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파르페
위트북
5.0(1)
*본 작품에는 촉수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처음 엠티에 가게 된 지한. 한창 무르익은 술자리에서 누군가가 이 펜션 근처에 귀신이 나오는 폐가가 있다고 운을 뗀다. 흉가 체험한답시고 짝사랑하던 유나를 따라나선 지한은 흉가에 들어가자마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 “아직도 눈치 못 챈 거야?” 이어지는 유나의 말에 지한은 저도 모르게 입을 떡 벌렸다. 그러고 보니 목소리가 달랐다. 유나의 목소리보다 훨씬
소장 900원(10%)1,000원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귀신이 나타난대.’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그날따라 이상하게 사람들이 많이 타면 귀신들이 타고 있는 것이니 바로 뒤돌아서 내려라.’ 이는 윤형이 다니던 대학교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유명한 괴담이었다. 야근 후 퇴근길 지하철 막차, 윤형은 그 괴담 속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을 맞닥뜨린다. 말도 안 된다고 고개를 젓지만,
유성화
톤(TONE)
총 4권완결
4.3(170)
“목숨 건 내기의 대가가 고작 이런 애새끼라니…….” 복수를 성공시키기 위한 필살의 무기. 그 하나만을 기대하고 월화도를 찾은 문범. 그에게 주어진 건 저를 보고 훌쩍거리는 하얀 토끼…… 아니, 반도깨비뿐이다. 도깨비의 장난인가. 아니면 진정한 내기의 대가인가. 은휘의 이용 가치를 알아보던 중, 신체 접촉을 하면 귀(鬼)의 능력이 전이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문범은 아무것도 모르는 반도깨비를 살살 꾀어내 더럽히려 한다. “내가 인간이 되게 해 줄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400원
탈레
귀접으로 유명하다는 ‘행복 오피스텔’ 오컬트 동아리인 상우와 민준, 수혁은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귀접이란 게 원래 이런 것인가? 상우에게 이상한 손길이 다가오는데…. * 몸은 나른했고, 정신은 또렷하지 않았다. 무언가 따듯한 손이 몸을 쓸고 내려가는 듯했다. “으음….” 차가움에 옷 위로 볼록하게 올라온 유두를 잡아 비트는 감각에 허리줄기가 오싹해졌다. “아… 그만… 그만하라고…!” 발가락 끝이 오므려졌다. 조금씩 몸이 움직
눈물닦는데5분
총 5권
5.0(5)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9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분홍밀크
아가테
총 9권
3.0(2)
대학 새내기가 된 연우는 어느 날 동기들에게 한 흉가에 관한 소문을 듣게 된다. 처음에는 그런 장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연우였지만 그 내용이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 판단은 본인의 착각으로 동기들은 술을 먹고 술기운에 객기를 부린다. 그들이 으쌰으쌰 흉가 체험을 하자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늦은 시간에 흉가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동기들과는 다른 의미로 무서운 체험을 받게 된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팔떡
레드라인
3.5(2)
살해당하는 꿈을 꾼 정안. 자신의 목을 짓누르던 우악스러운 손길이 지나치게 생생하다. 하루 종일 찝찝하게 따라붙는 불쾌감을 해소해준 건, 후배인 태경. 정안은 제 취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태경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이성애자를 건드렸다가 아웃팅 당할 것이 두려워 마음을 접는다. 시작해보기도 전에 마침표를 찍어버린 감정이 아쉽기만 하고 헛헛한 몸과 마음을 달랠 겸 찾아간 게이 바에서 태경을 만나게 된다. 묘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 정안은
소장 1,000원
서글픈빻빻이
북극여우
4.7(42)
※본 작품은 다수와의 강압적인 성애 묘사 및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송주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로 어떤 배에서 눈을 떴다. 다가온 남자는 한송주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그에게 아래로 내려가 보라는 말을 한다. 그의 말에 따라 계단을 내려간 한송주는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용서를 비는 남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아래층에 도착했을 때,
소장 1,600원
따살
인앤아웃
4.6(34)
※이 작품에는 제삼자 시선의 성행위 묘사, 주인수가 가해자인 강압적 관계, 불행한 결말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이민기가 실종됐다. 주변에서는 백방으로 그를 찾아다니지만 신기를 지녀 민기의 ‘액받이’였던 유주원은 알았다. 이민기는 죽었다. 확실한 증거가 주원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원념(怨念)이, 매일 주원을 범했으니까. 오늘도 유주원은 죽은 이민기가 기다리고 있을 집으로 돌아간다. 그
구론산
블레이즈
총 3권완결
4.6(44)
양아치 백수 금도는 평소처럼 삥을 뜯다가 갑자기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다. 찔끔찔끔 기억나는 전생 속에서 자신은 부잣집 아들, 이서후였다. 이서후일 때 숨겨 둔 금고가 있다는 걸 기억해 낸 금도는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사굴(蛇窟)?’ 무작정 찾아간 회사는 조직 폭력배 소굴이었고, 사장을 포함해 사무실에 있는 모든 조직원은 인간도 아닌 요괴였다. 게다가 이놈들, 전생을 들먹이며 자신을 강제 취직시키더니 몸까지 노리고 있다. *** “어차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딕폴트
체리비
총 2권완결
4.5(20)
지랄견 염라와 능구렁이 지장의 좌충우돌 연애 성사기! 툭하면 저승에 들이닥쳐 혼백들을 빼앗아가는 지장에게 빡친 염라.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염라는 이승에 저승 터미널을 개설해 혼백들을 선취하려 한다. 하지만 라이벌이라 생각한 지장의 관심은 영혼 구제가 아닌, 다른 구멍에 있었는데……. “여기는 왜 따라온 거야.”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야죠.” “누가 바늘이고 누가 실인데.” 지장이 한쪽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다른 손가락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