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잇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4(229)
#네임버스 #약피폐물 #조폭공 #통제공 #사채업자공 #비밀있공 #화가수 #삶에미련없수 #시한부수 #병약해도자존심있수 “우리가 보통 사이야?” “개 같은 사이죠.” 네임 발현의 부작용으로 전색맹을 앓게 되며 화가로서의 목적마저 잃은 은오. 2년간 이어져 오던 후원도 포기하고 조용히 삶을 마무리하려는데 채무자 주원이 은오의 작업실로 찾아온다. 주원은 억지로 은오를 제곁에 두고서 은오 본인은 원하지 않는 삶을 연명시키듯이 약을 챙겨주는데…. 멋대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손희인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6(69)
너는 나를 적당히 사랑하다, 적당히 잊어버리기를. 부디, 행복을 느끼며 살기를. 화목하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이형질인 가족 사이에 유일한 베타라는 사실에 남 모르는 소외감을 갖고 자라난 정이림. 누나가 후원하는 한 보육원에서 혜성을 만나게 된다. 혜성이 베타인 부모에게 태어나 뒤늦게 알파로 발현했다는 걸 알게 된 이림은 혜성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고독을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그의 후견인으로 나선다. 그 이후 혜성의 성장을 멀리 미국에서 지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gimmgim
MANZ’
총 120화완결
4.7(3,646)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