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케
AK 커뮤니케이션즈
4.1(22)
“넣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해….” 남자친구에게 막 차인 치토세 앞에 나타난 음마 로카. 느닷없이 키스로 치토세의 가슴에 계약 증표를 새기고 치토세를 안으려는 듯 다가오는데…?! 음마에게는 천 명의 남자와 섹스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치토세가 딱 천 명째였다. 섹스를 하지 않는 한, 증표는 사라지지 않고 다음 사냥감을 노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로카는 후다닥 한 번 하고 끝내자고 조르지만 치토세는 완강히 거부한다. “이거라면 섹스가 아니니까 괜찮
소장 4,000원
로스카
4.5(39)
눈물이 많은 장의사 히사나가 앞에 ‘생전 장례식을 하고 싶다’며 찾아온 자는 화려한 꾸밈새의 젊은 손님 아케보시였다. ‘건강할 때 스스로 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이유로 자살을 희망하는 아케보시를 보며 장난을 치는 거라고 생각한 히사나가는 장례식장에서 그를 쫓아낸다. 하지만 히사나가는 아케보시가 가진 인생관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단 걸 진정으로 알게 되고 그가 죽지 않기를 바라는 감정이 싹트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곤 아케보시의 생
에리사키 하토지
4.5(85)
어째서인지 항상 사귀게 되는 건 오메가고, 어째서인지 항상 그 오메가에게 운명의 알파가 나타나 차이길 반복하는 베타 이오리. 알파 따위 정말 싫어!라고 소리치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하던 곳의 손님이자 알파를 싫어한다는 타케오와 만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알파를 싫어하는 동지로서 뒷끝없는 어른의 만남을 하게 되는데…
대여 2,100원
히노 치하야
4.4(182)
관능 소설을 쓰고 있는 소설가 아카세가와. 담당을 맡고 있는 여성 편집자들과의 장난을 참고해서 작품을 써내려가고 있었지만, 그 장난이 편집부 안의 문제로 발전하여 담당자가 밋밋한 남자 편집자 마루토미로 바뀌고 만다. “내게 글을 쓸 마음이 들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글을 못 쓰거든. 넌, 날 그렇게 못 만들어 줄테고, 그렇지?” 라고 말하자 “선생님께서 글을 쓸 마음만 드신다면….” 이라는 예상 밖의 대답이 돌아온다. 그런 마루토미를 재밌게 여긴
소장 3,600원(10%)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