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것이 되어라, 용사여!" "거절한다!" 인간과 마족의 전쟁이 계속되는 세계. 용사는 마왕을 무찌르고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왕성으로 간다. 하지만 용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인간 여성 모습을 한 마왕.마왕은 용사에게 "나의 것이 되어라!"는 요구를 하는데... "로그 호라이즌"의 작가 토노 마마레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현실의 역사와 경제를 리얼하게 옮긴다. ⓒ Akira ISHIDA·Touno Mamare 2011/KADOKAWA

<마이언 전기>, <프리징>을 아우르는 아트림 미디어 유니버스 창세기의 개막! “인간의 따스한 온기가 그리워…!” 멸망을 맞이한 별에 새로운 생명을 싹 틔우기 위해, 그리고 운명의 용사를 인도하기 위해, 깊은 잠에서 깨어난 창조의 여신 아르테시아 가이아 나가사스. 허나, 너무 빨리 눈을 떠 버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은, 용사는 커녕, 지적 생명체 조차 태어나지 않은 빙하기의 한복판 이었다! 이윽고 처음 만난 네안데르탈인에게 반해 곧바로 인

<마이언 전기>, <프리징>을 아우르는 아트림 미디어 유니버스 창세기의 개막! “인간의 따스한 온기가 그리워…!” 멸망을 맞이한 별에 새로운 생명을 싹 틔우기 위해, 그리고 운명의 용사를 인도하기 위해, 깊은 잠에서 깨어난 창조의 여신 아르테시아 가이아 나가사스. 허나, 너무 빨리 눈을 떠 버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은, 용사는 커녕, 지적 생명체 조차 태어나지 않은 빙하기의 한복판 이었다! 이윽고 처음 만난 네안데르탈인에게 반해 곧바로 인

정의와 질서는 사라지고 피와 마력이 지배하는 시대. 악한 마법사들은 세계 정복을 위해 침략전을 벌인다. 바로 그때 15년 전 루셰라는 꼬마 안에 봉인되었던 고대 마법사 다크 슈나이더가 순결한 처녀의 키스로 인하여 부활했다!

동서양의 경계가 없던 고대 초대륙. 제석천의 후예인 인간족과 아수라의 후손인 마수족은 각각 지상과 지하에 살며 상호불가침의 원칙을 지키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흉포한 병기로 변질된 마수족의 대침공이 시작되고, 그에 대항할 힘을 준비하지 못했던 인간족은 속수무책으로 밀려 고단한 피난길에 오른 지 6년. 멸망 직전에 놓인 인간족은 황제 샤마칼의 명에 의해 마수족의 킹 로드를 저격할 최후의 결전 부대를 결성하는데… 지금부터 대륙을 가르는

마법의 원천인 블루에어(Blue Air)가 약해진 다크 에어의 시대. 모든 위저드 들이 힘을 쓸 수 없는 때에 홀로 엄청난 마력을 유지한 프랭크 자파가 나타나 권력 의 중심에 선다. 목표는 각종 난관을 뚫고 주인공 멜로즈가 프랭크 자파를 쓰러뜨 리는 것. 화려하게 터지는 멜로즈의 마법,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추격자들!!

저승무림의 고수들을 무참히 참살한 죄로 몸과 영혼을 묶는 신력 봉박문에 의해 소년의 모습으로 저승사자 노릇을 하고 있는 마제! 알 수 없는 세력에 의해 벌어진 저승의 틈으로 탈출한 8명의 극마 고수를 잡기 위한 임무가 그에게 맡겨지고 봉인되었던 그의 힘이 하나 둘씩 풀리기 시작하는데…. 천계와 현세를 가로지르는 핏빛 검기와 죽은 자의 영혼을 거두는 소년의 모습을 한 저승사자 마제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무협 성장 액션!!

동서양 판타지의 만남! 대륙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장사도 하고, 모험을 즐기는 실버 상단! 몬스터와도 돈만 된다면 거래 성사! 동방에서 온 이방인과도 돈만 된다면 OK!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 이것이 바로 본격 상단 판타지? 그러나, 돈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보는 실버 단장의 의미심장한 행보에 주목! 그를 도울 실력 출중한 동양 무사까지 득템하면서 판은 커지고…! 원대한 그들의 판타지가 시작된다!!

태초에 유일신인 [오딘]이 인간을 창조했으나 불완전하고 변화하는 존재인 인간의 타락은 신들의 분노를 사 인간은 전멸의 위기에 놓인다. 이때 오딘의 아들 [발두르]가 인간의 편에서 신들과의 전쟁인 성전[聖戰]을 치룬다. 성전이 끝난 후 발두르는 육신과 영혼이 분리된 채 1000년 동안 봉인당한다. 그리고 1000년이 흐른 뒤 발두르의 영혼은 전생의 기억을 잃어버린 [케이아스]란 인간으로 환생하게 된다. 페이욘 마을에서 [아이리스]와 함께 살고 있

흑사병에 걸린 한 소녀로부터 좀비가 시작된다. 그로부터 약 20년 후…. 반은 조지가 시킨 지긋지긋한 대장간 일을 내팽개쳐 두고 이중삼중의 보안장치를 뚫고 몰래 빠져나가려 하지만 문 앞을 지키고 선 조지. 덕분에 잔소리와 함께 한바탕 추격전이 벌어지지만 오늘도 역시 반의 승리다. 조지는 반의 성장을 통감하며 남모르는 걱정과 불안함을 느낀다. 조지는 멀어지는 반에게 절대 금지구역에는 가지 말라고 소리친다. 알겠다고 소리는 쳤지만 예기치 않게 에드

붉은 피! 보이지 않는 전투 눈물겨운 기억들 망가진 육체를 내 가슴에 묻고.. 승리여! 나에게 오라. 자만도 오만도 그것은 폭룡의 검! 어느날 전투의 패배에 쓰러졌어도 숱한 전투의 종착지라 생각지마라! 육체는 단명이고 근성은 영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