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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화완결
5.0(3)
동정만 노리는 서큐버스 니아. 어느날 누구보다 동정 같은 남자 권동해를 노리고 접근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서큐버스인 자신이 정복 당해버린다. 동해와의 밤 이후 어떤 잠자리를 가져도 만족하지 못한 니아는 결국 다시 한번 동해를 찾아가는데... 과연 니아는 동해를 정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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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8화
4.8(1,200)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을 침대에 올려주마." 제국을 보호하는 징표이자 황제의 상징인 '푸른 계승자의 눈'. 모두가 고대하던 황태자 카르젠이 아닌 황녀 라하의 눈동자가 푸르게 변한 그날부터 라하는 죽음만을 바라왔다. *** 패전국의 인질들을 침노로 선물 받고는, 일주일씩 방에서 나오지 않는 라하. 이제껏 그 방에서 살아 나온 침노는 없었다. 셰드 힐데스 이전까지는. "너...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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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화
4.9(127)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을 침대에 올려주마." 제국을 보호하는 징표이자 황제의 상징인 '푸른 계승자의 눈'. 모두가 고대하던 황태자 카르젠이 아닌 황녀 라하의 눈동자가 푸르게 변한 그날부터 라하는 죽음만을 바라왔다. *** 패전국의 인질들을 침노로 선물 받고는, 일주일씩 방에서 나오지 않는 라하. 이제껏 그 방에서 살아 나온 침노는 없었다. 셰드 힐데스 이전까지는. "너...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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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2화완결
4.9(215)
120년 만에 내려진 신탁에 의해 하루아침에 성녀로 발탁되어 자유를 억압당한 채 살고 있던 엘리시아. 진짜 성녀가 나타나자, 엘리시아는 약혼자였던 황태자와 모든 제국민들로부터 마녀 취급을 받고 끔찍하게 처형당한다. 그러나 화형대의 불길 속에서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 엘리시아는 성녀의 신탁이 내려오기 직전(1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수녀가 되면 성녀 후보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리시아는 회귀 후 수도원으로 가 수녀가 되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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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솔 외 2명
총 33화
4.6(461)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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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2.3(3)
성욕이 넘쳐나는 유부녀, 아사히나 아이리. 상냥한 남편과의 잠자리는 기분 좋지만… 조금은 부족한 기분에 혼자 자위하며 발정을 해소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에 날아간 속옷을 줍기 위해 옆집에 찾아간 아이리는 전 남자 친구인 유이토와 재회하고 욕구 불만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부족하면 내가 상대해 줄까?" 그렇게 유이토는 그녀를 강압적으로 덮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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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화
4.9(3,610)
"저를 팔아 주세요. 제가 산트나르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숙녀가 되겠습니다." 정략 결혼으로 골치를 앓던 탕아 체사레는 우연히 만난 빈민가 출신 구두닦이 아델과 모종의 계약을 맺는다. 기한은 3개월. 지긋지긋했던 정략 결혼으로부터 해방이라 생각했으나, 지금까지 보았던 여자들과 사뭇 다른 아델의 행보에 체사레는 자꾸만 그녀가 신경이 쓰이는데… *** “애초에 저를 들이신 것도 에즈라 경과 결혼시키기 위함이셨잖아요.” “그랬지.” 체사레가 순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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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화
4.6(26)
“다행입니다, 그대와 처음으로 밤을 보내는 게 나라서.” 명문 백가 장남의 아내가 되었으나, 아픈 남편의 병수발을 드는 처지로 허울뿐인 큰마님이었던 혜윤. 그러나 병사한 남편의 유서로 인해 그녀를 둘러싼 모든 상황은 급변한다. 바로 남편의 이복동생들 중 한 명과 혼인해야 하는 상황으로. 그러나 세 형제는 유언을 거부하기는커녕 모두 그녀를 제 아내로 맞겠다고 나서고, 누구도 선택하지 못한 그녀는 새로운 문제에 맞닥뜨린다. “전통에 따르면 마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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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 외 1명
총 22화
5.0(36)
집안이 기울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서은하'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오랜 첫사랑이자 전 여자친구 '한원서'를 만나게 된다. "우린 헤어진 적 없어." 우린 헤어진 적이 없다며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원서에 은하는 설렘을 느끼지만, 빚 갚기 바쁜 자신의 현실에 두려움을 느끼며 그를 철저히 외면한다. 하지만 은하의 원룸 재개발 소식에 은하는 급하게 새로운 집을 구해야 하는 신세가 되고.... 그리고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 도움의 손길을 건네오는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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