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마 빈조코
AK 커뮤니케이션즈
4.1(13)
불법 금융 사장 아케비는 정조 관념도 윤리관도 없지만 ‘일’ 은 확실히 하는 남자. 어느 날, 일 때문에 채무자 집으로 향하던 중 자기 집을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인 사이코패스 청년 요이치를 만난다. 무작정 덮쳐오는 요이치를 역으로 되받아친 아케비는 변제금 회수 방법으로서 요이치를 죽이고자 생각한다. 그런데 문득 엿보였던 요이치의 광적인 사랑과 일편단심이 마음에 들어 곁에 두기로 한다. 함께 일을 돌면서 조금씩 마음을 여는 존재가 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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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유키아키
총 1권
4.8(80)
「내가 널 용서하지 않으면 누가 널 용서할 수 있겠어」 신 가문의 막내 신호우는 어려서부터 소꿉친구이자 사부와 같은 존재인 쇼우세이를 계속 사모했다. 강하고 아름답고 당당한 쇼우세이를 동경하고 신뢰하며 「언젠가 신 가문에서 제일 강해져서 쇼우세이를 이기겠어」라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둘은 양가의 분쟁에 휘말려 서로에게 칼을 겨눠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쇼우 집안사람은 전부 죽이라는 명을 받은 신호우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쇼우세이와 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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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다 슌타
4.3(23)
작은 어촌에 사는 유이에게는 ‘쿠지라’라는 인어 소꿉친구가 있다. 어릴 적에 혼자 바다를 떠돌던 쿠지라를 발견하고 자기 집으로 데려온 뒤부터 친구가 되었다. 그 이후 바다로 돌아가지 않고 유이와 함께 뭍에서 살아온 쿠지라는 특수한 주파수를 가진 목소리라 유이 말고 다른 사람과는 대화할 수 없었다. 고등학생이 된 유이는 성장한 쿠지라에게 옅은 연정을 품게 되지만 자신에게만 의존하기를 바라는 감정과 넓은 세상을 보기를 바라는 두 감정을 두고 갈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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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코
4.4(40)
「어서 저를 봐주세요, 하나사키 씨♥」 보잘것없는 꽃집 아르바이트생 하나사키 아쿠루는 선천적으로 “눈이 마주친 모든 사람을 미친 듯이 반하게” 만드는 저주의 왼쪽 눈을 가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왼쪽 눈을 가리고 살았지만 실수로 저주를 걸게 되면 이사를 반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꽃집에 방문한 남자 키리가야 이츠키와 사고로 눈을 마주치고 저주를 걸어버렸다! 도망치듯 이사했으나 알고 보니 탐정이었던 키리가야는 어디를 가든 아쿠루를 쫓아오는데…?
요리코
4.7(416)
실연으로 상심에 빠진 히나타의 곁에 6살 연하 소꿉친구 토키가 굴러 들어온다. 토키는 히나타의 실연 상대인 마코토의 동생으로 건방지지만 어리광쟁이인, 히나타에게도 귀여운 “동생” 같은 존재. 그런 토키가 계속 히나타를 짝사랑했고 특대 사이즈의 욕정까지 품고 있다는 건 정작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 「형 따위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나만 생각해」 하지만, 성장한 토키가 수컷의 얼굴로 밀어붙이면서 그렇게 “부탁”하자 도저히 토키를 거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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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코
4.6(108)
빚 갚을 돈이 없으면, 한번 제대로 안아 봐. 여자한테 빌붙어 사는 니시야 앞에 웬 추심업자가 들이닥친다. 복부를 강타당하고, 눈을 떠보니 추심업자의 방. “나를 안아 봐.” 아무리 빚을 탕감해 주는 조건이라지만― 서지를 않는다. 대신 연금 생활이 시작된다. 이름조차 모르는, 얼굴에 흉터가 있는 무서운 남자. 하지만 맛있는 밥도 해주고, 은근히 다정하다. 심지어 슬슬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는데…. 호스트 출신 밥벌레공X무섭게 생긴 추심업자수 니타
샤쿠
4.7(24)
마주 보고 있는, 오래된 가게의 재봉소. 재봉사와 테일러. 취급하는 물건은 다르지만, 후사로서 가게를 지키는 요노스케와 스즈나리는 사이가 좋은 소꿉친구였다. 어릴 때부터 스즈나리를 좋아한 요노스케는 어떤 일을 계기로 스즈나리와의 어색해진 관계를 계속 질질 끌고 있었다. 스즈나리의 언동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에 불안을 느끼는 나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입 밖으로 나오는 건 시비를 거는 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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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토메 에무
4.8(195)
하늘에 떠있는 마물과 보석의 섬. 그곳에 굉장히 강하고 마음씨 고운 마왕님이 살고 있었습니다. 마물의 왕의 이름은 코교쿠. 그리폰 청년 토파즈는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가 마왕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깊은 애정 속에서 소중히 자랐습니다. 하지만 토파즈는 어느 틈엔가 그에게 “대리 부모”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고 말았습니다. ―난 언제까지 그에게 「귀여운 아이」인 걸까? 친애와 충성만이 아닌 이미 첫사랑도 정욕도 바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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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
총 5권
4.7(231)
노자키와 니시다는 상사와 부하 관계. 일도 잘하고 외모도 좋은데…… 이 둘은 너무 둔감하다!!! 이미 할 건 다 하고 있는데 너무 서투르고… 아아, 답답해!! 떠오르는 인기 BL작가 에이코가 그린 마음의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 상사 노자키와 그 부하 니시다의 신감각 착각 러브! 단행본 한정 보너스 만화도 수록!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나나쿠
4.7(23)
“폭로당하기 싫으면 말하는 대로 해.” 순간적으로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상냥한 협박―― 고등학교 1학년 숙박 체험학습 날 밤, 초등학교 때부터 소꿉친구인 타이시가 쿠니요시에게 동급생인 ‘마츠다 타다시’를 좋아한다고 털어놓는다. 남몰래 타이시를 마음에 품고 있던 쿠니요시는 내심 당황했지만, 그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마츠다의 취향이 ‘머리가 긴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동요한
아사토
총 2권완결
4.6(92)
외국에서 본 멋진 슈트를 동경해서 아버지가 경영하는 가게의 테일러가 된 핫토리 루이. 어느 날, 영업사원인 오다가 정장을 주문하러 가게에 방문한다. 테일러와 고객 사이인데 가게 안에서 옷을 맞추며 서서히 마음이 끌리는 두 사람. 이래서는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간다. 오더 슈트에서 시작되는, 마음을 빼앗겨 판단력을 잃은 순정 회사원×미인 테일러의 러브 스토리!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