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호시 제이크
AK 커뮤니케이션즈
4.2(60)
‘최강 오메가’를 목표로 하는 아무르족 호랑이 마토리는 어느 날, 어린 시절 자신을 따르던 산개족 코코와 우연히 재회한다. 그리고 마토리는 그의 변함없는 다정함과 성장한 모습에 이끌려 관계를 맺고 만다. 그러나 사랑하는 상대와 짝이 되는 꿈이 있던 마토리는, 코코의 알파 각성의 징후를 보고 그가 발정의 충동으로 자신을 안은 건 아닐지 불안해하는데….
소장 4,000원
사키모토 사키
총 2권
4.8(224)
「히트 같은 건 죽을 만큼 싫었는데….」 하루토는 이전 엘리트 학원에서 문제를 일으켜, 일반 재수학원으로 편입한다. 학기 중간에 들어온 편입생에 반 학생들이 웅성거리지만 단 한 명, 옆자리의 학원 회장 키타하라만은 자신을 향해 날선 반응을 보인다. 완전히 정반대인 성격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부딪히면서도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점차 마음속 깊이 빠지게 된다. 하지만 하루토의 페로몬에 저항하지 못하는 미야비의 몸은, 머지않아 통제하기 힘들어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650원(10%)8,500원
키리시키 토키코
4.7(412)
“선배, 뼛속까지 훈육해 줄게요.” 정형외과 레지던트인 타치바나 스미오는 Sub로서 「명령받고 싶다」, 「지배당하고 싶다」는 욕구를 컨트롤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Dom 파트너가 없는 스미오는 육체적·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달해서 결국 Sub 전용 업소에 발길을 옮긴다. 거기서 우연히도 고교 시절의 후배이자 현 야쿠자인 와니즈카 이츠미와 재회하자마자 Dom인 이츠미에게 「제가 선배의 Dom이 되고 싶어요.」라는 말을 듣는데…?! 연하 야쿠자×
카나오 미야코
4.2(23)
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에서 학생들의 정사를 목격하고 만다. 범해지고 있던 남자를 바라본 순간…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아…!! 이게 바로 오메가 페로몬이라는 건가…?! 오메가 페로몬의 영향을 받은 쿄이치는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고 덮쳐버린다. 그러나 그건 모두 쿄이치의 착각이었다. 쿄이치가 범한 히로는 사실 베타였고, 합의가 아닌 관계였던 걸
키타하라 리이
4.6(151)
[돔(Dom)]과 [섭(Sub)]이라는 제2의 성이 존재하는 세계― 회사원인 시노는 최저 등급 외 섭으로 진단받은 이후 파트너를 찾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은 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SSS등급의 돔 아오하와 그의 눈길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접근하던 중에 기절하는 시노. 그런 시노의 몸에 아오하의 커맨드(명령)는 기분 좋은 울림을 주는데―?! 시험적 만남? 끝까지는 NO? 이해관계에서 시작된 달콤한 조건부 플레이. 두 사람 모두
소장 3,600원(10%)4,000원
오카모토 K 무네스미
4.4(68)
알파인 너와 베타인 나, 그렇게 그동안 잘 지내온 줄 알았다…. 코노에 아오이와 이소지마 시키는 소꿉친구이자 섹스 파트너다. 시키는 우수한 알파로 사장이며 같은 회사의 전무인 아오이는 그에게 동경과 열등감을 계속 품고 있는 바람에 사키의 애정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도 모른 채 공연히 시키의 몸이 달아오르는 날이 계속 이어지는데….
고토 코메마루
3.6(5)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요.” 지배욕이 너무 강한 나머지, 항상 플레이 중인 Sub을 서브 드롭시켜 버리는 백수 Dom 타카나시. 그런 그의 앞에 한 기업 사장인 야시로가 나타난다. 야시로는 거금을 내밀며 초면에 갑자기 플레이를 제안하고 이를 승낙한 타카나시는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하나, 야시로는 계속 여유만만한 표정을 짓는다. 흥미가 생긴 타카나시는 야시로의 비서로 일하기 시작하지만 회사에서도 야시로는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어
아사나에 아라타
4.5(67)
두 행복을 안고 오늘도 살아갈 거야. 때는 1920년, 요코하마. 수인 알렉스와 토시로 사이에 귀여운 쌍둥이가 태어난다. 토시로는 매일 육아로 바쁘지만, 알렉스의 애정 어린 서포트가 있어 가족 4명이 함께 지내는 행복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토시로는 아사이에게 번역 일을 소개받는데―?
나라자키 네네코
4.6(23)
같은 밑바닥끼리 서로를 구하자―. 포토그래퍼로서 지위와 돈을 손에 넣은 렌에게는 유일하게 충족되지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섭(Sub)으로서의 욕구. 섭 중에서도 특히 ‘지배받고 싶은’ 성질이 강한 렌은 지금까지 어떤 상대를 만나도 만족하지 못했고, 그런 자신의 본능을 혐오해왔다. 그러나 욕구를 채우지 못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스튜디오에 드나들던 꽃집 주인 소우와 처음 마주치고, 소우는 돌연 렌에게 커맨드를 사용한다. 순식간에 그가
스즈키 하코
3.3(8)
친구들과 함께 본 Dom과 Sub의 플레이 야동에 충격을 받고 완전 노멀 중에서도 노멀이 된 아사미. 「절대로 이런 섹스는 안 해.」 그렇게 다짐했는데 어느 날 입사 시절에 교육해 준 사수 쿠노에게 Sub가 아니냐는 말을 듣게 된다…?! Dom/Sub 오피스 러브 작품 외에도 사내 커플의 첫 관계를 그린 ‘착각의 퍼스트 러브’ 등 단편 세 작품 수록! 심쿵할 이야기가 가득 담긴 스즈키 하코의 첫 단편집.
아루쿠노 트로이
4.5(190)
「노아, 우리 진짜 가족이 되자.」 고아 늑대 노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였던 무리에서 수컷 오메가라는 이유로 추방당한다. 그리고 초식 마을에 도착한 노아는 형제들과 오손도손 살고 있는 토끼 앙리와 만나게 된다. 육식 수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 마을에서 노아를 숨겨준 앙리는 노아의 다정한 성격과 남을 잘 챙겨주는 모습에 반하고 점차 노아와 가족이 되는 미래를 그린다. 하지만 노아의 히트로 앙리의 안에 잠들어 있던 알파 성이 깨어나는데―?! 본능을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