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시마 리라코
HUSH(허쉬)
총 2권완결
4.2(10)
“괜찮아, 내가 곁에 있으니까…….”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곳을 찾은 코토노. 하지만 그녀는 검은 그림자에게 덮쳐지며 연못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깊고 차가운 물속에서 의식을 잃는 순간, 그녀를 구하려 애쓰는 사람이 있었는데……? 눈을 뜨자 펼쳐진 이국의 낯선 경치에 당황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양치기 청년 카마르와 자연에서 함께 생활하며 코토노는 본래의 밝은 성격을 되찾아간다. 그런 중, 코토노를 ‘재앙의 아이’라며 목숨을 노리는 존재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무라사키 시도 외 1명
총 2권
4.9(135)
귀족 영애임에도 일하는 것에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던 피오나. 그러던 어느 날, 피오나는 자신과 소꿉친구의 약혼 이야기가 멋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듣게 된다. “이 약혼을 막아야 해…!”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 피오나는 현 상황을 헤쳐 나갈 방법이 없는지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 방법도 찾지 못해 고민하던 그녀 앞에 영애들의 동경 대상인 백작 영식 자일스가 나타나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