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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4(128)
소설의 메인 악역으로 빙의한 샤샤는 반강제적으로 진행되는 원작을 따라가면서도, 사형당하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겁니다. 보여 주죠, 내가 얼마나 대단한 황제가 되는지.” “…기대하겠습니다.” 원작과 달리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숨기며 샤샤는 소설에서 퇴장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샤샤 앰브로즈 그대가 필요해. 거절하지 않을 거라 믿네.” “그럼요, 저는 폐하의 것이니까요. 누가 살려 주신 목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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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97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총 5권완결
4.6(221)
※ 본 작품에 등장하는 국가, 지명 및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일부 수정 및 설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구에 외계인이 단체로 방문했다. 공무원 이단화는 파격 승진과 함께 외계인을 접대하는 임무를 맡는다. 외계인들이 지구인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짝이 될 인간. 어렵게 구한 지원자와 함께 이단화는 태평양 가운데에 떠 있는 항공모함으로 향한다. 처음 만난 외계인은 성별이 모호하고 아름다운 외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13,950원(10%)
15,500원총 4권완결
4.5(345)
꼬꼬마 시절 만난 첫 번째 친구. 착한 말 한번 쉽게 해 주지 않으면서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여겨 주는 그, 서윤채는 권채현에게 늘 특별한 친구였다. [야나군대가] [아무래도 면제 아니니까 가긴 해야겠지. 언제 갈까] [오늘ㅎ;] [?] 그렇기에 이 감정을 자각한 순간, 너무 당연해 오히려 몰랐던 사랑을 깨달은 순간. 채현은 도망을 선택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게 뭔데.” “…….” “찔리는 게 있긴 한가 봐?
상세 가격소장 1,170원전권 소장 10,170원(10%)
11,300원총 3권완결
4.8(191)
#로코물 #사내연애 #미남공 #무자각다정공 #유죄공 #연상공 #햇살수 #짝사랑수 #헤테로였수 #잔망수 #다람쥐수 #비자발적아방수 #직진수 #얼빠수 평범한 직장인 신상수는 어느날 팀장이 남자와 밀회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부터 팀장의 행동이 하나하나 특별하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나는 신상수 씨가 나랑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왜, 왜요?” “내가 생각보다 신상수 씨를 아끼니까?” “우리 같은 오피스텔 사는 거 잊었습니까?”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7,740원(10%)
8,600원총 5권완결
4.6(357)
장부자 댁 서자로 늘 멸시받던 모란은 산군의 각시로 바쳐진다. 짐승에게 잡아먹힐 처지가 된 모란의 눈앞에 신비로운 존재가 나타난다. “저희는 산군님의 후사를 위해 각시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후사요? 하지만 저는 남잔데…….” “원앙금침을 깔고 산군님과 나란히 누워 자면 아기가 들어설 거예요!” 수상쩍은 제안이지만, 달리 갈 곳 없던 모란은 산군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기 영물들의 환대와 달리 산군의 태도는 싸늘하기만 하다. “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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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0원총 2권완결
4.8(179)
번아웃으로 자발적으로 사회와 멀어진 유영. 그는 통장의 퇴직 위로금과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빌라에 기대 숨만 쉬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바쁘고 지구의 온도는 점점 높아져 가고, 남극의 빙하는 녹고 해수면은 계속 올라간다. 이대로라면 통장의 잔액이 줄어드는 것보단 빙하가 녹는 속도가 더 빠를 것 같은데. 남 일처럼만 듣던 글로벌 경제 위기가 부동산을 폭락시켰듯 지구온난화도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남극의 빙하가 다 녹아 세상
상세 가격소장 1,260원전권 소장 3,960원(10%)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