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반지
열매
4.8(17,103)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소장 11,200원
서글픈빻빻이
blackD
4.3(152)
* 본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제적이고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주는 한유석을 사랑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수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한유석에게 맹목적으로 마음을 주었다. 그리고 한유석은 어떤 이유도 없이 재앙처럼 돌변한다. 그게 끝나면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풀지만, 재앙은 다시 돌아온다. 사랑은 재앙의 전조 증상이다. 상냥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한유석의
소장 2,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2)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송편편
이클립스
4.7(3,545)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애증, 미인공, 집착공, 연하공, 광공, 후회공, 사랑꾼공, 도련님공, 미남수, 헌신수, 절름발이수, 기사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회귀물,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애절물 아름다운 연인을 갈라놓은 악당. 헤르난 말론은 네 번의 죽음과 회귀를 겪는다. 그는 사랑하는 칼릭스의 검에 심장이 꿰뚫렸고, 배후를 모를 함정에 빠져 목이 날아갔으며, 칼릭스의 연인인 루체를 지키려다 죽었다. 그리고
소장 5,8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