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설렁설렁, 독신으로 유유자적하며 연애는 잊고 산 지 어느덧 수 년째. 오늘도 30대 후반의 평화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우키가야의 앞에 잘생긴 엘리트 연하남 신도가 나타난다. 하지만 건방진 후배는 우키가야와 상극이라 툭 하면 잔소리 폭탄을 퍼부어대며 그를 괴롭히기 일쑤…. 헤테로 남자들을 따먹고 다니기로 유명했던 문란한 과거를 가진 우키가야는 잘생긴 신도의 얼굴을 볼 때면 ‘옛날이라면 노려봤을 텐데.’라고 생각하다가도 그런 한심한 자신을

"너를 성적인 눈으로 보도록 하지." 남몰래 동경하던 냉미남 과장님 메구로에게 자신이 노출광이라는 사실을 들켜버린 회사원 아즈마!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과장님이 아즈마의 노출을 감상해주면, 아즈마는 과장님의 성욕을 만족시켜주는 에로틱한 수요와 공급관계가 시작되는데?! 구렌 나오미가 선사하는 크레이지 샐러리맨 러브★ ©Naomi Guren 2019

“내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흔든 건 너잖아――?!” 처음 보는 남자로 동정을 졸업하게 되다니?! 술김에 남자와 섹스를 해버린 하지메는 설상가상 그 상대가 같은 대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도 사과는 해야겠다 싶어서 그 녀석, 시라하라에게 말을 걸었다가 느닷없이 뺨을 얻어 맞을 줄이야?! 맨정신일 때는 음담패설조차 질색하는 주제에, 술만 취하면 음란 변태로 변신하는 시라하라에게 휘말리면서 이제 막 동정을 뗀 하지메의 다사다난한 캠퍼스

10년에 한 번, 마을의 온천을 수호하는 ‘유키진’에게 신부를 제물로 바쳐온 ‘오니비 마을’. 누나가 이번 신부로 선택받았음을 알게 된 히미는 유키진을 퇴치하고 이 끔찍한 풍습을 끝내기 위해 누나 대신 신부로 변장한다―― 마침내 첫날밤, 방심한 틈을 타 기습하려 하려던 그는 유키진에게 남자인 사실을 들켜버리고… 오히려 음란한 벌을 받게 되는데?! 고독한 신과 가엾은 제물이 서로에게 끌리는 아찔한 신력 공급 러브 스토리! ©Sugichiyo

직장 상사의 갑질, 폭언, 성희롱… 자존심만 높은 쓰레기 상사한테는 엉엉 울 때까지 "벌"을 주겠어! 「울고 불고 빌어도 절대 안 봐줘요――」 얌전하던 부하에게 듬뿍 예쁨을 받고 악마 같은 상사가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부하 직원×악마 상사의 암컷화＆하극상 BL 앤솔로지! ©Takayuki Shidatsu|©Wasabi Ochazuke|©Kotaroh Yamada |©Renji|©Hyougo Kijima

“쌀 거면, 내 안에 해줘.” 절친인 아키야와 너무 친한 나머지 사귄다는 소문까지 도는 요이치. 사실을 부정하던 요이치는 어쩌다 보니 아키야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이 자식, 처음일 텐데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 그리고 엄청나게 야하잖아!!! ©Yoduka 2019

"사랑하는 형이 결혼한다고?! 거짓말~~!!!" 심각한 브라더 콤플렉스를 가진 겐타로에게 잘생긴 사돈 동생이 생겼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사돈 총각이 술에 취해 잠든 겐타로에게 키스를 했다는 것인데?! 제발 이건 꿈이라고 말해줘...! 토모에 키코가 선사하는 좌충우돌 콤플렉스 러브★ ©Kiko Tomoe 2019

에로 게임 회사에 사무직으로 입사한 지 몇 개월 만에 게임 제작 현장까지 돕게 된 헤테로남 준이치. 부탁받은 디버그 작업을 시작하자 게임 속에서 남자 x 남자의 야릇한 섹스 장면이 펼쳐졌다?! “제가 도와줄까요? 애널 개발.” 남자끼리의 섹스 장면을 처음 보고 흥분한 나머지 자기 손가락으로 뒷구멍을 만지는 낯부끄러운 모습을 미남 원화가인 나루미에게 들켜버릴 줄이야…!!! 헤테로 형님을 암컷화 시켜버리는♪ 육체 개발 에로 코미디! ©Reiji 2

권태기를 모르는 최강 에로 커플 등장!!! 튼실한 가슴과 흐물흐물한 러브 홀이 24시간 대기 완료! 언제든 그 거대한 ♂봉을 안쪽까지 박아줘! 일이 바빠질수록 흥분하는 타카유키에게 휩쓸려, 뜻밖의 변태 라이프를 누리고 있는 유스케. 에로 속옷 플레이와 영상을 찍으며 라이브 해설 플레이까지… 점점 과격해지는 섹스에 두 사람의 기분도 절정으로♪ 매화 100% ‘긴급 에로 경보’가 발동하는 유쾌한 섹스 코미디★

「무죄가 되고 싶다면, 범죄 조직을 괴멸시켜라」 제3차세계대전 후, 황폐화된 일본에 살고 있는 아키라는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죄의 누명을 쓰게 된다. 무죄를 주장하는 아키라에게는 한 가지 교환 조건이 제시되는데… 그것은 범죄 조직 비스키오가 벌이는 배틀 게임【이그라】에서 우승해, 조직의 왕 일 레를 쓰러뜨리는 것! 누명을 쓴 채로 죽을 것인가, 목숨을 건 승부에 뛰어들 것인가― 결국 비스키오가 지배하는 무법 도시 토시마로 향하는 아키라는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는 나오키는 연속 드라마에서 서예가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문제는 사실 그가 엄청난 악필이라는 점…! 결국 나오키는 급하게 한 살 연상의 대학생 쿄스케로부터 서예를 배우게 된다. 예쁘장한 얼굴에 다정하기까지 한 쿄스케에게 나오키는 금세 반하게 되고, 어찌저찌 동거까지 하게 된 상황?! 심지어 야한 짓도 하는 사이가 었음에도, 쿄스케는 자신이 진심으로 나오키를 연애 감정으로 보고 있는 것인지 좀처럼 확신하지 못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