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쥐
이클립스
4.6(219)
* 키워드 : 현대물, 계약, 스폰서,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남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사건물, 3인칭시점,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중에게 잊힌 연예인, 채해인. 벼랑 끝에 몰린 그에게 달콤한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SJ시네마의 대표인 선의진에게서 온 두
소장 8,100원
김빠
시크노블
4.4(3,625)
“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
소장 7,000원
오믈랫
텐시안
4.3(1,032)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0,220원
가우디움
BLYNUE 블리뉴
4.2(275)
#오메가버스 #조폭공 #집착남주였공 #알고보면헌신공 #우성알파공 #명랑잔망수 #그의빙의엔비밀이있수 #산책수 #햇살수 “얌전히 있던 사람. 먼저 꼬드긴 책임은 져야 하지 않겠어?” 자고 일어나니 귀엽고 잘생기고 어린 사람이 되었다! 하루아침에 달라진 외모에 그는 이곳이 꿈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얻어 잘생긴 남자 태범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그와 극락 같은 하룻밤을 지낸 유원은 자신이 집착광공 남주인공 권태범이 있는 로맨스 소설에 빙의했다는 사
서서히
페로체
4.4(166)
병원 원장에 의해 감금되어 있던 심연은 학창 시절 악연이었던 공민호와 우연히 재회한다. “이야, 약사도 되고 개 산책도 시키고. 존나 잘살고 있었네. 직접 보니까 존나 재수 없다.” 쏟아지는 악의에도 유일한 구원 줄을 놓을 수 없었던 심연. “공민호, 나 좀 구해줘. 제발.” “…….” “나 결벽증 있어서 청소 진짜 잘 해. 너 가정부 필요하다고 했잖아. 내가 할게.” 어차피 한 달 뒤에 나는 없을 테니까. 심연의 속내도 모른 채 공민호는 귀찮
C치즈퐁C
블릿
4.4(372)
※본 작품은 더티토크 및 강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빼지 마라. 그 천박한 좆도 만지지 말고.” 밤에 잘 때는 뒤에 기구를 넣고 잘 것. 함부로 발정하지 말 것. 벌을 받을 때는 얌전히 받아들일 것. 거부라는 선택지는 없었다. 오직 순종할 뿐. 공작의 ‘특별한’ 시종으로, 그에게만 주어진 비정상적인 규칙에 따르는 이반. 공작가 밖의 사람이라면 기함할 만한 규칙이었지만, “내 특별
소장 5,650원
야생꽃
비욘드
4.4(1,292)
집착광공이 수를 영원히 감금하는 하드 피폐 비엘 <가이드의 늪>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수를 질투하다가 광공에게 살해당하는 악역 서브수 ‘이연수’라는 캐릭터로. 절망적이었지만 그래도 광공의 집착과 학대에 시달리다가 영원히 감금당하는 메인수에 빙의한 것보다는 나았다. 이연수는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집착광공의 전속 가이드 계약도 거절하고, 그와 눈도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했다. 마침내 원작의 집착광공과 메인수가 만나는 운
소장 16,800원
레브노아드
모드
4.4(1,120)
※주의 사항: 해당 작품에는 기피 요소(강제 행위, 폭행 등) 묘사가 존재하며,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나이가 수정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스트라스의 황태자 레브노아드는 적국 엘 파셔의 지스카르 황태자와 휴전협정을 체결한다. 이후 귀국하던 길에 독살을 당하고, 적국 엘 파셔의 시골에서 노예의 몸으로 태어난다. 전생의 기억과 경험은 가지고 있지만, 레이는 노예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이는 애송이라 치부
소장 9,000원
새벽밤바람
4.5(191)
* 키워드: 쌍방짝사랑, 인외존재, 회귀물, 환생, 삼공일수, 헌신집착공, 복흑개아가공, 미인존댓말공, 단정짝사랑수, 무심수, 후회공, 필멸x불멸 세계를 구할 용사인 칼 바이츠제커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마왕 토벌단의 동료이자, 성기사인 노엘 펜리그. 마왕을 죽인 용사는 저주를 받아 마물이 되어 자진하고, 노엘은 광인이 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마왕의 목을 베는 그날이었다. “이번에는 절대, 당신을 죽게 두지 않을
소장 14,000원
밤디
M블루
4.2(1,187)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가학적인 장면과 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범죄 등 폭력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갤러리의 소속 화가인 의영은 늦은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 자신이 그간 마음을 품고 있던 민도환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민도환에게 감금당하게 된 의영은 평소 알던 냉정한 도환이 아닌 자신을 향한 비정상적인 사랑을 내비치는 그의 모습에 기겁하게 된다. 그리고 더해 그가 살인마라는
소장 4,300원
오더데이트
더클북컴퍼니
3.9(220)
※본 도서에는 전자책용 미공개 특별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는 나만을 생각해야지.” 임신도 못하는 쓸모없는 불량품이라는 딱지가 붙은 글라디올러스(글리)는 오메가 공장에서 태어난 남자 오메가. 하지만 어째선지 이 행성의 실질적 지배자인 강력한 알파 레너드 해켓은 불량품 글리를 마음에 들어 하며 집착한다. 오메가의 본능으로 주인인 해켓을 사랑하면서도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그와의 관계에 한없이 공포를 느끼는 글리. 두려움을 견디지 못한 글리는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