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아카네
블랑코믹스
4.1(180)
중학교 시절 교제를 시작한 뒤 대학생이 된 지금 동거생활을 시작한 아라타와 나츠키. 그들 앞에 최고로 멋진 선배가 나타났다. 아라타 왈, '안기면 기분 좋을 것 같은 몸'을 가진 남자. 하지만 나츠키는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녀석, 그래서 불편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라타 없이 참가한 대학교 서클 합숙에서 선배의 다정하면서도 그늘진 면을 알게 된 나츠키는, 본능이 이쓰는 대로 선배와 관계를 갖고 마는데…….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야나기사와 유키오
리체코믹스
2.6(38)
매우 외설스럽고 음란한, 딱 그 정도의 이야기. 그는 ‘야옹’하고 울더니, 바닥에 손을 대고 우유를 마셨다. 시로는 아무 전조도 없이 갑자기 그렇게 되었다. 시로를 맡게 된 포르노 소설가 쇼헤이는 ‘고양이’가 된 그와 살게 된다──. 표제작 외에도 살인범×게이 교사가 나오는 ‘접시 위의 다음날’, ‘전쟁’을 의인화한 ‘전쟁은 평화’등 4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대여 1,500원
토모치
AK 커뮤니케이션즈
3.8(119)
‘괴로워서 숨을 쉴 수 없는 수렁 속으로’ 5년간 사귄 미츠루와 코이치 한동안 만날 수 없었던 두 사람이 3개월 만에 재회한 순간 코이치는 충격적인 한마디를 전한다. “나 결혼했어” 그 한마디에, 코이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려 애쓰는 미츠루와 틀어진 관계를 이해할 수 없는 코이치. 그리고 그 사이로 파고드는 쇼고 세 남자의 위험한 사랑은 이윽고 깊고 깊은 수렁이 된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