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o
AK 커뮤니케이션즈
3.7(10)
남녀의 성별 외에도 알파, 오메가, 베타라는 제2의 성이 존재하는 세계. 오메가 미부사카 세키는 과거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야쿠자 마카미 나리미치에게 도움을 받은 일을 계기로 그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의 곁을 지키며 살았다. 하지만 갑작스레 나리미치가 세상을 떠나고 어느덧 1주일. 세키는 친동생 마카미 하지메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는 나리미치의 유언에 따라 하지메를 찾아간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하지메와 함께 살게 된 세키. 하지만 만나고 얼마
소장 4,200원
아메노 지지
4.2(20)
발정기가 오면 마지막까지 해 줄게. 세계 제일의 마법 학교에 입학한 호타루는 버스 판정의 결과, 오메가로 진단받는다. 호타루는 침울하면서도 꿋꿋하게 행동했지만 곧바로 동급생들로부터 오메가란 이유로 소란에 휘말리게 된다. 거기에 지나가던 감독생이자 사감인 후유오미에게 도움을 받은 호타루. 모든 분야에서 톱 성적을 자랑하는 알파 후유오미의 상냥함을 느끼고 동경을 품지만, 다시 만난 후유오미는 “오메가는 내게 손대지 마.”라고 말하며 차갑게 내친다.
아카이로 매쉬
4.6(83)
α로서 살아온 Ω. 자신의 몸이 얼마나 음란하고, 또 얼마나 α를 갈구하는지 알게 되었다――. 경시청 조직범죄 대책부. 신설된 제5과에 발령된 공안 출신 아이카와 나오미. 아이카와는 Ω라는 사실을 숨기고 우수한 α의 삶을 연기하고 있다. 그런 이 남자의 파트너로, 이레귤러라 할 수 있는 아시아계 마피아 출신 신조 렌이 발탁된다. 렌이 풍기는 진한 α의 기운을 경계하면서도 달아오른 아이카와의 몸은 자꾸만 그를 원하는데――…. 마피아 출신 α와 공
사키모토 사키
총 4권
4.7(309)
「히트 같은 건 죽을 만큼 싫었는데….」 하루토는 이전 엘리트 학원에서 문제를 일으켜, 일반 재수학원으로 편입한다. 학기 중간에 들어온 편입생에 반 학생들이 웅성거리지만 단 한 명, 옆자리의 학원 회장 키타하라만은 자신을 향해 날선 반응을 보인다. 완전히 정반대인 성격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부딪히면서도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점차 마음속 깊이 빠지게 된다. 하지만 하루토의 페로몬에 저항하지 못하는 미야비의 몸은, 머지않아 통제하기 힘들어지
소장 900원전권 소장 11,700원(10%)13,000원
아카호시 제이크
4.2(65)
‘최강 오메가’를 목표로 하는 아무르족 호랑이 마토리는 어느 날, 어린 시절 자신을 따르던 산개족 코코와 우연히 재회한다. 그리고 마토리는 그의 변함없는 다정함과 성장한 모습에 이끌려 관계를 맺고 만다. 그러나 사랑하는 상대와 짝이 되는 꿈이 있던 마토리는, 코코의 알파 각성의 징후를 보고 그가 발정의 충동으로 자신을 안은 건 아닐지 불안해하는데….
소장 4,000원
키리시키 토키코
4.7(511)
“선배, 뼛속까지 훈육해 줄게요.” 정형외과 레지던트인 타치바나 스미오는 Sub로서 「명령받고 싶다」, 「지배당하고 싶다」는 욕구를 컨트롤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Dom 파트너가 없는 스미오는 육체적·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달해서 결국 Sub 전용 업소에 발길을 옮긴다. 거기서 우연히도 고교 시절의 후배이자 현 야쿠자인 와니즈카 이츠미와 재회하자마자 Dom인 이츠미에게 「제가 선배의 Dom이 되고 싶어요.」라는 말을 듣는데…?! 연하 야쿠자×
카나오 미야코
4.2(29)
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에서 학생들의 정사를 목격하고 만다. 범해지고 있던 남자를 바라본 순간…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아…!! 이게 바로 오메가 페로몬이라는 건가…?! 오메가 페로몬의 영향을 받은 쿄이치는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고 덮쳐버린다. 그러나 그건 모두 쿄이치의 착각이었다. 쿄이치가 범한 히로는 사실 베타였고, 합의가 아닌 관계였던 걸
키타하라 리이
4.6(176)
[돔(Dom)]과 [섭(Sub)]이라는 제2의 성이 존재하는 세계― 회사원인 시노는 최저 등급 외 섭으로 진단받은 이후 파트너를 찾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은 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SSS등급의 돔 아오하와 그의 눈길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접근하던 중에 기절하는 시노. 그런 시노의 몸에 아오하의 커맨드(명령)는 기분 좋은 울림을 주는데―?! 시험적 만남? 끝까지는 NO? 이해관계에서 시작된 달콤한 조건부 플레이. 두 사람 모두
오카모토 K 무네스미
4.4(71)
알파인 너와 베타인 나, 그렇게 그동안 잘 지내온 줄 알았다…. 코노에 아오이와 이소지마 시키는 소꿉친구이자 섹스 파트너다. 시키는 우수한 알파로 사장이며 같은 회사의 전무인 아오이는 그에게 동경과 열등감을 계속 품고 있는 바람에 사키의 애정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도 모른 채 공연히 시키의 몸이 달아오르는 날이 계속 이어지는데….
고토 코메마루
3.7(7)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요.” 지배욕이 너무 강한 나머지, 항상 플레이 중인 Sub을 서브 드롭시켜 버리는 백수 Dom 타카나시. 그런 그의 앞에 한 기업 사장인 야시로가 나타난다. 야시로는 거금을 내밀며 초면에 갑자기 플레이를 제안하고 이를 승낙한 타카나시는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하나, 야시로는 계속 여유만만한 표정을 짓는다. 흥미가 생긴 타카나시는 야시로의 비서로 일하기 시작하지만 회사에서도 야시로는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어
아사나에 아라타
4.6(71)
두 행복을 안고 오늘도 살아갈 거야. 때는 1920년, 요코하마. 수인 알렉스와 토시로 사이에 귀여운 쌍둥이가 태어난다. 토시로는 매일 육아로 바쁘지만, 알렉스의 애정 어린 서포트가 있어 가족 4명이 함께 지내는 행복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토시로는 아사이에게 번역 일을 소개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