 견디겠거든. 지금 먹자니 아쉽고 잘 익히면…. 선우는 수시로 맛있는 냄새에 취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
별가루
미열
총 3권완결
4.5(4)
평화롭던 하늘의 일상에 대놓고 수상한 후배 도화가 등장한다. 동시에 하늘은 주위에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하고. 도화는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필요할 때에 마법처럼 나타나 하늘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준다. “저는 선배가 위험해지는 걸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하늘은 그를 의심했다가 받아들였다가 다시 의심하는 걸 반복한다. 하지만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들은 하늘을 속수무책으로 궁지에 몰아 넣는데. 도화만큼은… 믿어도 되는 걸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부정한달
시크노블
4.2(14)
*본 작품은 아웃팅 관련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낯선 저택에서 눈을 떴다. 저택에 있는 사람은 모두 8명. 우리는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하지 못하며 서로의 이름을 들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편의상 서로를 숫자로 부르기로 하고 하룻밤 그곳에서 머물기로 한다. 나가는 곳은 안에서만 열 수 있는 현관이 전부. “누구예요?! 누가 가져간 거예요?” 그런데, 다음 날 열쇠가 사라졌다. *** “다들 기억은 어때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G바겐
W-Beast
4.6(3,469)
* 도서 내 일부내용이 연재와 다르게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소장 34,160원
표고밥
체셔
4.6(48)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지명, 기업명, 배경과 사건 등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실감 나는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어문 규범을 따르지 않고 서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주홍색 천 쪼가리들에 싸여 보육원 앞에 버려졌다. 그래서 내 이름은 주홍이 되었다. 16살에는 거리 공연을 전전하였고, 18살에는 학교를 자퇴하고 듣보잡 소형 기획사에서 아이돌로 데뷔했다. 4년간의 무명 생활을 이어 가던 중 행사에 땜빵으로 갔다가 운 좋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200원
총 12권완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8,800원
오믈랫
텐시안
4.3(1,031)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0,2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