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리는 건 네 탓이 아니잖아.” 친구 이상, 연인 미만― 그와의 만남이 모든 것을 바꿔간다. 난청 때문에 여러모로 오해를 받아 주변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대학생 코헤이는 어느새부턴가 타인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 그런 때에 만난 동급생 타이치. 바보같이 밝은 성격으로, 뭐든 생각한 걸 바로 입 밖에 내는 그에게 “안 들리는 건 네 탓이 아니잖아! ”라는 말을 들은 코헤이는 마음 깊이 구원받는다. 실력파 신인의 화제 데뷔작!

※시리즈 순서는 출간일에 따른 것으로, 각 타이틀의 권차가 별도로 있을 수 있습니다. 도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십시오. 1) 뉴욕 미닛 (New York Minute) : 소설+만화 「인 디즈 워즈」에서 연쇄살인사건의 프로파일러로 활약했던 정신과 의사 아사노 카츠야. 본서에서는 그가 뉴욕에서 지내며 경찰에게 프로파일링 협조를 해 주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스마스에도 여느 때와 변함없이 서에서 일하며 보내려던 카츠야를 찾아온 사람은 다

“용서하지 못한다 해도 어쩔 수 없지.” 형제의 집착애를 그리는 대히트작의 완전 만화화! 나오토의 열 살 생일. 모두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형 마사키와 상냥한 부모님, 남매가 축하해 주었다. 그런 흔해빠진 가족의 행복한 일상은 아버지의 불륜과 가출로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웃음소리가 사라진 집에서 중학생 나오토는 어느 날 어머니와 마사키의 비밀을 엿보고 만다. ‘나오는 착한 아이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 거지?’ 동요하는 나오토를 끌어안은

무뚝뚝한 직원 X 어리숙한 사장님 터프한 남자가 쓰는 사투리는 섹시하다!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큐슈의 공장에서 임시 사장으로 일하게 된 유키노리. 공장 일은 하나도 모르는 유키노리를 주시하는 건 수염이 듬성듬성 난 얼굴에 무뚝뚝한 표정의 마키였다. 그런데 어느 날, 유키노리는 마키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는데!! 사투리 쓰는 남자의 일과 사랑♡ “너는 아닌 척하면서도 당하고 싶어 하는 타입이여.”

엄마계 남자 X 독설 마이 페이스 미인 연애에 서툰 투닥투닥 커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날, 가게 앞 구인광고를 보고 있던 ’미소녀’에게 첫눈에 반한 수습 셰프 카이토. 그러나 그 ‘미소녀’는 독설에 애교라곤 없는 ‘남자’ 카타오카 이스케였다. 사사건건 부딪치면서도 왠지 이스케를 챙겨주게 되는 카이토. 게다가 식생활이 부실한 이스케를 보다 못한 오너의 명령으로, 카이토는 이스케와 동거하게 되는데… 투닥투닥 커플의 맛있는 동거생활!

<1권> 초미남 원주민이 선사하는 하이퍼 와일드 LOVE! 유학생을 돌봐주라는 명령을 받은 사무원 료이치로. 놀랍게도 유학생 카르타카는 말도 통하지 않는 미개의 땅에서 온 원주민이었다! 일족의 전사이자 놀라운 미모를 지닌 카르타카. 하지만 스마트폰과 TV，심지어 수세식 화장실마저 두려워하는 그를 보며 료이치로는 한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서툰 발음으로 ’료이치로’라고 부르며 자신을 따르는 그와 함께 지내는 동안 차츰 마음이 기울기 시작하는데

선생님, 저랑 첫 키스 해보지 않으실래요? 쿨한 수학 선생 아마미야는 여태까지 누구에게도 감정이 휘둘린 적 없다. 그러나 요즘에는 제자인 히노가 ‘좋아해요’라며 놀려대는 게 거슬린다.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았지만 히노가 키스하려 든 이후로는 자나 깨나 그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차는데?! 모든 게 미경험인 수학 선생과 한결 같은 학생의 퓨어 러브! 대형견 남고생 X 쿨한 수학 선생님의 밀당 러브스토리

세일러복으로 시작된 이상한 짝사랑 남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을 가진 평범남 모리오와 상큼 꽃미남 나루미. 여장이 취미인 모리오와 세일러복 성애자인 나루미는 서로의 욕구를 채우고자 일주일에 한 번씩 비밀 데이트를 하고 있다. 나루미에게 있어 자신은 세일러복에 붙은 덤 수준에 불과하지만, 어쩌다 보니 그를 좋아하게 된 모리오. 하지만 어느 날 성장기 탓인지 세일러복이 꽉 끼는 것을 발견한다. 이대로는 나루미와 만날 수 있는 구실이 없어지고 마는데?

눈물을 보면 흥분해서 충동을 참을 수가 없어진다 계속해서 탐닉하게 되는, 멈출 수 없는 감정 겉으로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청년 아마이케에게는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는, 바로 ‘눈물 도착증’이라는 비밀이 있다. 그래서 되도록 사람들과의 접촉도 피하고, 크게 자극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던 아마이케는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 근처에서 우연히 웅크리고 앉아 멍하니 있는 미하루를 보게 된다. 그런 그를 차마 내버려두지 못하고 집으

취향과는 정반대! 하지만 속궁합만은 최고인데?! “입 다물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해” 게이인 편의점 점원 히가 코우스케의 천적은 바로 심야에 늘 찾아오는 타테무라 아츠시다. 사사건건 까다로운 주문에 신경질적인 태도에 이 녀석만큼은 절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괜찮은 사람이라고 친구가 소개한 남자가 바로 타테무라! 머리끝까지 화가 난 두 사람은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뒤엉키는데?! 연재 당시부터 대반향을 일으킨 배틀 BL!! ‘큰일 났다! 이 녀석

하얀 피부, 빨간 입술, 그리고 새까만 머리카락 그날 품은 것은 알지 못하던 감정 작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타쿠의 최근 고민은 일곱 살 어린 이웃사촌 미라이가 밤마다 방에 죽치고 앉아 장난처럼 은근히 꼬드긴다는 것. 그 옛날, 동네 축제에서 여우로 분장한 요염한 미라이를 본 뒤로 타쿠는 알지 못하던 감정을 미라이에게 품게 되었다. 그 감정에서 쭉 눈길을 돌려온 타쿠지만 어느 날 평소보다 도를 넘어선 미라이의 요염한 유혹에 결국 미라이를 넘어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