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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게임 '글로리'의 프로리그팀 '지아스'의 수장 예치우. 팀을 전성기로 이끌었던 그가 돌연 추방되어 갈 곳을 잃었다. 그를 대표하던 ID '일엽지추'까지 반납한 채로. 우연히 들어간 PC방에서 다시 한 번 '글로리'에 도전하는데…. 예치우는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 * 본 도서는 <바람의 나라 SE; 1,2부 - 무휼편(부여전), <바람의 나라 SE; 3부 - 호동편(낙랑전)에 이어진 <바람의 나라 SE 4부>입니다. 고구려와 낙랑의 본격 갈등 대두, 시대의 흐름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애절한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해와 달이 지키는 천년의 낙랑. 고구려의 왕자 호동은 낙랑의 공주 사비와의 혼사 문제로 낙랑에 머물지만, 두 사람의 혼사를 반대하는 무리로 인해 고구려

할아버지에게 속아 하루아침에 시골마을 회동리의 수의사가 된 도시 남자 지율은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어 보이는 시골 라이프에 고통스럽다. 그뿐이면 다행인데 번번이 부딪치는 이 여자 안자영 순경 때문에 더욱 심란하다. 대체 이 동네는 왜 이러고, 대체 이 여자는 뭐길래 신경이 쓰이지? 그리고 이 묘한 익숙함은 뭘까.

펫숍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성묘 한 마리. 날이 갈수록 가격은 떨어지고 돌아보는 사람도 없어 포기하고 있던 고양이의 앞에 한 남성이 나타난다. “제가 기르고 싶어요."이것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고양이와 아저씨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날들을 엮은 이야기이다.

남자가 임신 • 출산하게 된 지 약 10년. 엘리트 샐러리맨 히야마 켄타로는 자신이 임신한 것을 계기로 세상의 ‘남자의 임신 • 출산’에 대한 편견을 직면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출산을 결의한 히야마였지만 그 행동은 조금씩 주위 사람들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꿔나가는데…? © Eri Sakai / Kodansha Ltd.

29살까지 취업하지 못한 자들이 모두 ‘청년시장’으로 끌려 간다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격만이 최선은 아냐. 창을 이기는 건 방패라구!! 최정상을 위해 세계를 향해 외치는 그라운드의 별난 스타! 나는 '골키퍼'!!

『심야식당』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 심야식당에 찾아와 하나, 둘 웃음을 찾아가는 모습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져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줄 작품이다.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작은 식당이 있다. 이름하여 '심야식당'. 열리는 때가 때인지라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 뿐.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남의 거짓말을 알아내는 귀를 가진, 그 때문에 고독해진 대학생, 후카마치 나오야. 그는 ‘민속학 Ⅱ’를 담당하는 미남 준교수 타카츠키 아키라의 마음에 들게 되어, 타카츠키 선생님의 ‘상식 담당’으로서 괴이한 일 수집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언밸런스 콤비가 경쾌하게 수수께끼를 푼다!

일본 현지 단행본 누계 60만부 판매! 일본 TV 도쿄 드라마 방영!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응원하고 싶은 히로인으로 선정된 바로 그 작품! “그 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1980년대 일본의 버블 시대에 권력과 부의 절정을 누리던 초 상류층 악역영애, 니노미야 사유리 하지만 그런 영광들도 어느새 과거의 산물이 되고, 지금은 한낱 고독한 중년 노숙자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량배들의 폭행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사유

변호사 묵언, 어느날 눈을 뜨니 나씨 가문의 서녀 나십일낭이 되었다! 새 삶을 살게 된 나십일낭은 집안의 갖은 견제 속에서 평범함과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느날, 권세가 집안의 서령의에게 시집간 큰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이 서령의의 후처로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