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주인공
- 여자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64화
4.9(186)
에르제타를 보좌하는 전속 시녀, 파르메. 어느 날 공녀의 간절한 부탁으로 레반토 공자와 맞선을 보게 된다. "파르메, 나 대신 맞선에 나가줘!" 그런데 이게 웬 걸. 얼간이라 들었던 레반토 공자가 생각보다 준수하다. 그것도 많이. "공녀님, 뵙고 싶었습니다." 매끈한 얼굴과 언변 탓에 홀라당 넘어갈 뻔 했는데, 설마 레반토 공자도 하인인 안젤로를 대신 내보냈을 줄이야! "안젤로, 엘리오, 리기에리... 대체 당신 이름이 몇 개야?" 머리부터 발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8,3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2,000원
정해진 외 3명
총 23화
4.8(440)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5,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500원
정해진 외 3명
총 22화
5.0(165)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5,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000원
총 12화
5.0(1)
"미카. 15년 동안 품어온 내 마음, 받아줄래?" 눈앞에 있는 눈동자는 15년 전과 같은 빛을 띠고 있었지만 더 이상 그 시절의 어린 '소년'의 눈이 아니었다. 불의 나라에서 온 약사 미카는 얼음의 나라에서 한 소년을 만난다. 폐동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마음마저 닫아버린 소년 알을. 하지만 미카의 정성스러운 간호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폐동증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금지된 구역에 들어간 미카는 정령의 분노를 사고 휘황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2,4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4,800원
총 24화
4.6(8)
'나의 왕비가 되어줘' 그것은 릴리아나가 가문의 죄로 왕 앞에 끌려가 들은 첫 마디였다. 몰락한 귀족 가문에서 남동생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연애조차 못해본 릴리아나. 어느 날, 가문에서 진 빚으로 인해 국왕에게 소환 명령을 듣게 된다. 처형까지 각오하고 왕 앞에선 릴리아나에게 자상한 얼굴로 청혼하는 국왕 레이드. 그는 사실 어린 시절 릴리아나와 같이 놀던 친구였는데… "나는… 너를 안기 위해서 국왕이 된 거거든" 자신에게 몸을 맡기라고 하면서 레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4,8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21화
4.4(9)
후작 영애 마리야는 올라니에 왕국의 셋째 왕자인 루이의 근위 기사이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맞선을 제안하지만, 모시고 있는 왕자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어 거절하는 마리야. 그 사실을 모른 채 맞선 소식을 들은 누군가가 그녀를 납치해 버린다! 낯선 곳에서 깨어난 마리야가 도망치려고 할 때 하늘 같은 맑은 파란색의 눈동자와 마주치고,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 루이 왕자임을 알게 되는데?! 좋아하던 그가 자신에게 키스하자 눈앞이 아찔해지고…. 19금 여성향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4,0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