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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코네코 외 1명
총 19화
4.9(38)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소녀 에리나와 15년 이상 소년의 몸으로 성장하지 못한 채 에리나를 키워왔던 비서관 겸 소꿉친구 노엘. “노엘, 나와 키스하면 노엘은 하루 동안 어른이 될 수 있어.” 에리나의 그 말을 계기로 가족 같던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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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1화
4.9(375)
악당에게 이용당하다 남주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는 조연, 에이프릴에게 빙의한 주인공. 원작은 무시하고 한적한 시골에서 카페나 운영하며 살겠노라 다짐하지만, 우연히 돌봐주기 시작한 남자아이가 사실은 남주가 찾아헤메던 조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녀의 다짐은 크게 틀어지기 시작한다. 남주의 전속 바리스타가 되어 매일 밤 마법을 담은 커피를 내려주고, 수도의 카페를 운영하게 된 에이프릴. 여주가 나타날 때까지만, 하고 점점 남주에게 곁을 내어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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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화
4.8(1,401)
“이름이 여러 개인가 봐요? 진수연 씨.” ‘고귀한 꽃?’ 기구한 인생에 위안이라도 삼아주고자 그런 말을 남긴 걸까. 제 불행함은 피부터 잘못된 것 같았다. 더러운 눈빛의 남자들이 보낸 술잔들…. 입도 대지 않고 전시하듯 나열해 놓고 있을 때였다. “그쪽이 몇 번짼 줄 알아요?” 남자는 그녀의 가시 돋친 반응이 즐겁다는 표정을 했다. “이러니 재밌지.” “아홉 번째.” “아쉽겠네. 열 번째 남자는 못 볼 것 같은데.”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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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화
4.9(216)
“이름이 여러 개인가 봐요? 진수연 씨.” ‘고귀한 꽃?’ 기구한 인생에 위안이라도 삼아주고자 그런 말을 남긴 걸까. 제 불행함은 피부터 잘못된 것 같았다. 더러운 눈빛의 남자들이 보낸 술잔들…. 입도 대지 않고 전시하듯 나열해 놓고 있을 때였다. “그쪽이 몇 번짼 줄 알아요?” 남자는 그녀의 가시 돋친 반응이 즐겁다는 표정을 했다. “이러니 재밌지.” “아홉 번째.” “아쉽겠네. 열 번째 남자는 못 볼 것 같은데.”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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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솔 외 2명
총 33화
4.6(461)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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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솔 외 2명
총 30화
4.7(27)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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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화완결
5.0(3)
"이제 저 쓰레기들을 완전히 응징할 시간이다." 비록 평범한 오두막에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로벨리아는 다정한 남편과 건강한 아이를 보며 행복했다. 알고 보니 남편이 부유한 후작가의 귀족 자제의 신분으로, 버젓이 다른 여인과 결혼하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그의 새로운 부인과 어머니는 로벨리아의 존재를 지우려 모든 걸 앗아가고, 절벽 아래로 밀쳐 버린다. 복수를 위해 5년 뒤, 로벨리아는 제국 제일의 공작가의 공녀가 되어 다시금 그들 앞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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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8화완결
4.6(17)
악착같이 노력해서 평민이란 신분으로 황제의 비서가 된 로미르디네.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곳의 큰 봉급을 차곡차곡 모으려했는데. 문제는 황제가 소설 속의 사람을 죽이는 폭군황제라는 것이었다. 스릉 검을 뽑는 황제. 동공이 풀린 그를 향해 로미르디네는 울며 겨자 먹기로 뛰어들었다. “폐하, 죽이면 안 돼요!” 로미르디네는 살기 위해 비서를 그만두려 했다. 그런데……, 항상 무심했던 눈이 지긋하게 맞춰왔다. “곁에 있어줄 수는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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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외 3명
총 50화완결
4.4(24)
연인을 전쟁터로 떠나보내고 7년 뒤. 홀로 아이를 낳아 키워 온 '엘렌'의 앞에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연인이자 애 아빠인 '카시어스'가 돌아왔다. 그것도 제국의 영웅이 되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카시어스는 자꾸만 엘렌의 주위를 맴돌며 엘렌의 마음을 흔든다. 하지만 겨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엘렌에겐 그를 받아들일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데... 두 사람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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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화완결
4.0(1)
루스탄 제국의 푸른 장미라 칭송받는 니오베 로돈. 그녀는 인망을 잃은 폭군이자 황제인 발론의 민낯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절망에 빠진 그녀가 간절히 듣고 싶어 하던 말. “나에게 와 줘, 니오베. 반드시 그놈에게서 널 구해 줄 테니까.” 기다림의 대가로 니오베가 받게 된 건, 루스탄 제국 최고의 장군이자 구원자였던 엘로이 키르의 잘린 목이었다. ‘모든 것을 바로잡고 그 사람을 살리고자 합니다. 그 어떤 대가가 있더라도 감내할 테니….’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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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화완결
5.0(4)
제국에 시집온 지 하루 만에 황제가 죽고, 황제의 신하였던 세 공작들이 내게 청혼했다. 사랑스러운 의붓딸이 황위를 물려받을 때까지 황후인 내가 지켜 줘야 하는데… 과연 나는 이 무도한 맹수들을 길들이고 무사히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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