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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9(206)
※본 작품에는 미성년 자해와 관련된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성가의 수장이었던 아버지가 죽고 저택이 화마에 쌓였던 날 마재승은 기억을 잃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가운데 그의 곁에 남은 자라고는 오로지 한 명, 사건의 용의자 신우뿐. 끝없는 불안과 외로움에 시달리고 굴지의 그룹 후계자라는 타이틀 탓에 친구 하나 사귀기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찾아온 러트. 그렇게 눈을 떴을 때, 재승은 혼자가 아니었다.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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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0원총 3권완결
5.0(7)
“이놈의 치마 안이 궁금하셨습니까.” 한양에서도, 전국 팔도에서도 가장 크고 유명한 기방의 월미향(月美香). 그리고 그곳의 꽃들에게도 가장 유명한 부처 도령, 이형원. 그곳에서 시선을 빼앗긴 동기를 만나게 되었다. “영은화(影隱花)라 불러주세요.”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시선이 가는 이 동기에 속수무책으로 빠지기 시작하였거늘. 형원은 몰랐다. 영은화가 남자였단 사실을. *** “도련님, 이년의 치마 속이 보고 싶었습니까.” 그날 심알을 이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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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원총 3권완결
4.5(264)
‘다음에 보면 여자 친구도 사귀고 있겠네.’ ‘…….’ ‘잘 지내, 단오야.’ 그 말을 끝으로 떠난 형 친구 라채정. 더는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다시 돌아와 봤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2년 만에 채정을 만난 단오의 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 “…….” “와, 인사도 안 해 주더니 이젠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네. 오지 말 걸 그랬나.” “안 보고 싶다곤 안 했어.” 말리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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