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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사실은 고향 지역 대지주의 외동딸인 이즈쿠라 스즈!! 남자의 재산, 지위와는 상관없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의 연애를 하고 싶은 그녀였으나, 이제는 시간이 없다?! 그 이유란,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마음대로 골라둔 약혼자가 있다는 것!! 하지만 정해진 날짜에 아버지는 나타나지 않고, “이미 스즈랑 만났을 텐데? 네 약혼자는 사토의 아들이야.” 라는 문자를 보내 오는데?! 내가 만난 사토 씨는 셋, 그 중 내 약혼자

북해도 키타미시로 전학온 시키 츠바사는, 새하얀 은빛 세계에서 한 명의 "갸루"를 만난다. 영하의 날씨에도 맨다리에, 둘 사이의 거리도 가깝고, 사투리도 잔뜩! 그런 "귀여운 그녀(갸루)"와 보내는 로맨틱 도산코 러브 코미디, 개막 DOSANKO GAL WA NAMARA MENKOI © 2019 by Kai Ikada/SHUEISHA Inc.

어렸을 때 <손을 대는 모든 것을 죽게 만든다>는 저주에 걸려, 주위에 거절당하면서 살아온 귀족 도련님. 그런 도련님이 지금 가장 곤란한 것은…그를 모시는 메이드 "앨리스"의 역성희롱! © Koharu INOUE/SHOGAKUKAN

일격필살! 너무나 강해진 나머지 제아무리 흉악한 괴인이라도 원 펀치로 무찔러버리는 히어로 '사이타마'. 최강의 뜨뜻미지근 히어로 전설 개막! WEB코믹계의 카리스마와 초절정 작화가 태그가 보내드리는 일상 K.O.코믹! ONE-PUNCH MAN © 2012 by ONE, Yusuke Murata/SHUEISHA Inc.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이야기들이 잔뜩!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끈 고양이 만화! 고양이를 향한 사랑이 가득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nigotaro 2018 / KADOKAWA CORPORATION

얼굴은 참 잘생겼다. 하지만 아이돌이면서 노래도 안 부르지, 춤 추지도 않지. 심지어 팬 서비스조차 없다. 아이돌을 할 마음이 전혀 없는 니요도 유우야.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얘기만 듣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너무 성의 없는 태도에 소속사 사장님한테 그만두라는 말까지 듣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1세대 아이돌 모가미 아사히의... 유령?! 둘이서 '한 몸'으로 톱 아이돌을 목표로!! ※카미쿠즈☆아이돌(神クズ☆アイドル) '

‘HU호텔’ 인턴 1개월 차로 비상한 능력과 외모를 자랑하는 조아진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호텔 지하실 창고에서 산다는 것! 어느 날 그 사실을 ‘HU호텔’ 대표에게 들킨다. 쫓겨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아진은 대표가 짝사랑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사랑은 전혀 엉뚱한 곳에서 싹트는데….

퇴사율 90% 댕강 컴퍼니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 겨자 "저, 지금 제 모가지 붙어 있나요?" 언제 내 목이 댕!강! 날아갈지 모르는 이 살얼음판에 나, 겨자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현실 공감! 좋소 환영! 열정페이! 리얼 착즙 노동기! 오피스 생존 스릴러 "댕강컴퍼니"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종이접기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종이에 적어 보관하는 의준. 그렇게 10년째 하트를 접었지만, 이루어진 짝사랑은 0건. 이번 고백이야말로 성공하겠다 다짐했던 의준은 짝사랑 상대인 연제희로부터 자신의 ‘뒷담화’를 듣고 분노에 빠진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종이접기 동아리에서 만나고야 만 두 사람! 의준은 동아리 탈퇴를 마음먹지만, 우연히 접은 종이 개구리가 살아 움직이면서 둘은 떼려야 뗄 수

위생이 불량한 중세 로판 세계의 공녀로 빙의한 여주가 목욕과 더불어 유일하게 청결한 공작의 마음까지 쟁취하는 판타지 로코물. 녹안 원작 공작가의 사랑받는 둘째 딸 ‘나디아 골드게이트’로 빙의한 주인공. 그러나 이 곳은 실제 중세 유럽의 위생이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반영되는 소설 속이다. 나디아를 둘러싼 모든 이에게서 구린내가 나는 와중에, 어딘가 수상한 과거를 가졌지만 청결한 '클로드 카르테인' 공작이 나디아 앞에 나타난다. 모두 지저분한 이 세

태어나고 처음 눈 뜬 곳은 아무도 없는 숲 속. 버려진 것도 서러운데 커다란 백색 호랑이가 날 물어가 버렸다. 누군가가 그랬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그런데……… "내 아이인데, 더 설명이 필요한가?" 라고 말하는 호랑이와 "평생을 다 해, 지켜드릴게요!" 평생 내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호랑이 따까리(?) 고양, 아니, 스라소니와 "너 진짜 귀엽다, 서쪽 땅으로 오지 않을래?" 미친 똥개, 아니, 늑대까지! 호랑이에게 물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